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주의(녹색주의)

이산 저산 단풍이 들고, 도시의 가로수에서도 은행이 떨어져요.

가을입니다, 짧아서 더 아쉽고 애틋한 계절.

아까운 계절 다 가기 전에 도란도란 모여 앉아 책 이야기 나눠요.

이번 모임에서는 한국일보에서 취재를 오니 가능하면 책을 다 읽어 오시고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 때: 2015년 10월 22일 목요일 저녁 7시

◈ 곳: 성균관대학교 앞 풀무질책놀이터(02-763-8175)

◈ 준비하면 좋은 것: 나눌 먹거리를 챙겨오면 좋습니다.
                           개인컵과 손수건, 장바구니를  챙겨 가지고 다니세요. 
                           자신에겐 필요 없지만 남에겐 필요할 수 있는 물건를 가져와 나누는 것도 좋아요.

◈ 연락할 사람: 히어리(010-4728-3472)

                 풀벌레(010-4311-6175)

◈ 읽고 올 책: 대학거부 그 후(한지혜 정열음 지음, 교육공동체벗 펴냄)


<책 소개>


대학 졸업장 없이 살아가는 이들의 오늘은, 안녕한가? 


『대학거부 그 후』는 학벌사회에서 대학입시 거부자 여덟 사람들의 에세이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대학에 가지 못했지만 성공했다’라는 식의 성공스토리가 아닌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의 자기 기록이다. 역시나 세상은 정해진 수순대로 팍팍했다. 남들보다 잘나야 살아남는 경쟁 속에서 학벌과 스펙 없이 반항기만 넘치는 이들은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은 그 여덟 사람이 각자 삶에서 흔들리면서 자기 선택을 지키고 버터온 지금까지의 과정의 기록이다. 보이지 않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학력 차별이 만연한 한국사회의 모습이다.

이 책은 대학 진학률 80%가 넘는 시대에 20%의 삶을 선택한 이들의 삶이 담겨있다. 악기연주가 좋아 음대를 생각했지만 그 또한 경쟁과 시험, 평가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일임에 포기한 한지혜, 인문학 단체를 만나 안정감을 되찾은 정열음,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 단체를 만든 박고형준의 사연 등 차별사회의 오늘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이들의 이야기는 학력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조건을 고민하게 한다.  -교보문고-


<지은이 소개>

저자 : 한지혜
저자 한지혜는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08년 어느 날, 시험 성적에 따라 ‘내 자리’가 정해지던 교실을 뒤로한 채 도망쳐 나왔다. 10대의 후반을 뚱땅뚱땅 노래도 하면서, 틈틈이 알바도 하면서 보냈고, 그 와중에 청소년인권운동에 빠져 활동하다 보니 어느덧 빼도 박도 못하는 20대 중반이 되었다. 끈기가 없는 편인데 인생을 통틀어 그나마 끈덕지게 붙잡고 있는 일이 청소년운동이라는 사실에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끼곤 한다.

저자 : 정열음
저자 정열음은 어쩌다 보니 중학교도 그만두고, 어쩌다 보니 대학도 안 가고 2011년 대학거부선언에 이름을 올렸다.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하고, 노는 거 좋아한다. 놀 사람을 찾아 헤매다 10대 중반에 만난 교육공동체 나다에서 20대를 맞이했다. 주로 여덟 살 친구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며 놀거나 친구들과 《아무나 볼 수 있는 인문학 잡지 “나다wom”》을 만들고 있다.

저자 : 박고형준
저자 박고형준은 2002년 수능 날 아침, 갈팡질팡하다 시험장으로 가는 대신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1인시위를 했다. 현재 학벌없는사회를위한광주시민모임에서 일하고 있다. 돈을 많이 벌고 싶지도 않고, 장래희망이 없을 정도로 지금 하는 일에 만족하며 산다. 내 직업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과 최근 결혼해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곧 태어날 아이와 아내랑 함께 제 2의 인생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고민하는 걸음마 중이다.

저자 : 민다영
저자 민다영은 밥보다 밀가루 음식을 주식으로 삼는 밀덕. 2011년 대학거부를 선언하고 살길이 요원하여 알바를 전전하고 있다. 소소하게 나의 삶을 잘 살아 나가는 것이 작은 꿈이자 목표이다.

저자 : 김해솔
저자 김해솔은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에서 활동하고 있다. 편하게 살려고 2011년 대학입시를 거부했다. 나 혼자 편한 거 말고, 다 같이 편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다. 게으르고 느긋한 성격 탓에 주변 사람들을 겁내 고생시킨다는 건 안비밀.


