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주의(녹색주의)

비록 남의 땅이지만 문전옥답이라고 집 둘레에 400평 정도의 텃밭을 가꾸고 있다. 도시에 살면서 텃밭을 가꾸는 사람들한테 텃밭이 400평이라고 하면 다들 놀란다. 도시인들에게 텃밭 10평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수원시에서 당수동 시민농장을 운영했을 때 10평씩 분양했는데, 장마가 끝나면 농사를 짓는 텃밭과 포기한 텃밭이 눈에 띄게 드러난다. 텃밭들 중간에 풀밭이 무성한 곳들이 있는데, 처음에는 매주 오다가 점차 발길이 끊어지고 장마가 질 무렵부터는 아예 포기하기 때문이다. 물론 친척이나 지인 이름으로 시민텃밭을 몇 개씩 분양 받아 열심히 짓는 사람들도 간혹 눈에 띈다. 내 경우도 그랬다. 협동조합 공동 텃밭이라고 하지만 결국 내 텃밭이 되고 말았으니.

나 같은 경우 주말을 이용해 400평 농사를 짓는 것은 경운기나 텃밭관리기를 사용하지 않고 지을 수 있는 거의 최대치라고 할 수 있다. 처음 수원에서 화성으로 이사를 온 후 1년 동안은 직장 생활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럭저럭 크게 힘들이지 않고 텃밭을 가꿀 수 있었다. 그러나 직장 생활을 하면서부터는 부모님이 도와주지 않는다면 주말에 딴일 할 생각은 아예 말아야 할 정도이다.

농사를 업으로 하는 농부라면 농지가 크지 않다면 시설재배를 할 것이고, 수익을 내기 위해선 최대한 재배하는 농작물 수를 줄일 것이다. 한 가지 작물을 가능한 한 넓은 땅에 재배할수록 효율적으로 재배할 수 있어 수익을 많이 낼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집에서 먹는 거의 모든 농작물을 재배한다. 사과, , 대추, 매실, , 앵두 같은 유실수는 물론 팥, 완두콩, 강낭콩, 서리태 등 콩 종류에다 나물류, 김장에 들어가는 갖은 양념 종류를 포함 100가지 품종이 넘는다. 내가 먹지 않으나 씨를 받기 위해 키우는 작물도 있다. 고수 같은 작물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정말 먹기 쉽지 않다. 키운지 몇 년이 지났는데도 냄새까지는 어찌어찌 좋아졌지만 먹기는 아직도 힘들다. 다행히 지인 중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수확한 것은 그에게 준다. 일부는 토종 종자 보존 차원에서 키운다. 아무튼 집에서 먹는 농산물의 거의 모든 종류를 가꾸다 보니 감자와 완두콩, 상추를 심는 3월부터 배추 수확이 끝나는 11월까지는 주말에 농사에 신경 쓰지 않고 지내기가 쉽지 않다. 비가 안 오면 안 오는 대로 힘들고 많이 오면 많이 오는 대로 힘들다.

아무리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차라리 그만한 노동을 할 것이라면 건설 현장에서 일을 하는 것이 더 쉽고 돈도 많이 번다. 그 돈으로 유기농산물을 사 먹는 것이 훨씬 싸게 먹힌다. 자급자족 중심의 농사는 생산한 농작물을 먹지 않고 전부 팔아도 인건비를 건지지 못한다. 아니, 날씨가 받쳐주지 않거나 병충해가 크게 오면 종자 값과 거름 값도 못 건질 때가 있다. 농사로 돈을 벌려면 가능한 넓은 땅에 한 가지 작물을 각종 농약과 비료, 기계를 사용해서 재배해야 한다. 물론 유기농업을 오래해서 땅이 살아나고, 기술이 축척되어 농약과 비료를 주지 않고서도 관행농 못지않은 수확을 하는 농부도 일부 있긴 하다. 그러나 아무리 자기가 먹을 것이라도 가족이 먹는 거의 모든 농산물을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키우는 미친 짓을 하는 농부는 찾기 힘들 것이다. 그런데 내가 그 미친 짓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농부들은 집에서 먹는 모든 농산물을 키우지 않는다. 동네에서 자기가 키운 농산물을 서로 나눠 먹거나 사 먹는다. 이유는 단 한 가지다. 조금씩 많이 키울수록 효율성도 없지만 신경도 많이 써야 하고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나는 텃밭 작물은 가능하면 씨를 계속 받아 재배하려고 한다. 그래야 그 지역의 기후와 토양에 세대를 거듭할수록 적응해 새로운 토종으로 토착화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씨를 사거나 모종을 사서 키우는 경우도 있다. 씨를 직접 받아서 모종을 만들어 키우면 종자 값이나 모종 값이 덜 든다. 그러나 씨앗을 받기 위해서 잎채소의 경우 수확을 포기하고 꽃이 피고 씨가 여물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수확한 씨에서 좋은 씨를 골라야 하는 등 여러 가지로 손이 많이 가서 경제성만을 따진다면 멍청한 짓이다.

