초록주의(녹색주의)

지난 2월 10일~11일, 충북 옥천에서 열린 녹색당 농민의 날 행사에서 강연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백승종 교수의 '갑오동학농민혁명 120주년과 농업' 강연자료를 첨부합니다.

 2014년 2월 책읽기 모임 안내

 

 

일시: 2월 21일(금) 저녁 7시부터

장소: 풀무질 책놀이터

연락처: 청산별곡 011-9007-3427, 초록주의 010-4728-3472

읽을  책: 『우울한 남자의 아니마, 화내는 여자의 아니무스』-내가 모르는 내 안의 성性을 만나다 - 존 A. 샌포드 (지은이) | 노혜숙 (옮긴이) | 아니마

준비물: 책읽고 생각해 오시거나, 해당 주제에 대해 책 안 보고도 얻을 게 있으시면, 먹을음식, 자기에겐 쓸모가 적지만 다른이에겐 쓸모 있을지 모를 나눌 물건들 등등...

모임 장소: 풀무질책놀이터(혜화역 4번 출구로 나와 성균관대 방향으로 올라오세요. 성균관대 정문 30미터 앞 지하 1층에 풀무질책놀이터가 있습니다.)

 

<책 소개>

인간의 심리를 가장 깊이 들여다본 심리학자로 평가받는 카를 구스타프 융은 남자의 무의식에 존재하는 여성성과 여자의 무의식에 존재하는 남성성을 각각 아니마와 아니무스라고 이름하였다. 남자와 여자라는 성별은 우리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인인 만큼 남자가 가진 여성성과 여자가 가진 남성성은 우리의 자아의식이 좀처럼 받아들이기 힘든 그림자 인격에 속한다. 우리의 무의식 속에 억압되어 있는 내용들은 끊임없이 우리의 의식에 강력한 영향을 행사한다.

그 중에서도 우리의 무의식에 잠재되어 있는 생각, 감정, 동기, 소망 등을 타인에게 돌리는 것을 심리학 용어로 투사라고 한다. 남녀가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것은 무의식의 아니마와 아니무스가 서로에게 투사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랑에 빠진 느낌”에 기초한 관계는 오래 가지 못한다. 현실적인 문제로 부딪치다보면 얼마 안 가 상대방이 우리가 꿈꾸는 여신이나 남신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다.

‘당신은 얼마나 의식적으로 이성적으로 살고 계십니까?’ 이 책은 이런 질문을 우리에게 던진다. 무의식의 투사는 그 자체로 나쁘거나 좋은 것이 아니며, 투사를 인식하고 올바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의 무의식에 잠재된 내용을 투사를 인식함으로써 의식에 통합하는 과정은 인격의 성숙에서 매우 중요한 단계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어두운 측면들을 우리 자신도 갖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인정할 때 투사가 멈추어지면서 비로소 내면의 성장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아니마와 아니무스는 우리의 무의식을 의식으로 끌어올림으로써 온전한 전체 정신에 도달하도록 인도하는 매개자 역할을 한다.(인터넷 서점 aladin에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539341

 

 

싸이월드 베지투스(http://club.cyworld.com/govegetus)

문의 : 조상우(010-4728-3472, email : endofred@hanmail.net)

채식주의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온전한 삶을 추구합니다.
베지투스는 생명 사랑을 근본으로 하는 채식주의 운동 모임으로 채식을 바탕으로
환경, 평화, 인권 등 실천적 생명 사랑 활동을 통해 채식 문화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채식은 물론 환경, 평화, 인권 등 생명 사랑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려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수원 대안화폐 준비모임에서 지난 1/6(월)과 1/13(월) 한국은행에서 33년 근무한 김하운 인하대 교수의 지역화폐와 금융 하부구조 개요와 지역화폐와 우리나라의 금융제도에 대한 강의를 하였습니다. 1학기 분량을  불과 4~5시간만에 마스터(^^;)했지만 우리나라 금융제도 및 주류 경제학에서의 금융제도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대안화폐나 지역화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참조해 보세요. 수원 대안화폐 준비모임은 수원 지역의 시민단체와 새마을금고가 1년 동안 공부하며 지역에 맞는 화폐를 준비하고 확산하려는 모임입니다.