<풀무질 책놀이터 찾아오시는 길>

혜화역 4번 출구로 나와 성균관대 방향으로 올라오세요. 성균관대 바로 옆에 지하 1층 풀무질책놀이터가 있습니다.



 

싸이월드 베지투스(http://club.cyworld.com/govegetus)
문의 : 초록주의(010-4728-3472, email : endofred@hanmail.net)

채식주의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온전한 삶을 추구합니다.
베지투스는 생명사랑을 근본으로 하는 채식주의 운동 모임으로 채식을 바탕으로
환경, 평화, 인권 등 실천적 생명사랑 활동을 통해 채식 문화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채식과 환경, 평화, 인권 등 생명사랑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려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6/26(금) 인생학교: 섹스(알랭 드 보통 저)' 책읽기 모임 안내

 

온 나라가 메르스 때문에 어수선하고 불안한 것 같습니다.

국가와 대형 병원의 위기 관리 시스템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지만

내 건강을 병원과 약국에 너무 내맡기고 살지 않았나 되돌아 보게도 되네요. 

이번 책모임에서 모두들 '건강한' 얼굴로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6월 책모임에서는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섹스>(샘앤파커스)를 이야기합니다.


<책 소개>

섹스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보는 법 『인생학교: 섹스』.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마주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전하는 책이다. 경계를 넘나드는 유쾌한 철학자 알랭 드 보통의 《섹스》편에서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맞닥뜨리는 섹스의 난관들뿐 아니라 욕정, 페티시즘, 불륜, 포르노그래피, 발기부전 등 광범위한 주제를 넘나들며 모던 섹슈얼리티의 딜레마를 거침없이 살펴보고 있다.

첫 만남에서 섹스까지 보통의 연애의 점진적인 발전단계를 따라가며 섹시함의 본질을 밝히고자 했고 각기 다른 성정 취향 속에 담긴 개인의 내밀한 심적 내력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저자는 섹스에 관한 철학적 사색으로 위로와 혜안을 주며 스스로가 비정상이라고 느끼는 고통을 조금이나마 더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섹스 자체와 섹스를 둘러싼 거의 모든 것에 관해 아주 섹시하고 파격적인, 그러나 여전히 철학적이고 지적이며 유쾌하고 담백한 대안을 펼치며 모던 섹스의 리얼리티가 과연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전한다.[교보문고 제공]

 

 ◇ 때: 2015년 6월 26일 금요일 저녁 7시

◇ 곳: 성균관대학교 앞 풀무질책놀이터(02-763-8175)

◇ 준비하면 좋은 것: 나눌 먹거리를 챙겨오면 좋습니다.
                           개인컵과 손수건, 장바구니를  챙겨 가지고 다니세요. 
                           자신에겐 필요 없지만 남에겐 필요할 수 있는 물건를 가져와 나누는 것도 좋아요.

◇ 연락할 사람: 히어리(010-4728-3472)

                       풀벌레(010-4311-6175)

 

<풀무질책놀이터 찾아오는 길>



혜화역 4번 출구로 나와 성균관대 방향으로 올라오세요. 성균관대 바로 옆에 지하 1층 풀무질책놀이터가 있습니다.

 

 

싸이월드 베지투스(http://club.cyworld.com/govegetus)
문의 : 조상우(010-4728-3472, email : endofred@hanmail.net)

채식주의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온전한 삶을 추구합니다.
베지투스는 생명 사랑을 근본으로 하는 채식주의 운동 모임으로 채식을 바탕으로
환경, 평화, 인권 등 실천적 생명 사랑 활동을 통해 채식 문화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채식은 물론 환경, 평화, 인권 등 생명 사랑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려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 이 달에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눌 책

 

 

 

   당신의 계급 사다리는 안전합니까?

 

  뉴욕타임스 지음

  김종목 옮김

  사계절 펴냄

  2012.05.11

 

 미국을 대표하는 언론사인 <뉴욕타임스>가 1년의 취재기간을 거쳐 ‘계급이 문제다’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기획기사를 모은 책이다. 계급의 초상을 제대로 담기 위해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하층계급부터 상층계급까지, 수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자료를 수집한 결과물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아메리칸 드림을 좇아 미국으로 넘어왔지만 불안정한 현실에 내몰리며 최하층계급을 형성하고 있는 멕시코 이민자들, 출신 계급이 다른 부부가 결혼 생활에서 마주치는 문제들, 계급 상승에 성공했으나 중간계급의 문화에 적응하지 못해 안절부절못하는 한 변호사 이야기 등을 통해 계급 문제가 극히 일상적이고 평범한 문제임을 보여준다. 더불어 계급에 사로잡힌 다양한 계급의 사람들과 마주하여 계급이라는 불편한 진실이 우리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 때: 2015년 5월 29일 금요일 저녁 7시

◇ 곳: 성균관대학교 앞 풀무질책놀이터(02-763-8175)

◇ 준비하면 좋은 것: 나눌 먹거리를 챙겨오면 좋습니다.
                              개인컵과 손수건, 장바구니를  챙겨 가지고 다니세요. 
                              자신에겐 필요 없지만 남에겐 필요할 수 있는 물건를 가져와 나누는 것도 좋아요.