고추 같은 경우 오래 전 종자회사의 씨를 얻어 놓은 것이 있어 이것으로 모종을 만든 적이 있다. 또 영양댐 반대 연대를 위해 영양에서 고추를 심는 농활을 해 주고 얻은 토종 고추 모종을 키워 씨를 받아 키운 적이 있다. 고추 모종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찍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수원에 살 때 야외에서 모종을 만들 수가 없었다. 모종을 만들기 위해서 먼저 양지 바른 베란다에 2월부터 키친타월에 물을 적셔 오래 되어서 발아율이 낮은 고추씨를 넣어 싹을 틔웠다. 어느 정도 싹이 튼 씨를 골라 포트에 옮겨 심어 모종을 가꿨다. 포트에 모종을 만들 경우에는 자주 물을 줘야 해서 신경도 많이 쓰인다. 그럼에도 시중에 파는 모종보다도 훨씬 늦게 자라 수확도 늦었다. 품과 시간을 너무 많이 들여야 했다. 거기다 토종 고추의 특징은 다양성이다. 너무 다양해 하나로 특징을 말할 수 없다. 그런데 가지가 쉽게 부러지는 것이 많았다. 수확량도 많지 않았다. 너무 비효율적이었다. 어머니의 반대도 심해 결국 한 번은 종묘회사 씨로 한 번은 토종으로 모종을 만드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상추는 그나마 씨를 받아 키우기가 쉽지만 배추는 고추와 같이 쉽지 않았다. 아마도 포트에 모종을 키울 때 상토 말고 따로 비료를 주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모종에는 거의 매일 물을 줘야 한다. 그런 것은 다 괜찮았지만 결정적으로 시중에 판매하는 모종보다 늦게 커서 속이 차지 않는 배추가 많았다. 결국 배추 모종도 포기하고 말았다. 배추의 경우 개성배추와 구억배추 두 토종 씨를 얻어 키웠지만 토종은 결구가 되지 않거나 반결구이기에 어머니가 수확을 원하지 않았다. 결국 방치된 채 스스로 씨를 퍼트려 텃밭 구석에서 자라고 있다. 배추씨를 수확하기 위해서는 여름에 심은 배추를 수확하지 않고 겨울을 버틴 후 봄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 자리를 남겨 놓은 것도 텃밭 관리하는데 편한 것은 아니다.

, 가지, 호박, 들깨, 참깨, 상추, 아욱, 토마토, 참외, 수박, 더덕, 도라지 등 그나마 종자를 받기가 쉽다. 덩이줄기 농작물인 감자, 생강, 토란 등도 수확하기가 쉽다. 하지만 키우는 농작물의 종자를 계속 받아 지역에 맞는 품종으로 토착화시키겠다는 욕심은 점점 사라질 수밖에 없었다.

옆집에는 우리 텃밭과 비슷한 크기로 텃밭을 가꾸는 분이 있다. 동탄에서 동장인 그는 나보다 더 부지런하다. 직장이 가깝지는 하지만 내가 출근하러 나갈 시간이면 농약도 치고 텃밭을 돌보느라 한여름이 되기도 전에 얼굴이 새까맣게 탔다. 누가 보더라도 그는 정말 농부 같다. 그가 나를 보면 항상 하는 말이 있다. 퇴비는 밑거름이고 비료를 줘야 한다. 나는 한 파레트(퇴비 80~90포 정도)의 퇴비를 2년 정도 사용한다. 거기에 유박을 첨가하고 가끔 복합비료를 준다. 그는 우리 텃밭보다 작은데도 한 파레트를 1년 정도만 사용하고 비료 및 농약도 듬뿍 준다. 어머니가 항상 하는 말이 있다. “옆집을 봐라. 얼마나 잘 되냐. 우리 집은 왜 노냥 그러냐.“ 정말 그는 화초 가꾸듯이 작물을 재배한다. 크기도 크고 빛깔도 좋다. 그는 텃밭을 갈아엎기도 쉽게 한다. 내 경우에는 농작물이 죽을 때까지 수확한다. 물론 그러면 수확물이 왜소하고 제대로 여물이 들지 않기도 하지만 나는 통째로 먹는 작물이 아니면 작물이 다 죽을 때까지 키운다. 그런데 그는 가장 효율적일 때까지만 키우고 다른 작물로 갈아탄다. 그는 경운기가 있기에 경운기로 밭을 갈지만 경운기로도 부족해 가끔 트랙터를 이용하기도 한다. 그래야 땅을 깊게 갈아엎을 수 있기 때문이다. 로터리를 자주 친 그의 텃밭 흙은 정말 부드럽다.

하지만 우리 텃밭에는 그의 텃밭에 없는 것이 많다. 삽질을 하려면 지렁이들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처음 이사 왔을 때 일부 땅은 척박했다. 그래서 텃밭 전체에 퇴비를 뿌리고 이장님한테 부탁해 로터리를 친 후 만든 이랑을 그대로 유지하며 삽으로 밭을 가꾸고 있다. 그래서인지 굼벵이도 많고 흙을 자세히 보면 별의별 벌레들이 다 있다. 여기저기 땅을 파고 다니는 두더지가 한참 크려는 작물의 뿌리를 들쑤셔 말라 죽게 하는 경우도 많지만 밭에는 온갖 생명체들의 생기가 넘친다. 하지만 그의 텃밭은 흙이 곱지만 생명체가 다양하고 많지도 않다. 그런데 그는 나보다 더 농작물을 이웃들에게 나눠준다. 나도 그에게서 우리가 수확하지 못하고 있는 농작물을 얻기도 했다.