지역화폐와 우리나라의 금융제도, 수원의제21 강의자료-김하운(2014.1.6-13).pdf

 

 

한국습지NGO네트워크(KWNN)

성명서
세계습지의날 성명서

 
-람사르협약의 모범은커녕 개발사업으로 인한 습지훼손 계속
-생물다양성 총회 개최국으로서 습지보전 정책 강화해야
 
22일은 습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습지보전을 촉구하기 위해 지정된 세계 습지의 날이다. 습지가 식량과 식수 공급, 기후변화 완화 등을 통해 우리 생존의 토대가 되며 우리 생존을 위해 지키지 않으면 안되는 소중한 자연유산임을 2008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람사르협약(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 10차 당사국총회를 통해 우리 국민도 잘 인식하고 있다.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 당시 우리정부는 총회개최국으로서 한국이 람사르협약의 모범이 되겠다는 것을 세계에 약속하였고 더 나아가 세계 각국에 습지보전을 촉구하는 창원선언문의 채택을 주도한 바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한국의 습지보전 실태는 여전히 후진국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08년 이전 5개소에 불과하던 람사르습지는 18개로 표면상 숫자는 늘어났으나 그 면적은 168개 협약 가입국 중 129위에 불과하며 이웃 일본이나 중국과는 비교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 한국의 습지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매립되고 파헤쳐지고 있으며 국내습지보호지역은 국토면적의 0.3%에 불과하고 전체 습지 중 보호대상 습지는 3.9% 정도에 불과하다. 4대강사업으로 온 나라의 내륙습지가 훼손되고 사라졌으며 지난 람사르총회에서는 습지관련 국제NGO들의 연대체인 세계습지네트워크(WWN)로 부터 대표적인 습지훼손국가에 수여하는 회색상(Grey Award)를 수상하는 불명예를 안기도 하였다. 지금도 4대강사업은 지천정비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온 나라 구석구석에서 계속되고 있다.
 
그뿐 아니다. 지리산댐, 피아골댐, 오대천댐, 영양댐 등 남아있는 국토의 마지막 원형을 간직한 곳에도 대형댐 건설 계획이, 새만금갯벌매립 등으로 만신창이가 된 세계 5대 갯벌의 하나인 서해안 갯벌에는 대형 조력발전 건설 계획이, 한국 최고의 습지인 낙동강하구에는 신공항과 추가 교량 건설 계획이 다시 추진되고 있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자 천연기념물 443호로 지정된 제주 강정 앞바다의 연산호군락은 적절한 보호조치 없이 진행되는 공사로 훼손되고 있으며 낙동강 제1지류인 내성천의 허리를 끊는 댐건설이 거침없이 진행되고 있는 게 습지보호의 세계 모범이 되겠다던 우리나라의 습지 모습이다. 우리의 생존토대이자 삼천리금수강산이라 불리던 이 아름다운 땅이 왜 이렇게 파헤쳐져야만 하는가? 우리의 발밑을 허무는 무분별한 개발사업은 이제 재고되어야 한다. 람사르협약 총회 자리에서 세계인에게 습지보전을 촉구한 창원선언문은 우리나라에서부터 실천되어야 한다.
 
올해 다시 세계인의 눈과 귀가 우리나라로 쏠린다. 10월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는 습지는 물론 우리의 환경수준 전체를 낱낱이 세계에 드러내게 될 것이다. 전세계에서 2천여명이 참가했던 람사르총회의 10배 규모인 2만 명에 이르는 정부, 국제기구, 시민사회 대표가 참여한다. 세계 최대의 환경회의 개최국으로서 한국 정부는 이번에도 세계의 모범이 되고 총회개최를 계기로 생물다양성 강국으로 도약하겠다고 공표하였다. 우리는 구체적인 실천을 통해 정부의 발표가 실행되길 진심으로 촉구한다. 국가의 신의는 국민의 자존심과 직결된다. 무엇보다 정부가 지금 마련 중인 제3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안부터 국제사회의 모범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 생물다양성협약 총회가 결의한 아이치목표를 충실히 반영하였다고 보기엔 정부의 초안은 몹시도 부족하다.
 
한국의 습지를 잘 보전하고 나아가 세계의 습지보전,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는 진정 세계의 모범이 되고 존경받는 생물다양성 강국으로 대한민국이 거듭나기를 오늘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201422
한국습지NGO네트워크
문의: 박중록 (한국습지NGO네트워크 운영위원장, 010-8906-6314)

 

[성명서] 세계습지의날.hwp

 

수원 대안화폐 준비모임에서

1/6(월)과 1/13(월) 한국은행에서 33년 근무한 김하운 인하대 교수의 지역화폐와 금융 하부구조 개요와 지역화폐와 우리나라의 금융제도에 대한 강의를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금융제도 및 주류 경제학에서의 금융제도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1/20)에는 수원상공회의소 근처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1층 솔대노리 카페에서 한국사회적금융연구원의 문진수 원장의 공동체 금융의 이해(지역기금 & 지역화폐)라는 주제로 강의가 있습니다.