◇ 연락할 사람: 히어리(010-4728-3472)

                       풀벌레(010-4311-6175)

 

<풀무질책놀이터 찾아오는 길>

혜화역 4번 출구로 나와 성균관대 방향으로 올라오세요. 성균관대 바로 옆에 지하 1층 풀무질책놀이터가 있습니다.

 

 

싸이월드 베지투스(http://club.cyworld.com/govegetus)
문의 : 조상우(010-4728-3472, email : endofred@hanmail.net)

채식주의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온전한 삶을 추구합니다.
베지투스는 생명 사랑을 근본으로 하는 채식주의 운동 모임으로 채식을 바탕으로
환경, 평화, 인권 등 실천적 생명 사랑 활동을 통해 채식 문화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채식은 물론 환경, 평화, 인권 등 생명 사랑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려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3/27(금) '트라우마 한국사회(김태형 저)' 책읽기 모임 안내

 

 <책 소개>

트라우마로 분석한 한국사회 심리 보고서!

 

왜 우리 모두는 아플 수밖에 없을까?『트라우마 한국사회』. IMF경제위기 이후 생존을 위협당하는 한국사회의 불안한 현실을 사회심리학적 관점으로 냉철히 분석한《불안증폭사회》의 저자 심리학자 김태형이 오늘날 온갖 마음의 병으로 신음하며 ‘힐링’을 찾아 나선 한국사회를 ‘트라우마’라는 키워드를 통해 분석한 책이다.
저자는 한국사회의 상황을 세대 트라우마와 집단 트라우마로 나누어 세밀히 분석한다. 한국사회를 구성하는 각 세대가 가진 마음의 상처가 무엇인지,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유년기, 청소년기, 청년기, 성인·중년기별로 나누어 살펴보고, 계층, 분단, 지역감정으로 생겨난 한국사회의 집단 트라우마를 들여다본다. 이를 통해 트라우마가 생긴 원인과 문제점을 꼼꼼하게 짚어내고, 해결책을 모색한다.[교보문고 제공]

 

◈ 때: 2015년 3월 27일 금요일 저녁 7시

◈ 곳: 성균관대학교 앞 풀무질책놀이터(02-763-8175)

◈ 준비하면 좋� 것: 나눌 먹거리를 챙겨오면 좋습니다.
    개인컵과 손수건, 장바구니를  챙겨 가지고 다니세요. 
    자신에겐 필요 없지만 남에겐 필요할 수 있는 물건를 가져와 나누는 것도 좋아요.

◈ 연락할 사람: 히어리(010-4728-3472)

                       풀벌레(010-4311-6175)

◈ 읽고 올 책: 트라우마 한국사회(김태형 저, 서해문집 펴냄)

 

<저자 소개>

김태형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을 공부했다. '교보문고 북모닝 CEO'의 북멘토로서 심리학 책에 대한 서평을 쓰고, 인터넷 한겨레의 '심리학자 김태형의 블로그'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은책으로는 <베토벤 심리상담 보고서>,<스키너의 심리상자 닫기>,<새로 쓴 심리학>,<성격과 심리학>,<부모-나 관계의 비밀>등이 있다. [교보문고 제공]

 

<풀무질책놀이터 찾아오는 길>

혜화역 4번 출구로 나와 성균관대 방향으로 올라오세요. 성균관대 바로 옆에 지하 1층 풀무질책놀이터가 있습니다.

 

 

싸이월드 베지투스(http://club.cyworld.com/govegetus)
문의 : 조상우(010-4728-3472, email : endofred@hanmail.net)

채식주의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온전한 삶을 추구합니다.
베지투스는 생명 사랑을 근본으로 하는 채식주의 운동 모임으로 채식을 바탕으로
환경, 평화, 인권 등 실천적 생명 사랑 활동을 통해 채식 문화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채식은 물론 환경, 평화, 인권 등 생명 사랑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려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오늘, 아이 졸업식에 다녀왔어요.

아이들이 손수 편집한 추억 영상을 보다가 눈물을 흘렸어요.