내 꿈은 자연농이다. 그러나 그야말로 자연농은 꿈일 뿐이다. 어머니는 우리 식구만 먹는 것이라도 항상 옆집과 비교한다. 또 어머니는 이모, 외삼촌들에게도 농산물을 나눠주고 일부는 돈을 받기 때문에 남들보다 잘 키우기를 원한다. 시원찮게 키운 것은 그냥 주고도 욕먹는다. 어느 정도 시중에 나오는 농산물과 비슷하긴 해야 한다. 농약은 기본적으로 친환경을 만들어 뿌리지만 정말 병충해가 심할 땐 어쩔 수 없이 화학농약을 뿌려야 한다. 수확을 포기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대부분의 식량을 자급자족하려면 인구에 비해 농사지을 땅이 부족하다. 이 마당에 자연농, 유기농만을 고집할 수는 없다. 하지만 어느 정도 자연농과 유기농을 육성할 필요는 있다. 농약의 독성 지속 시간도 예전에 비해 많이 짧아졌고, 화학비료를 계속 뿌려 땅이 나빠지는 것을 막는 방법도 많이 발전했다. 다른 생명체가 살기 좀 힘들더라도 도로나 공장이나 아파트가 건설되는 것보다는 그런 농지라도 늘어났으면 좋겠다. 다른 생명체들과 그나마 어느 정도 공존을 모색할 수 있으니. 그리고 도시 텃밭도 많이 늘어났으면 한다.

텃밭 열풍이 불면서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는 정원 대신 텃밭을 가꾸는 경우도 늘어났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아파트에 살면서 텃밭을 가꾸기는 쉽지 않다. 대신 베란다에 텃밭 상자를 갖다 놓고 상추나 고추, 토마토 등을 화초 가꾸듯이 가꾸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비바람도 없고 햇볕이 잘 들지도 않아 잘못하면 진딧물 등이 끼고 물을 너무 많이 줘 썩기도 해 이마저 쉽지만은 않다. 단독 주택가에서는 손바닥만한 공터만 있어도 텃밭을 가꾼다. 예전 수원에 살던 동네에서도 오래된 집을 허물어 재건축을 하지 않자 동네 사람들이 집터와 마당의 콘크리트를 일일이 철거하며 텃밭을 가꾸기도 했다. 길가가 모두 콘크리트나 아스팔트로 덮여 있는 경우에도 스티로폼 상자나 못 쓰는 고무 대야에 흙을 담아 텃밭을 가꾼다. 오래된 단독 주택가일수록 이런 경우가 많은데 한 집에서 시작하면 너도나도 따라 만들어 온 동네가 텃밭 상자로 가득해 장관을 이루는 곳도 있다. 이런 장관은 서울에서 벗어난 지방의 중소도시에서 더 많이 볼 수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이렇게 텃밭을 가꾸려 하는 것일까? 인건비도 안 나오지만 분명히 아예 안 나오는 것은 아니다. 텃밭을 가꾸면 취미 생활을 하면서도 돈을 버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또 자신이 직접 먹는 것이기 때문에 각자의 기준에서 건강하게 키운다. 살림살이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몸과 마음도 건강해진다. 농작물을 심고 자라는 것을 보는 만족감은 크다. 어머니 같은 경우도 잘 자라는 농작물을 아침이면 쭉 둘러보는 것이 하나의 낙이다. 정말 자식 키우는 것 같다고 할 수 있다. 수확할 때는 오죽할까,

은퇴 후 할 일이 별로 없는 어르신들의 경우 우울하게 지내는 분들이 많다. 이런 분들이 텃밭을 가꾸면서 무척 건강해진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예전에 두물머리 농사 투쟁을 할 때 녹색연합 회원 분들이 와서 배추 수확 체험을 원해서 시도한 적이 있다. 일부러 배추를 늦게까지 놔뒀는데, 하필 그날 눈이 왔다. 그때 아이들도 몇 명이 왔다. 할머니 집에 가서 게임이나 하며 놀려고 했는데 끌려와 처음엔 불만인 아이들이 눈밭에서 배추를 수확하며 신나게 놀았다. 게임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다고 했다. 한참 크는 아이들도 그렇지만 젊은이나 어르신도 마찬가지다. 사람은 몸을 움직여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단순히 운동을 해도 좋지만 텃밭은 몸과 마음을 모두 살린다. 채소를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자신이 잘 먹는 채소는 잘 먹어 교육적인 차원에서 텃밭을 가꾸는 유치원도 있다. 수원에서 장애아동과 부모가 함께하는 텃밭 치유 프로그램 강사를 한 적이 있다.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자연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즐거워 보였다. 거기다 농작물을 키우고 수확해 행복해 하는 모습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뿌듯했다.