대안화폐나 지역화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참여해 보세요. 수원 지역이 아니어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수원 대안화폐 준비모임은 수원 지역의 시민단체와 신협이 1년 동안 공부하며 지역에 맞는 화폐를 준비하고 확산하려는 모임입니다. 첨부 자료를 참고해 보세요.

수원 지역화폐연구모임(사회적금융)_문진수(2014.1.20).pdf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로 71번길 2, (정자동 68-18)
문의 : 초록주의(010-4728-3472)

주소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로 71번길 2, (정자동 68-18)

 

교통안내

  • 지하철 이용시
  • 전철 1호선 화서역 하차
  • 하차후 - 택시 (5분 소요) / 보도 (30분 소요) 지하철 이용안내
  • 버스 이용시
  • -  화서역에서 상공회의소, 수성고교 하차(37, 39번 버스는 상공회의소, 92번 버스는 수성고사거리에서 하차)
  • - KT수원지사 하차후, 보도 5~10분 시내버스 이용안내

제4회 열린강좌
김수민 시의원에게 듣는다
-시의정 활동의 문제점과 좋은 시의원이 되려면

일시 : 1/23(목) 19:30
장소 : 녹색교육센터(혜화동로타리)

 

 

 

캐서린 부|강수정|반비 |2013.08.26

 

올해 첫 책읽기 모임은 책방 풀무질과 함께 시작하는 풀무질책놀이터에서 합니다.

책모임 친구들과 의미 있는 책을 읽으며 한해를 시작하는 시간이 되어도 좋겠지요.

새해에도 따뜻한 마음 함께 나누기로 해요.

모임 끝나는 시간에는 풀무질책놀이터의 새해 계획도 함께 세워봅니다.

 

◈ 때: 2014년1월 17일 금요� 저녁 7시

◈ 곳: 성균관대학교 앞 풀무질책놀이터(02-763-8175)-책방 풀무질 바로 앞이에요.

◈ 준비하면 좋은 것: 나눌 먹거리를 챙겨오면 좋습니다.
                               개인컵과 손수건, 장바구니를  챙겨 가지고 다니세요.
                               자신에겐 필요없지만 남에겐 필요할 수 있는 물건를 가져와 나누는 것도 좋아요.

◈ 연락할 사람: 히어리 010-4728-3472/풀벌레 010-4311-6175

◈ 읽고 올 책: 안나와디의 아이들(캐서린 부 저/강수정 역/반비 출판사)

 

 

[책소개]

퓰리처상 수상 작가 캐서린 부의 도시 빈곤 르포르타주의 걸작. 저자는 여러 슬럼을 관찰한 끝에, 안나와디를 집중 취재하기로 결심하고 약 4년 간 안나와디에 직접 머물면서 사람들을 만났다. 여러 인물들을 수십 차례 인터뷰하고, 3000건이 넘는 공공 기록을 조사하며 도시 슬럼가의 비통한 현실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었다.

기자로서 20년 간 갈고닦은 엄격한 취재 원칙과 타고난 문학적 감성을 결합하여, 안나와디 사람들의 삶을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로 직조해냈다. 매일의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비참한 삶 속에서도 실낱같은 희망과 인간성에 대한 고민을 놓지 않는 아이들의 이야기는 마치 한 편의 소설을 보는 듯하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이른바 ‘팩트’라는 점은 감동과 놀라움을 동시에 안긴다.

저자는 안나와디 빈민촌에서 가난과 불행의 인간적인 초상화를 그리는 동시에, 그것을 통해 세계화가 양산한 구조적 빈곤과 불평등이 어떻게 인간의 삶을 규정하는지 드러내고자 했다. 그런 점에서 작품의 무대인 뭄바이는 하나의 상징이다. 그만큼 발전하고, 그만큼 소외된 사람들이 사는 세계의 어느 도시이든 또 다른 뭄바이가 될 수 있다.

 

 

19세기에 찰스 디킨스가 묘사했고, 20세기에 조지 오웰이 묘사했듯, 21세기에 캐서린 부는 뭄바이라는 가장 상징적인 공간을 통해 도시에 내재한 빈곤과 불평등을 가장 아름다운 언어로, 가장 통렬하게 고발하고 있다.