입시 압박감에 시달리면서도 틈틈이 환한 웃음과 숨길 수 없는 싱그러움을 뿜어내는 아이들 모습을 보니

저리도 아름다운 시절과 졸업이라는 관문을 살아서 지날 수 없었던 4월 16일의 아이들이 떠올라서요.

살아있는 사람들은 나름의 몫을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책도 읽고, 보고싶은 사람들도 만나고, 혼자로는 약하고 작은 힘들을 여럿이 함께 모으기도 하고요.

좀 무거웠나요? 2월 책읽기 모임 알립니다.

- 글 : 늘같은

 

☆ 때: 2015년 2월 24일 화요일 저녁 7시

☆ 곳: 성균관대 앞 책방 풀무질(02-763-8175)

☆ 연락처: 청산별곡 010-9007-3427, 풀벌레010-4311-6175

☆ 함께 읽을 책: <에로티즘>(조르주 바타유 지음. 민음사 펴냄)

 

◎ 책 소개

죽음까지 인정하는 삶으로서의 에로티즘에 중요하고도 결정적인 두 개념은 금기와 위반이다. 금기와 위반의 개념은 에로티즘 연구의 중심축에 해당한다. 그것은 인간과 동물을 구분할 수 있게 하는 것이기도 하다. 동물은 규칙을 만들어 내지 않으며, 오직 자연의 명령에 복종한다. 반면 자연의 충동을 거부하는 인간은 역사 위에 인간의 세계를 구축해 냈다. 도덕, 사회, 경제, 정치적인 측면에서의 인간 세계가 동물과 인간을 구분하게 하는 외적인 것이라면, 에로티즘은 인간을 동물과 다르게 만드는 내적인 것이다.


◎ 지은이 소개

조르주 바타유 Georges Bataille 
프랑스 사상가, 소설가. 바타유의 저작은 철학, 사회학, 경제학, 예술론, 소설, 시, 문예비평 등 광범위한데, 그의 책에서 다룬 죽음, 에로티즘, 금지, 침범, 과잉, 소비, 증여, 성스러운 것 등의 주제는 모두 지고성이라는 중심 테마에 수렴된다. 아버지는 매독 환자에 맹인, 어머니는 우울증을 동반한 정신착란에 시달렸다. 극도로 불안한 가정환경을 혐오하며 성장한 그는 17세 때 “내가 이 세상에서 할 일은 글을 쓰는 것, 특히 역설의 철학을 만들어 내는 것”임을 깨닫고 글쓰기의 방식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후 파리 국립도서관 사서 겸 중세 전문가로 일하면서 프로이트를 접하고 초현실주의 작가들과 어울리던 그는 에로티시즘과 신비주의를 토대로 한 저술 활동을 펼쳐 갔다. 밤새워 술 마시고 노름에 빠지고 매음굴과 나이트클럽을 전전하며 글쓰기를 계속하던 1962년 7월 9일 65세를 일기로 세상을 등졌다. 바타유는 당대의 지성인들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문학사가들에 의해 ‘저주의 작가’로 불릴 정도로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 젊은 시절 성직에 뜻을 둔 적도 있었으나 누구보다도 신성모독적인 저술을 많이 남긴 이단적 지식인이었다. 그는 일생을 무신론적 입장에서 인간의 절대성을 탐구하는 사색을 지속하였다. 저서로는 무신론 대전 3부작 『내적 체험』, 『죄인』, 『니체에 관하여』, 처절한 죽음과 에로티즘을 다룬 소설 『눈 이야기』, 『마담 에두아르다』, 문학 이론서 『문학과 악』, 『에로스의 눈물』, 미술에 심취한 시기에 쓴 『선사 시대 그림: 라스코 또는 예술의 탄생』, 『마네』 등이 있다.


<풀무질책놀이터 찾아오는 길>

혜화역 4번 출구로 나와 성균관대 방향으로 올라오세요. 성균관대 바로 옆에 지하 1층 풀무질책놀이터가 있습니다.



싸이월드 베지투스(http://club.cyworld.com/govegetus)

문의 : 조상우(010-4728-3472, email : endofred@hanmail.net)

채식주의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온전한 삶을 추구합니다.
베지투스는 생명 사랑을 근본으로 하는 채식주의 운동 모임으로 채식을 바탕으로
환경, 평화, 인권 등 실천적 생명 사랑 활동을 통해 채식 문화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채식은 물론 환경, 평화, 인권 등 생명 사랑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려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12/23(화) '상처 받지 않을 권리' 책읽기 모임 안내>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좋은 사람들과 도란도란 책 이야기 나누며 한해를 마무리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올해 마지막 책읽기 모임 소식 알립니다.