내가 본격적으로 텃밭을 가꾸고 식량을 자급자족하려 마음먹은 것은 우리나라의 식량 자급률이 너무 위험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식량을 너무 수입에 의존해 수입이 막히면 쿠바가 겪었던 식량난의 몇 배를 겪을 수밖에 없다. 얼마나 많은 사람 특히, 돈이 없는 약자들이 굶어죽게 될까 걱정이다. 어려서 교과서에서 배운 것 중에 충격적이어서 아직까지 기억이 나는 것이 있다. 1970년대 영국은 선진국 중 최저에 해당하는 식량자급률을 보였고 우리나라는 그보다 높았던 걸로 기억한다. 그런데 지금은 우리나라는 식량자급률이 50%도 안 되고, 영국은 70%가 넘는다. 주요 에너지원인 곡물의 경우는 훨씬 심각하다. 우리나라는 20%를 겨우 넘지만 영국은 100%에 이른다.

우리나라는 수출해서 번 돈으로 식량을 수입해 먹는다. 수출은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하는 에너지에 대부분 의존한다. 우리나라는 에너지 자급률은 더 심각하다. 몇 년 전 국제 쌀 파동으로 한때 쌀 수출국이었던 필리핀이 쌀을 배급한 적이 있다. 세계적으로 수출되는 곡물은 전 세계 생산량의 1/10을 넘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국제 쌀 파동처럼 기후 이상으로 얼마든지 사라질 수 있는 양이다. 에너지 수입에 차질이 생긴다면, 세계적 이상 기후로 주요 곡물 생산국의 식량 생산이 줄어든다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까. 어떤 나라가 자국민도 먹기 부족한 식량을 수출할까.

사람이 살기 위해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활동은 먹는 것이다. 가정은 물론 국가의 살림살이에서 가장 기본인 것은 식량이다. 우리는 살기 위해 먹지만 먹기 위해 살기도 한다. 가끔 우리나라 정부와 사람들이 식량 생산의 심각성을 제대로 깨닫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모든 사람이 농업에 종사할 수는 없다. 그러나 찾아보면 조그만 텃밭을 가꿀 수 있는 곳도 많고 지자체의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시민농장을 확대할 수 있다, 그것도 어려우면 무료 텃밭 상자라도 몇 개라도 가꾸는 것이 집안과 나라의 살림을 지키는 일이고 자신의 몸과 마음의 건강은 물론 생태계를 건강하게 지키는 일이다.







 

 

 

2013 스페이스 빔 여름특별기획

배다리Eco_Camp 밭캉스

 

일정: 2013815() 오후2~17() 오후 2

장소: 배다리 마을 생태텃밭일대

 

주최 : 스페이스 빔

주관 : 생활문화공간 달이네, 마을사진관 다행, 스페이스빔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무더운 여름, 어디로 떠나려면 경비도 많이 들고, 교통체증으로 짜증만 나지요. 오히려, 모두가 떠난 한적한 도시에서 여유롭고 기발하게? 놀아보는 건 어떨까요? 배다리 밭캉스로 놀러 오세요.^^;

 

23일 동안 배다리일대(산업도로부지텃밭을 중심으로)에 텐트를 치고, 각자 준비해 온 프로그램을 가지고 참여하여 에코캠팅미션을 수행합니다. 미션을 수행하면 에코머니()가 지급되며, 에코머니는 에코머니가게-품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잘 모르시겠다구요? ~ 그럼 어떻게 노는지 알아볼까요?

 

참가신청조건은?

-.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 텐트를 가지고 와서 맘에 드는 곳에 칩니다. 텐트가 없으면 빌려 드려요.

-. 함께 놀 거리를 준비해오면 됩니다.(커피로스팅, 요가배우기, 노래, 뭐든 좋아요.^^;)

-. 세면도구, 개인컵, 손수건 등을 챙겨오세요. (일회용품은 노노노!!)

-. 함께 나눠 먹을 반찬 한가지 이상 챙겨오세요.

* 준비해 오는 분이나 팀에게는 에코머니가 지급됩니다.

 

미션놀이가 뭐예요?

-. 주최측에서 준비한 생태놀이를 수행하면 에코머니를 드립니다.

획득한 에코머니로 가게에 준비된 멋진^^; 물건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미션엔 뭐가 있어요? 살짝만 알려 주세요.

-. 채식하기

-. 게릴라 가든 꾸미기

-. 생태퀴즈 풀기

-. 마을 둘러보고 스템프 찍어오기

-. 마을에서 비빔밥 재료 구해오기

-. 텃밭 가꾸기

-. 안 쓰는 물건 벼룩장터에 가져오기

-. 쓰레기 적게 만들기

-. 기타 등등

* 미션의 정도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에코머니()가게에는 무엇이 있나요?

-. 수박, 팥빙수, 개코막걸리 식사권, 콩국수 식사권, 도서상품권, 만화한세트, 모자, 부채, 유기농 쌀, 유기농 과자, 냉커피 등등. 너무 많아서 다 못 적겠음.

* 갖고 싶은 것이 있으면 살짝 귀뜸해 주세요.^^;)

 

 

준비된 프로그램은 뭐가 있나요? 겹치면 안되겠지요.^^;

풀밭심야극장, 추억의 이동사진관, 우쿠렐레강습, 뜨개질 배우기, 어린이 풀장이 준비되어 있어요. 캠프 신청시 프로그램을 알려주시면 시간을 배정하여 함께 배우고 놀아요.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이름, 연령대, 성별, 참여기간, 함께 놀 프로그램을 적어서 8/12()까지 보내주세요.

