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한울벗 공주 작은빛님 모임에 온
싱가폴 채식주의자협회장으로 부터 받은 채식과 동물권 자료입니다.
우리는 이런 식으로 자료를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KL- Intelligence, Emotions, and Personality of Our Fellow Animals.ppt
옛날 한울벗 공주 작은빛님 모임에 온
싱가폴 채식주의자협회장으로 부터 받은 채식과 동물권 자료입니다.
우리는 이런 식으로 자료를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KL- Intelligence, Emotions, and Personality of Our Fellow Animals.ppt
옛날에 한울벗 공주 작은빛님 모임에 온
싱가폴 채식주의자협회장으로 부터 받은 채식과 환경 자료입니다.
우리는 이런 식으로 자료를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학기 초라 바빠서 좀 늦었네요.
3월 책읽기 모임 알립니다!
◈ 때: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저녁 7시
◈ 곳: 성균관대학교 앞 인문학책방 풀무질(02-763-8175)
◈ 준비하면 좋은 것: 나눌 먹거리를 챙겨오면 좋습니다.
개인컵과 손수건, 장바구니를 챙겨 가지고 다니세요.
자신에겐 필요 없지만 남에겐 필요할 수 있는 물건를 가져와 나누는 것도 좋아요.
◈ 연락할 사람: 청산별곡 011-9007-3427
◈ 읽고 올 책: <10대와 통하는 성과 사랑>(노을이 씀, 철수와영희 펴냄)
◈ 지은이: 노을이
저자 노을이는 한동대학교 상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3년간의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전문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가 자격을 받은 청소년 상담사이고, 기독교 상담 심리 치료사 1급, 다문화 상담사 1급 등 10개 영역의 자격을 갖고 있습니다. 포항청소년지원센터와 포항 한빛상담심리센터에 소속되어 청소년 위기 상담을 했고, 수년간 진로 학습 컨설팅 및 심리 상담으로 청소년들과 만나 왔습니다. 대학 및 기업, 여러 단체와 교회 등에서 의사소통 및 커플을 위한 강의, 여성과 자기 이해를 위한 특강을 하기도 합니다. 자살 예방 집단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행복한 연애와 이성 문제, 건강한 성 가치관과 자아상 확립이 주 관심 분야입니다. 지금은 포항에서 마음 아프고 용기가 필요한 사람들을 상담하고 글을 쓰며 지내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이야기를 들어주는 심리학』이 있고, 우리말로 함께 옮긴 책으로 『내 아이가 불안해할 때』가 있습니다.
◈ 책 소개
건강한 성과 행복한 사랑 이야기『10대와 통하는 성과 사랑』. ‘성’의 권리를 10대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누릴 수 있도록 기획한 책이다. 성과 사랑이라는 흥미롭고 호기심 가득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요한 성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한 지식들이 수록되어 있다. 사회 관습상 정확하고 제대로 된 정보를 습득하기 어렵다는 점을 착안하여 왜 그런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받아들여야 하는 건지 등 성 자체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궁금증을 풀어냈다. 10대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약동하는 성 에너지가 얼마나 소중하고 대단한 것인지, 그 가치를 깨닫게 해준다.
<풀무질 찾아오는 길>
혜화역 4번 출구로 나와 성균관대 방향으로 올라오세요. 성균관대 바로 옆에 지하 1층 풀무질 책방이 있습니다.
※ 모임 때마다 자신이 쓰고 있지 않은 새 물건이나
쓰고 있다가 필요가 없어진 물건(문구류, 악세사리류, 의류, 책 등)이
있으면 가져와 서로 나누어 주세요.
싸이월드 베지투스(http://club.cyworld.com/govegetus)
녹색연합 베지투스
문의 : 조상우(017-728-3472, email : endofred@hanmail.net)
채식주의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온전한 삶을 추구합니다.
베지투스는 생명 사랑을 근본으로 하는 채식주의 운동 모임으로 채식을 바탕으로
환경, 평화, 인권 등 실천적 생명 사랑 활동을 통해 채식 문화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채식은 물론 환경, 평화, 인권 등 생명 사랑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하려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채식 모임-채식주의와 생명권 토론
* 일시 : 12/7(금) 7시
* 장소 : 서대문 초록문화카페
* 준비물 : 포트락(각자 먹을 것을 준비해 오세요^^)
* 문의 : 초록주의(017-728-3472, endofred@hanmail.net)
* 토론 주제 1
고기만 먹지 않는다고 채식주의라고 말할 수 있는가?
순수채식주의자는 벌의 노동력 착취에 반대해 벌꿀도 먹지 않습니다. 그러면 인간의 노동력을 착취한 상품을 사용하는 것은 올바른 채식주의라고 할 수 있을까요? 채식주의는 동물을 먹기 위해 죽이는 것에 반대합니다. 또한 함부로 직접 죽이는 것에도 반대합니다. 그러면 농약과 제초제를 뿌려 동물을 죽여가면서 기른 야채와 과일을 먹는 것은 어떨까요? 유전자 조작 등으로 기른 식물은 먹어도 되는 건가요?