 

◈ 때: 2014년 12 23 요일 저녁 7시

 

◈ 곳: 성균관대학교 앞 책방 풀무질(02-763-8175)

 

◈ 준비하면 좋은 것: 나눌 먹거리를 챙겨오면 좋습니다.
    개인컵과 손수건, 장바구니를  챙겨 가지고 다니세요. 
    자신에겐 필요 없지만 남에겐 필요할 수 있는 물건를 가져와 나누는 것도 좋아요.

 

◈ 연락할 사람: 히어리(010-4728-3472)

                       풀벌레(010-4311-6175)

 

◈ 읽고 올 책: 상처 받지 않을 권리(강신주 지음, 프로네시스 펴냄)

 

<책 소개> 

 

자본주의적 욕망으로 지친 삶을 인문학적으로 치유한다! 

『상처받지 않을 권리』는 자본주의의 숨겨진 부분을 살펴보는 인문서이다. 우리의 삶을 받쳐주던 자본주의는 이제 오히려 우리를 혼란스럽게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사회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우리의 일상과 내면 깊숙이 스며들어 있는 체제들을 여러 인문학적 사상가들의 힘을 빌려 설명하고 있다. 

저자 강신주는 화폐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어놓는지, 도시는 왜 즐거운 지옥인지, 유행은 어째서 돌고 도는지, 로또의 행운은 왜 포기하기 힘든지, 절제와 사치 사이에서 만족은 어디 있는지, 무엇이 서로를 구별 짓는지 등의 여러 질문들로 세분하여 서술한다. 또한 자본주의를 경제적 차원을 넘어 ‘인간의 본성’과 ‘문화’와 관련시켜 설명한다. 

이 책은 자본주의에 상처받은 인간을 묘사한 문학가 4명과 마르크스 이후 자본주의적 삶을 심층적으로 탐색한 사상가 4명의 도움으로 우리 욕망의 근원을 추적한다. 이들의 문장을 통해 익숙했던 자본주의적 삶을 낯설게 환기시키고, 우리를 객관적이고 명확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한다. 저자는 자신만의 고유한 욕망을 바로 보고 다른 삶의 가능성을 꿈꾸어보자고 격려한다.

 

<풀무질책놀이터 찾아오는 길>

혜화역 4번 출구로 나와 성균관대 방향으로 올라오세요. 성균관대 바로 옆에 지하 1층 풀무질책놀이터가 있습니다.

 

 

싸이월드 베지투스(http://club.cyworld.com/govegetus)

문의 : 조상우(010-4728-3472, email : endofred@hanmail.net)

채식주의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온전한 삶을 추구합니다.
베지투스는 생명 사랑을 근본으로 하는 채식주의 운동 모임으로 채식을 바탕으로
환경, 평화, 인권 등 실천적 생명 사랑 활동을 통해 채식 문화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채식은 물론 환경, 평화, 인권 등 생명 사랑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려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11/17(월) 책읽기모임 ‘죽음이란 무엇인가(셸리 케이건 저)’를 함께 읽습니다

 

◈ 때: 2014년 11월 17일 요일 저녁 7시

◈ 곳: 성균관대학교 앞 책방 풀무질(02-763-8175)

◈ 준비하면 좋은 것: 나눌 먹거리를 챙겨오면 좋습니다.
    개인컵과 손수건, 장바구니를  챙겨 가지고 다니세요. 
    자신에겐 필요 없지만 남에겐 필요할 수 있는 물건를 가져와 나누는 것도 좋아요.

◈ 연락할 사람: 히어리(010-4728-3472)

                       풀벌레(010-4311-6175)

◈ 읽고 올 책: 죽음이란 무엇인가(셸리 케이건(철학자) 저, 박세연 역, 엘도라도 출판사)

 

<책 소개>

DEATH 죽음이란 무엇인가 (예일대 17년 연속 최고의 명강의)

 

나는 반드시죽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살아야 하는가?

 

17년 연속 예일대 최고의 명강의 ‘DEATH’가 책으로 나왔다. 하버드대 정의(JUSTICE)’행복(HAPPINESS)’과 함께 아이비리그(Ivy League) 3대 명강으로 불리는 강의다. 그동안 우리가 생각해왔던 심리적 믿음과 종교적 해석을 완전히 배제하고 오직 논리와 이성으로 죽음의 본질과 삶의 의미를 고찰한다.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Michael Sandel)과 더불어 미국을 대표하는 현대 철학자로 불리는 셸리 케이건(Shelly Kagan) 교수는 이 책에서 다소 무겁고 어둡게 흘러갈 수 있는 주제를 토크쇼 사회자에 비견되는 특유의 유머감각과 입담으로 흥미롭게 풀어간다. 고대에서 현대까지 방대한 철학사를 다루면서도 난해한 철학용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그만의 교수법은 대중철학 강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강의할 때 항상 책상 위에 올라간다고 해서 책상 교수님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그의 이 죽음 강의는, 예일대학교 지식공유 프로젝트인 열린예일강좌(Open Yale Courses, OYC)’의 대표 강의로서 미국과 영국 및 유럽은 물론 중국과 러시아에도 소개돼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출판사 제공]