연락처: 청산별곡 011- 9007-3427/010-7389-0857

Email. kesime@daum.net

 

- 2/4(월) 종로중구녹색당 2월 모임 안내 및 지난 모임 후기 -


◎ 일시 : 2월 4일(월) 19:30

◎ 장소 : 작은숲 카페(02-736-9136)-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 문의 : 초록주의(017-728-3472, endofred@hanmail.net)

◎ 안건

1. 텃밭 사업 경과 보고(김하나)

2013. 2. 4(월) ~ 2. 13(수) 신청 받으니 참여가 어렵더라도 다른 당원분들을 위해 1. 노들 텃밭으로 꼭! 신청해 주세요.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

http://spp.seoul.go.kr/main/news/news_tender.jsp?search_boardId=5103&act=VIEW&boardId=5103

 

 

2. 협동조합 발제(초록주의)

 

3. 회계 문제 및 기타 안건

 

4. 차기 모임 일시 및 장소 확정

 

 ----- 김현수님의 1월 모임 후기-----

중구, 종로 녹색당 지역 모임 후기

1월 11일 금요일 저녁 7시
안국역 근처 작은숲 카페
Sangwoo Jo, 이상헌, 조 현, 이소희, 김하나, 김현수(총 6명)

중구,종로 모임 내용
1. 운영위원-조상우 님으로 정함.
(지역 당비 배분 안건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음)

2. 텃밭 사업- 새로 오신 김하나 당원이 맡아주시기로 함.

3. 지역 홍보를 전략적으로 하자.
리플렛 배포를 통해 녹색당을 알려야 한다는 의견. 특히, 사업장을 갖고 운영하는 당원들을 중심으로 신청자 받아서 녹색당 리플렛을 비치하고, 안내도 하면 좋겠음.
(이소희님은 오늘 모임 장소인 작은숲 카페를 운영하시면서 홍보를 많이 해보고 싶다고 하셨음.)

4. 협동조합에 대한 의견.
법률협동조합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제안이 나왔음. 변호사로 활동하시는 김하나 님이 구상해보셨다고 함. 잘 아는 사람이 없어서 논의가 다른 성격의 협동조합으로 이어짐. 의료협동조합과 건설협동조합 등이 현실에 맞고 성공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나왔음.
협동조합 발제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함. 조상우님이 자료를 많이 갖고 계시다고 해서 다음 모임때 발제하기로 함.

다음 모임은 2월 4일 월요일 저녁 7시.
장소는 작은숲카페(녹색당원이 운영하시니 또 오자는 분위기^^)

1. 텃밭 사업 경과 보고- 김하나 님
2. 협동 조합 발제 - 조상우 님

 

 

 

 

7/22(일) 두물머리 텃밭 일정 및 밭전위원회 회의 안내

우정, 낙관주의, 유머로써 서로를 지지하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를 즐기는 두물머리로 오세요. ^^
투쟁이 힘들다고요? 어렵기만 하다고요? 재미도 없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두물머리 사람들은 투쟁을 즐길 줄 압니다.
우정과 낙관, 유머 그리고 음악으로 투쟁 그 자체를 즐기는 두물머리가 바로 녹색당의 이상향이 아닐까요?
지난 수요일 두물머리 행정 대집행과 공사 강행에 맞서 한문 앞에서 세계최초유기농집회가 열렸습니다.
서울 시내 한복판 대한문 앞에서 농사꾼 복장으로 초복에 모내기도 하고요. ^^
오이, 부들, 호밀, 고구마, 감자 등을 들고 춤도 추고 음악 공연도 하였습니다.
투쟁이 이렇게 재미있다면 매일 해도 즐거울 것입니다.
작년 강변가요제와 지난번 모내기 때 엄청난 비바람에도 불구하고 모두 즐겁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우정과 유머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거기다 맛있고 몸에 좋은 유기농산물을 직접 키우고 먹을 수 있는 보너스까지
어때요? 함께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 행정 대집행에 맞서 매일 12시부터 1시까지 대한문 앞에서 1인 시위가 있습니다.
두물머리 사람들의 1인 시위 모습 어떨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함께 참여하기 어려우시면 지나다가 응원이라도 한번 해주세요. ^^

시간 : 11시부터(용산역 발 9시 42분 전철을 타고 오세요)
토일요일 용산발 용문행 전철 시간표
05:39, 06:05, 06:17, 06:43, 07:07, 07:45, 08:19, 08:45, 09:05, 09:14, 09:30, 09:42, 10:09 10:35, 10:49, 11:05, 11:29, 12:04, 12:29, 13:03, 13:25, 13:51, 14:19, 14:46, 15:05, 15:19, 15:42, 15:53, 16:09, 16:35, 17:06, 17:29, 18:04, 18:29, 18:52

지하철로 오실 분들은 양수역에서 내려서 걸어 오세요.두물머리 방향으로 산책로 따라 걸어오다가 비포장 도로 맨끝까지 2.5km 걸으면 됩니다.