[알라딘 제공]

 

[저자소개]

캐서린 부

저자 : 캐서린 부
저자 캐서린 부 KATHERINE BOO는《워싱턴포스트》를 거쳐 현재 《뉴요커》의 기자로 일하고 있다. 기자로 일하는 20여 년 내내, 가난한 공동체를 탐구하며 빈곤 탈출과 기회 분배를 깊이 고민해왔다. 이를 주제로 한 기사들로 맥아더재단의 지니어스 보조금을 받았고, 미국잡지협회상 특집 기사 부문, 퓰리처상 공공 부문 등을 두루 수상했다. 『안나와디의 아이들』은 빈곤에 대한 관심의 연장선상에서 진행한 4년간의 장기 프로젝트가 맺은 결실로, 엄격한 취재 원칙과 천부적 문장력이 집약된 뛰어난 성과물이다. 21세기의 가장 불평등한 도시로 손꼽히는 인도 뭄바이의 빈민촌을 수년간 밀착 취재하며 인도 경제 성장의 이면을 통렬하게 고발한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인도와 미국은 물론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출간 직후 세계 20여 개국으로 번역되었으며, 2012년 전미도서상(NATIONAL BOOK AWARD)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현대 인도를 다룬 최고의 책이자, 문학적인 문장이 빛나는 논픽션으로 평가받는 이 책에서 캐서린 부는 빈민촌 아이들의 시선을 통해 경제 성장이 약속한 장밋빛 미래의 적나라한 현실을 가감 없이 기록했다.

역자 : 강수정
역자 강수정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뒤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토스카나의 태양 아래서』, 『가짜 논리』, 『마지막 기회라니?』, 『길버트 그레이프』, 『신도 버린 사람들』, 『보르헤스에게 가는 길』 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싸이월드 베지투스(http://club.cyworld.com/govegetus)

문의 : 조상우(010-4728-3472, email : endofred@hanmail.net)

채식주의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온전한 삶을 추구합니다.
베지투스는 생명 사랑을 근본으로 하는 채식주의 운동 모임으로 채식을 바탕으로
환경, 평화, 인권 등 실천적 생명 사랑 활동을 통해 채식 문화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채식은 물론 환경, 평화, 인권 등 생명 사랑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려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오늘 내성천의 생명들을 수놓은 천을 들고 광화문 걷기 행사를 했습니다. 천 8개에 총 20미터 길이를 만드는 데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죠. 자기가 만든 천 조각도 한번 찾아보세요.^^
걷기 행사에 참여하실 분들은 매주 금요일 1시 조계사로 나와주세요 !
2-3시까지 지율스님과 함께 조계사에서 광화문광장까지 왕복으로 걷습니다.

금요일 내성천의 생명들을 수놓은 천을 들고 광화문 걷기 합니다.

2014, 내성천을 지키려는 우리의 소망은 올해도 계속됩니다. 
아름다운 모래강 내성천, 멸종위기종 14종의 서식지, 낙동강에 1급수 공급하는 유일한 지천, 우리나라 강의 원형을 간직한 내성천.
내성천을 수식할 수 있는 말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상류에는 2009년 시작된 영주댐 공사로 많이 달라졌고, 
올해 부터 국가 명승지로 보호해야 마땅한 회룡포가 있는 하류 마저도 
납득할 수 없는 개발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내성천의 모래는 4대강공사로 완파된 낙동강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생명줄이자
멸종위기종, 낙동강고유종의 마지막 서식지입니다.

멸종위기종14종의 서식처를 이렇게 난개발 하려면 멸종위기종은 왜 지정했는지 이해가 안되시죠? 저희도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그래서 곧,  소송을 할 예정입니다.

* 함께해주세요. 이번,주 금요일 1시 조계사로 나와주세요 ! 그동안 여러분들이 정말 애써 수놓았던 천들을 들고 조계사-광화문 1시-3시 걷기합니다
(전화 문의: 불교환경연대 02-720-1654

*1월 11일-12일 자전거 타기 합니다. 25인만 신청받습니다. ^^
루트는 여기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작년 후기입니다! 

신청방법: 입금후 이메일 주세요 
성함, 전화 번호, 이메일
성인 3만원 19세 미만: 2만원 
아침 8시 조계사 일주문 앞 집결
(자전거 못타시는 분들은 참여가 힘들어요 ㅜ)

내성천습지와 새들의 친구 www.naeseong.org









-- 
모래강 내성천, 우리가 강이되어 주자
The Sandy River Naeseong 
@nae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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