 

<저자 소개>

셸리 케이건

예일대학교(Yale University) 철학 교수(사회사상/윤리학 전공).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 마이클 샌델(Michael Sandel) 교수와 더불어 미국을 대표하는 현대 철학자 중 한 사람으로 불린다. 프린스턴대학교(Princeton University)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피츠버그대학교(University of Pittsburgh)와 일리노이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에서 강의했다.
그의 철학은 도덕철학과 규범윤리학 관점에서 인간의 삶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철저히 현실에 기반을 두고 삶과 죽음의 문제, 행복, 도덕적 가치, 공공의 선, 인간의 본성 등에 관한 논문과 저작 및 칼럼을 발표하면서, 공리주의로 대표되는 결과주의 윤리학과 칸트주의로 대표되는 의무론적 윤리학 사이의 논쟁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대표 저작인 《도덕의 한계(The Limits of Morality)》와 《규범윤리학(Normative Ethics)》은 전세계 유수 대학에서 철학 교재로 채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정의와 도덕의 불모지를 ‘사막’에 비유해 인간의 도덕성을 재고하는 《사막의 기하학(The Geometry of Desert)》을 출간해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출판사 제공]

 

<풀무질책놀이터 찾아오는 길>

혜화역 4번 출구로 나와 성균관대 방향으로 올라오세요. 성균관대 바로 옆에 지하 1층 풀무질책놀이터가 있습니다.

 

싸이월드 베지투스(http://club.cyworld.com/govegetus)

문의 : 조상우(010-4728-3472, email : endofred@hanmail.net)

채식주의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온전한 삶을 추구합니다.
베지투스는 생명 사랑을 근본으로 하는 채식주의 운동 모임으로 채식을 바탕으로
환경, 평화, 인권 등 실천적 생명 사랑 활동을 통해 채식 문화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채식은 물론 환경, 평화, 인권 등 생명 사랑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려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10/22(수) '유쾌한 혁명을 작당하는 공동체 가이드북' 책읽기 모임 안내

 

 

 

이달에 함께 읽기로 했다는 책 제목을 들으니 '강정의 코' 생각이 먼저 났어요.

'유쾌한 혁명'이라는 말 때문이겠죠.

교과서에서 배운 혁명들은 거창하고 대단한 것들이어서 감히 내가 꿈꿀 수 없는 것 같았어요.

그러나 혁명이란 건 새로운 정부를 수립하거나 수많은 사람들의 피를 필요로 하는 것만은 아니었어요.

내 한 생각 바꾸는 것도 혁명, 외롭고 아픈 이웃에게 내미는 손도 혁명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아름다운 제주 바닷가에 해군 기지를 짓겠다는 사람들에 맞서 뜨개질로 저항하려는 생각,

어떤 사람들� 어떻게 해 낸 것일까요?이것도 '유쾌한 혁명'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유쾌한 혁명을 작당하는 공동체 가이드북>,

제가 떠올린 것과는 다른 내용이 들어있을지 모르겠으나, 제목만으로 이미 힘을 주는 책이네요.

'행복은 타인으로부터 온다'라는 부제도 참 마음에 들어요.

그러니까 혁명은, 행복을 위한 것이군요!

결과도 좋아야겠지만 과정도 충분히 유쾌해야 하는 것!

 

<책소개>

 

진정한 행복의 시작『유쾌한 혁명을 작당하는 공동체 가이드북』. 이 책은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은 무엇인지 진정한 행복을 얻는 기쁨과 우리 삶의 변화 시키기 위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타인에게서 얻는 기쁨이야 말로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하며 공동체성이 우리의 환경과 둘러싼 제도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공동체 능력이 극한의 상황에서 되살아나는 사례를 통해 행복의 의미를 되묻고 있다. 민주주의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낸 스터디 서클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설명하며 저자가 실제 운영하고 있는 ‘행복 서클’의 사례는 행복을 막는 실질적 문제서부터 개인의 행복을 위한 관계, 소명 통제에 관한 담론과 공동체 활성화 위한 개인과 사회를 넘나드는 대화만이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공동체의 실천은 타인을 만나 소통을 할 수 있는 대화 기술에서 시작된다고 이야기하며 14가지의 대화 원칙도 소개하고 있다.