◎ 일시: 7월 22일 일요일 오전 11시 ~ (2시부터 밭전위원회 회의)
◎ 장소: 두물머리 팔당유기농 단지
◎ 내용:
- 김매기
- 감자 수확하기
- 상추, 들깻잎 및 미나리 수확하기
- 맛있는 점심 함께 먹기
◎ 준비물: 농사 짓기 편리한 복장 또는 모내기 갈아입을 옷, 맛있는 도시락 ^^

*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까 부담없이 참여하시면 됩니다.
참석 가능한 분 가능한 댓글 달아 주세요. ^^

* 녹색당 <재자연화> 모임은 생태계가 파괴되는 현장을 지켜내고 이미 파괴된 생태계를 복원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습니다. 우선 당면한 두물머리를 지켜내고 힘이 되는 대로 서울 한강의 고수부지 재자연화 정책을 실현시키는 한편 낙동강 등 4대강사업으로 파괴된 자연 복원, 강정마을 지키기, 강원도 골프장·가리왕산 스키장·국립공원 케이블카 등의 건설을 막아내고 나아가 새만금 재자연화까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재자연화> 모임에 함께할 분들은 누구든지 연락 주세요.(문의 : 초록주의 endofred@hanmail.net 017-728-3472)

[여성환경연대 대중건강강좌] '내몸이 최고의 의사다' 초대합니다.

의대 나와, 전문의 따고, 개인병원을 운영했다.
본인의 건강이 나빠지면서 의학에 회의가 들었다.
그래서 병원 문을 닫고 지리산으로 내려가 농사를 지으며 경험과 성찰로 자연치유로 삶을 바꿨다.
...
의사라는 기득권을 포기하고, 다른 의사에게 미운털이 박힐 수도 있지만,
지금의 길이 본인의 업이 라고 여기시는 분입니다.

지리산에서 서울까지 한 걸음에 와주시는 임동규선생님 뵈러 많이 오세요.
이 글은 광고가 아니라, 건강을 염원하시는 분께 기회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못오시면, 가족, 친구, 지인분들께 널리 알려주세요.
건강때문에 현재의 삶을 포기하시는 분이나 보류하시는 분들에게 힘을 드릴 수 있을겁니다.

여성환경연대는 영등포동에 위치한 시민단체입니다.
영등포평생학습관에서 1분거리에 있답니다.
저희 단체가 대사증후군 없는 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요.
이 강좌는 대사증후군 없는 마을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입니다

여성환경연대 채은순
010-9226-9720

 

 

<사진 설명>
- 모내기 장면(연인원 100명 정도, 스텝, 취재진, 공무원 포함 총 150~170명 정도 참석)
-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 통합진보당 김제남 의원과 이민수님 가족, 잇을님과 ??
- 이민수님 가족
- 이민수님 가족
- 노마드님, 잇을님
- 두 번의 돌풍에 벗겨지는 천막(천막 기둥을 모두 붙잡고 있어도 날아갈 것 같아 힘들었지만 너무 재미있었음 ^^ 두물머리 큰 행사 때마다 잊지 않을 추억을 만들어 주는 대자연님 ^^;) 

이민수님 가족, 김준하님 가족(모내기 사진 못 찍었어요 ^^;), 지리산에서 바로 올라온 조아현님과 송충이님, 그리고 노마드, 잇을, 블루, 봄날, 봄눈별, 방국장님 등 재자연화 모임 및 유영훈 위원장님과 녹색당원 여러분, 밭전위원 및 감시 온 공무원 나리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6/3(일) 10시 두물머리 텃밭 일정 안내

시간 : 10시부터(용산역 발 9시 05분 전철을 타고 오세요)
토일요일 용산발 용문행 전철 시간표
05:39, 06:05, 06:17, 06:43, 07:07, 07:45, 08:19, 08:45, 09:05, 09:14, 09:30, 09:42, 10:09 10:35, 10:49, 11:05, 11:29, 12:04, 12:29, 13:03, 13:25, 13:51, 14:19, 14:46, 15:05, 15:19, 15:42, 15:53, 16:09, 16:35, 17:06, 17:29, 18:04, 18:29, 18:52 

양수역에서 내리면 10시에 픽업 가능합니다.
늦게 오실 분들은 양수역에서 내려서 걸어 오세요.
두물머리 방향으로 산책로 따라 걸어오다가 비포장 도로 맨끝까지 2.5km 걸으면 됩니다.

◎ 일시: 6월 3일 일요일 오전 10시 ~
◎ 장소: 두물머리 팔당유기농 단지
◎ 내용:
- 김매기
- 들깨 모종 옮겨 심기 및 옥수수 씨 심기
- 상추 및 미나리 수확하기
◎ 준비물: 농사 짓기 편리한 복장 또는 모내기 갈아입을 옷, 맛있는 도시락 ^^
 

*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까 부담없이 참여하시면 됩니다.
참석 가능한 분 가능한 댓글 달아 주시고
양수역으로 오실 분은 저에게(017-728-3472) 문자 메시지 부탁해요. ^^

* 녹색당 <재자연화> 모임은 생태계가 파괴되는 현장을 지켜내고 이미 파괴된 생태계를 복원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습니다. 우선 당면한 두물머리를 지켜내고 힘이 되는 대로 서울 한강의 고수부지 재자연화 정책을 실현시키는 한편 낙동강 등 4대강사업으로 파괴된 자연 복원, 강정마을 지키기, 강원도 골프장·가리왕산 스키장·국립공원 케이블카 등의 건설을 막아내고 나아가 새만금 재자연화까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재자연화> 모임에 함께할 녹색당원은 누구든지 연락 주세요.(문의 : 초록주의 endofred@hanmail.net 017-728-3472)

 

지난 주말에는 조아혜님, 김준하님 가족(3명), 이민수님 가족(4명)이 와서 김매기를 하고 열무와 미나리를 수확해 갔습니다. 아이들이 따 와 준 딸기도 꿀맛이었습니다. ^^

밭전위원회 회의에서 모내기 행사에 정치인와 유명인 등을 초청하자는 의견이 있어서

국회의원(유원일 의원, 김제남 당선자) 등 정치인들도 초대하고 경향일보에도 취재 요청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두물머리를 지키려는 우리의 힘과 의지를 보여줍시다. ^^

시간 : 10시부터(용산역 발 9시 05분 전철을 타고 오세요)

토일요일 용산발 용문행 전철 시간표

05:39, 06:05, 06:17, 06:43, 07:07, 07:45, 08:19, 08:45, 09:05, 09:14, 09:30, 09:42, 10:09 10:35, 10:49, 11:05, 11:29, 12:04, 12:29, 13:03, 13:25, 13:51, 14:19, 14:46, 15:05, 15:19, 15:42, 15:53, 16:09, 16:35, 17:06, 17:29, 18:04, 18:29, 18:52

양수역에서 내리면 10시에 픽업 가능합니다.

늦게 오실 분들은 양수역에서 내려서 걸어 오세요.

두물머리 방향으로 산책로 따라 걸어오다가 비포장 도로 맨끝까지 2.5km 걸으면 됩니다.


◎ 일시: 5월 27일 일요일 오전 10시 ~

◎ 장소: 두물머리 팔당유기농 단지
◎ 내용:

- 모내기 등 부대 행사

- 김매기

- 열무 및 미나리 수확하기
◎ 준비물: 농사 짓기 편리한 복장 또는 모내기 갈아입을 옷, 맛있는 반찬 ^^

*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까 부담없이 참여하시면 됩니다.

참석 가능한 분 가능한 댓글 달아 주시고

양수역으로 오실 분은 저에게(017-728-3472) 문자 메시지 부탁해요. ^^

 

 

5.27 오전10시 부터두물머리는 4대강 토건 개발 사업에 맞서 유기농지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정부와 양평군은 농부들의 농사가 불법이라며 경작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지요. 농사가 불법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우리는 함께 씨를 뿌리고 모내기를 합니다. 정부와 공사업체가 가장 두려워하는 불복종 저항, 모내기에 함께해요^^

일시: 5월 27일 일요일 10시부터
준비물: 도시락
드레스코드: 긴바지와 여벌 옷(추천), 혹은 반바지, 밀짚모자
...

모내기 및 부대행사 시간표
시간 내용
10:00 두물머리로 모이기
11:00 공식 손모내기 퍼포먼스 (기념사진 촬영 등)
11:30 두물머리 만민공동회 (농부와 참여자들의 말하기 대회)
12:30 먹고 합시데이~ 도시락 만찬!
14:00 오후 모내기 피
15:40 새참 및 새참 콘서트 (열무국수)
16:10 나머지 모내기 피
18:00 정리 및 귀가 혹은 뒷풀이~

※ 3시부터는 두물머리 야외미사터에서 831일째 천주교 생명평화미사가 봉헌됩니다.

부스참여 안내
손모내기 하는 논 밖에 쉬는 공간으로 천막/차광막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참여인원이 많아 모내기를 모두 함께 동시에 하기보다는 돌아가면서 쉬엄쉬엄 하게될 것 같아, 쉬는 공간에도 항상 사람들이 와글와글할 것 같아요.

이 곳에 서명부스, 벼룩시장, 먹거리장터 등을 운영하고 싶으신 분은 자유롭게 준비해오시면 될 것 같아요. 두물머리 가처분 재판 탄원서 서명부스도 만들 예정입니다. 돗자리를 준비해오면 좋을 것 같아요~

* 녹색당 <재자연화> 모임은 생태계가 파괴되는 현장을 지켜내고 이미 파괴된 생태계를 복원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습니다. 우선 당면한 두물머리를 지켜내고 힘이 되는 대로 서울 한강의 고수부지 재자연화 정책을 실현시키는 한편 낙동강 등 4대강사업으로 파괴된 자연 복원, 강정마을 지키기, 강원도 골프장·가리왕산 스키장·국립공원 케이블카 등의 건설을 막아내고 나아가 새만금 재자연화까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재자연화> 모임에 함께할 녹색당원은 누구든지 연락 주세요.(문의 : 초록주의 endofred@hanmail.net 017-728-3472)

[재자연화 모임] 5/20(일) 두물머리 텃밭 일정 및 경작금지가처분 탄원서 모으기 안내

 

* 사진 위부터

지난주 일요일(5/13) 경작금지가처분 대응 두물머리밭전위 회의

예쁜 두 따님과 함께 김매기를 하는 이민수님 가족 ^^

김병인 농부님의 아욱밭에 둥지를 튼 산새알? 물새알?