 

◈ 때: 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저녁 7시

◈ 곳: 성균관대학교 앞 책방 풀무질(02-763-8175)

◈ 준비하면 좋은 것: 나눌 먹거리를 챙겨오면 좋습니다.
                               개인컵과 손수건, 장바구니를  챙겨 가지고 다니세요. 
                               자신에겐 필요 없지만 남에겐 필요할 수 있는 물건를 가져와 나누는 것도 좋아요.

◈ 연락할 사람: 히어리010-4728-3472

                       풀벌레 010-4311-6175

◈ 읽고 올 책: 유쾌한 혁명을 작당하는 공동체 가이드북(세실 앤드류스 지음, 강정임 옮김, 한빛비즈 펴냄)
 

<풀무질책놀이터 찾아오는 길>

혜화역 4번 출구로 나와 성균관대 방향으로 올라오세요. 성균관대 바로 옆에 지하 1층 풀무질책놀이터가 있습니다.


 


싸이월드 베지투스(http://club.cyworld.com/govegetus)

문의 : 조상우(010-4728-3472, email : endofred@hanmail.net)

채식주의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온전한 삶을 추구합니다.
베지투스는 생명 사랑을 근본으로 하는 채식주의 운동 모임으로 채식을 바탕으로
환경, 평화, 인권 등 실천적 생명 사랑 활동을 통해 채식 문화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채식은 물론 환경, 평화, 인권 등 생명 사랑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려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제가 사는 곳은 요즘 새벽 네 시부터 매미들이 울기 시작해요.

매미 소리가 커지면 날씨도 꼭 그만큼 더워지는 것처럼 느껴져요.

많은 사람들이 여름휴가 날짜로 손꼽는 날이 책모임 날로 정해졌네요.

이날은 시원하게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어요.

 

◈ 때: 2014년 7월 30일 수요일 저녁 7시

◈ 곳: 성균관대학교 앞 책방 풀무질(02-763-8175)

◈ 준비하면 좋은 것: 나눌 먹거리를 챙겨오면 좋습니다.
                               개인컵과 손수건, 장바구니를  챙겨 가지고 다니세요. 
                               자신에겐 필요 없지만 남에겐 필요할 수 있는 물건를 가져와 나누는 것도 좋아요.

◈ 연락할 사람: 히어리010-4728-3472

                       풀벌레 010-4311-6175

◈ 읽고 올 책: 히틀러의 철학자들(이본 셰라트 지음, 김민수 옮김, 여름언덕 펴냄)

 

<책소개> 

인류 최악의 독재자 히틀러, 그를 만들어 낸 독일 철학!

『히틀러의 철학자들』은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정치적, 사회적 극한 상황 속에서 철학이 어떻게 정치의 도구로 변질되어 갔는지 보여준다. 히틀러는 '총'만이 아니라 '머리'로 세계를 지배하는 꿈을 꿨다. 당대 최고의 철학자는 물론 동시대 수많은 지식인들이 자신을 '철학적 지도자'로 여겼던 히틀러를 지지했으며, 반대자 탄압, 유대인 학살, 침략 전쟁을 정당화하는 온갖 구실을 제공했다. 이를 파헤치기 위해 저자는 방대한 양의 국제 문서를 샅샅이 검토하고 다큐멘터리 기법을 활용해 정치와 철학의 빗나간 만남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총 2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에서는 히틀러는 과연 누구인지, 나치스에 부역한 지식인들의 삶과 사상은 어떠하고 그들이 히틀러의 사상을 정당화하는 근거를 어떤 식으로 제공했는지 살펴본다. 히틀러의 법률가로 활동한 카를 슈미트와 강력한 지지자 마르틴 하이데거는 더 자세하게 다룬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발터 벤야민과 테어도어 아도르노, 하이데거의 학생이자 정부였던 한나 아렌트, 백장미단의 일원이었던 쿠르트 후버 등 저항 인사들의 모습을 조명하며, 뉘른베르크 재판과 그 이후까지 담고 있다.

 

<지은이 소개>

이본 셰라트

케임브리지 킹스칼리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옥스퍼드 코퍼스 크리스티 칼리지 선임연구원이었으며 최근까지 옥스퍼드 뉴칼리지에서 강단에 섰다. [BBC 히스토리 매거진] [히스토리 투데이]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먼트] 등의 잡지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 [아도르노의 긍정 변증법(Adorno’s Positive Dialectic)](2002)과 [사회과학에 대한 대륙의 철학(Continental Philosophy of Social Science)](2006) 이 있다.

 

<풀무질책놀이터 찾아오는 길>

혜화역 4번 출구로 나와 성균관대 방향으로 올라오세요. 성균관대 바로 옆에 지하 1층 풀무질책놀이터가 있습니다.


 

 


싸이월드 베지투스(http://club.cyworld.com/govegetus)

문의 : 조상우(010-4728-3472, email : endofred@hanmail.net)

채식주의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온전한 삶을 추구합니다.
베지투스는 생명 사랑을 근본으로 하는 채식주의 운동 모임으로 채식을 바탕으로
환경, 평화, 인권 등 실천적 생명 사랑 활동을 통해 채식 문화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채식은 물론 환경, 평화, 인권 등 생명 사랑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려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이번에 읽고 이야기 나누는 책은 환경학 최고의 고전으로 꼽히는 <침묵의 봄>이네요!

책이 세상에 처음 나온 지 50년도 넘었고, 지은이도 세상을 떠나고 없지만

지금도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반성과 깨우침을 주는 책으로 알고 있어요.

많은 분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면 좋겠어요.

 

◈ 때: 2014년 6월 24일 화요일 저녁 7시

◈ 곳: 성균관대학교 앞 풀무질책놀이터(02-763-8175)

◈ 준비하면 좋은 것: 나눌 먹거리를 챙겨오면 좋습니다.
                               개인컵과 손수건, 장바구니를  챙겨 가지고 다니세요. 
                               자신에겐 필요 없지만 남에겐 필요할 수 있는 물건를 가져와 나누는 것도 좋아요.

◈ 연락할 사람: 히어리010-4728-3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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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고 올 책: 침묵의 봄(레이첼 카슨 지음, 에코리브르 펴냄)

 

 <책 소개>

 

 

 

환경을 이슈로 전폭적인 사회운동을 촉발시키다!

20세기 환경학 최고의 고전『침묵의 봄』. 50주년 기념 개정판으로 출간 된 이 책은 <타임>지가 20세기를 변화시킨 100인 중 한 사람으로 뽑은 레이첼 카슨이 쓴 책으로,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독자들에게 일깨워 준 책이다. 저자는 친구로부터 받은 편지 한 통을 계기로 살충제의 사용 실태와 그 위험성을 조사하고, 생물학자로서의 전문지식과 작가로서의 능력을 발휘해 방사능 낙진으로 인해 더욱 절실해지기 시작한 환경 문제의 복잡성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 더불어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으로 파괴되는 야생 생물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공개하여, 생태계의 오염이 어떻게 시작되고 생물과 자연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는 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이를 통해 정부와 살충제 제조업체의 행태를 지적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대중들의 생각을 환기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하였다.

▶ 이 책은 2002년에 출간된 <침묵의 봄>(에코리브르)의 개정판입니다.

 

<지은이 소개>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레이첼 카슨은 [타임] 지가 선정한 20세기를 변화시킨 100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 1907년 펜실베이니아 주 스프링데일에서 태어났으며, 작가가 되고 싶어 했다. 하지만 펜실베니아 여자대학(오늘날의 채텀 칼리지)에서 공부하던 중 전공을 문학에서 생물학으로 바꿨는데, 1929년 졸업할 때 이 학교에서 과학 전공으로 학위를 받은 보기 드문 여학생이었다.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해양생물학 석사학위 받았고,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면서 [볼티모어 선] 지에 자연사에 관한 기사를 발표하기도 했다. 1937년부터 미국 어류 야생동물국에서 해양생물학자로 일했으나 1952년 글쓰기에 전념하기 위해 그만두었다.
시적인 산문과 정확한 과학적 지식이 독특하게 결합된 글을 쓰는 그녀는 1951년 [우리 주변의 바다]를 발표하면서 세계적으로 그 문학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내셔널 북 어워드 논픽션 부문을 수상했고, 존 버로스 메달 뉴욕 동물학회의 골드 메달 오듀본 협회 메달 등을 받았다. 영국 왕립문학회 초빙교수를 역임했고, 미국 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그녀의 첫 번째 책 [해풍 아래서]는 1941년에, 그리고 전 세계에 살충제 남용의 위험을 널리 알린 [침묵의 봄]은 1962년 출판되었다. 해양생물학 관련 저서의 완결편이라 할 수 있는 [바다의 가장자리]는 핵폐기물의 해양 투척에 반대하며 전 세계에 그 위험을 경고했다. 열성적인 생태주의자이자 보호주의자인 카슨은 56세에 암으로 사망했다.

 

 

<풀무질책놀이터 찾아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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