 

 

 

 

시간 : 11시부터(용산역 발 9시 42분 전철을 타고 오세요)

토일요일 용산발 용문행 전철 시간표

05:45, 06:15, 06:43, 07:07, 07:44, 08:15, 08:45, 09:02, 09:16, 09:30, 09:42, 10:09 10:35, 11:03, 11:29, 11:59, 12:28, 12:56, 13: 24, 13:51, 14:19, 14:46, 15:00, 15:15, 15:43, 15:56, 16:09, 16:39

양수역에서 내리면 11시에 픽업 가능합니다.

늦게 오실 분들은 양수역에서 내려서 걸어 오세요.

두물머리 방향으로 산책로 따라 걸어오다가 비포장 도로 맨끝까지 2.5km 걸으면 됩니다.


◎ 일시: 5월 20일 일요일 오전 11시 ~

◎ 장소: 두물머리 팔당유기농 단지 내 녹색당 텃밭
◎ 내용:

김매기

- 들깨밭 고랑 만들기 및 들깨 모종 옮겨 심기

- 옥수수 파종

- 맛난 점심 함께 먹기

- 미나리 수확

◎ 준비물: 농사 짓기 편리한 복장, 맛있는 반찬 ^^

 

*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까 부담없이 참여하시면 됩니다.

참석 가능한 분 가능한 댓글 달아 주시고

양수역으로 오실 분은 저에게(017-728-3472) 문자 메시지 부탁해요. ^^

 

 

[두물머리 소식] 가처분이 기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세요~~

지난 3년간 국토부와 경기도, 시공사의 ‘악착같은’ 착공시도를 무산시킨 두물머리.

하지만 이번 6월이 최대 고비가 될 것 같습니다.

 

최근 시공사가 ‘공사방해금지가처분’을, 양평군은 ‘경작금지가처분’을 내고

농민들을 전방위적으로 압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농민들은 즉시 소송을 통해 ‘하천점용허가 소송이 대법원에 올라가 있고

자전거도로가 시급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위락시설보다 농사가 공익적‘이라며

가처분이 부당함을 주장하고 있지만, 여주법원의 판결은 낙관하기 어렵습니다.

공사방해금지가처분은 두 번의 심리를 받았고 22일 서류제출로 심리가 끝나며

경작금지가처분은 29일 두 번째 심리를 앞두고 있습니다.

두 가처분에 대한 판결은 6월 초에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 http://cafe.daum.net/6-2nong <[필독]두물머리 재판 상황> 글 참조

 

만약 가처분이 받아들여진다면 두물머리는 중대한 위기를 맞게 될 것 같습니다.

시공사는 집달관을 데리고 와 착공을 시도할 것이고 이를 막는다면 공무집행방해로 연행하고 벌금을 물리고, 경작금지가처분 또한 막대한 벌금으로 농민들을 괴롭히겠지요.

 

‘나를 고발하라’

농민들을 불법 경작자로 몰고 벌금을 물리는 정부에 맞서

함께 농사를 지으면 두물머리를 지키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두물머리 밭전위원회입니다. 현재 온오프라인 합해 500여 명이 넘어섰습니다.

 

=> http://riverun.org/farm 두물머리 밭전위원이 되어 주십시오~

 

이들이 지난 13일 두물머리에 모여 가처분이 기각될 수 있는 방법을 얘기했고

재판부에 <탄원서>를 내자고 제안했습니다. 시민들이 왜 두물머리가 지켜져야 하는지를

가처분이 어떻게 부당한지를 이야기한다면 재판부가 쉽게 가처분을 받아들이지는 못할 것입니다.

 

카페에 탄원서 내는 방법을 자세히 올려놓았답니다.

직접 작성해주셔도 좋고 기본내용을 그대로 옮겨 메일과 팩스로 보내주시면

저희가 모아서 재판부에 제출하겠습니다.

 

=> http://cafe.daum.net/6-2nong <[필독] 두물머리 가처분 재판에 대한 탄원서를 모읍시다!> 글 참조

 

가처분이 기각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십시오!

 

그리고

5월 27일 일요일, 두물머리 농사의 백미인 손모내기에 초대합니다~~

1 2 
BLOG main image
초록주의(녹색주의)
초록주의는 생명을 섬기고 삶을 나눔으로써 평화로운 공존의 사회를 지향합니다.
by 초록주의

공지사항

카테고리

초록 세상 (565)
행사 안내 (166)
포럼 및 강의 (71)
성명서 및 기사 (20)
초록 정치 (37)
초록 사회 (53)
초록 경제 (15)
초록 문화 (42)
서평 및 발제문 (16)
책 내용 발췌 요약 (30)
자료 (40)
짧은 글 긴 여운 (43)
시인의 마을 (18)
빛으로 그린 그림 (13)
The And (0)

달력

«   2022/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istory!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