채식주의자가 지향해야 할 음식에 대해 함께 토론합니다.
* 토론 주제 2
현실에서의 생명의 상대적 가치의 문제, 나라면 어떻게 할까?
내가 탄 배가 난파되어 몇명이 구사 일생으로 구명보트에 탔다. 구명보트에는 이제 돌이 된 내 아이와 반여동물로 아이처럼 사랑하는 수탉 한 마리 그리고 주인이 없는 개 한마리와 90이 넘은 할머니 한 명 그리고 난파 충격으로 완전히 미쳐 폭력적으로 변한 건강한 성인 남성 한 명, 소년 한 명, 아줌마 두 명이 탔다. 벌써 식량이 일주일째 떨어지고 물도 거의 마시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할머니가 먼저 죽었다. 이제 더 굶으면 차례로 죽어갈 것이다. 당신이라면 이 상황에서 식량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11월 책읽기 모임 알립니다.
이달에 함께 읽을 책은 <민주주의에 反하다>입니다.
12월 19일은 대한민국 제 18대 대통령 선거일이에요. 저는 한때, 내가 찍은 대통령이 당선되면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올 거라는 순진한 믿음을 가진 적도 있어요. 남들이 절대 당선 안 된다는 사람에게 표를 주고는 민주주의 말고 다른 건 없나 하는 생각을 한 적도 있고요. 갈수록 점점 정치를 믿지 않게 되고, 내가 사는 세상을 좋게 만드는 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매우 적다고 느끼게 되더군요. 그런 제게 힘을 주는 책을 만났어요(아직 다 읽은 건 아닙니다만...@.@;;). 지금 제가 국가나 정치에 대해서 하고 있는 생각은, 다음 시 속에 흐르는 생각과 거의 같아요. 이 시는 우리가 읽을 책 <민주주의에 反하다>에 실려 있습니다.
<애국자가 없는 세상>
권정생
이 세상 그 어느 나라에도
애국 애족자가 없다면
세상은 평화로울 것이다
젊은이들은 나라를 위해
동족을 위해
총을 메고 전쟁터로 가지 않을 테고
대포도 안 만들 테고
탱크도 안 만들 테고
핵무기도 안 만들 테고
국방의 의무란 것도
군대훈련소 같은 데도 없을 테고
그래서
어머니들은 자식을 전쟁으로
잃지 않아도 될 테고
젊은이들은
꽃을 사랑하고
연인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무지개를 사랑하고
이 세상 모든 젊은이들이
결코 애국자가 안 되면
더 많은 것을 아끼고
사랑하며 살 것이고
세상은 아름답고
따사로워질 것이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지요? 대통령 선거를 바로 눈앞에 둔 시점에서 이 책을 읽는 것은 꽤 의미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지금, 바로 여기에서, 오늘을 사는 우리’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 때: 2012년 11월 28일 수요일 저녁 7시
◇ 곳: 사랑방 하늘나무(02-2296-0464)
◇ 준비하면 좋은 것: 함께 나눌 먹을거리를 챙겨 오시면 좋습니다.
개인 컵과 손수건, 장바구니를 챙겨 가지고 다니세요.
자신에겐 필요 없지만 남에겐 필요할 수 있는 물건을 가져와 나누는 것도 좋아요.
◇ 연락할 사람: 청산별곡011-9007-3427
◇ 읽고 올 책: <민주주의에 反하다>(하승우 지음, 낮은산 펴냄)
◇ 지은이 : 하승우
그가 정치학을 전공한 것은 우연이었다. 시험 성적에 맞춰 지원했을 뿐 정치에 관심은 없었다. 대학원에 진학한 것은 학문에 대한 뒤늦은 관심 탓이었지만, 대학원의 교육 과정은 그 호기심을 채워 주지 못했다. 정체성을 강조하는 학교 밖 학문 공동체들에도 정을 주기는 어려웠다. 그러다 2001년 풀뿌리 운동을 만났다. 평소 생각하던 바를 이미 현실에서 구현하는 운동이 있었다니! 그때부터 연구와 활동의 경계를 넘나들며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했다. 삶이 받쳐 주니 생각의 힘이 부쩍 강해졌다. 그래서 요즘은 삶이 생각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을 고민하며, 중심에서 멀어지는 삶을 기획하고 있다. 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녹색당 평당원이다. 동네에서 몇 개의 독서 모임과 공부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를 넘어서는 직접행동》 《희망의 사회 윤리 똘레랑스》 《세계를 뒤흔든 상호부조론》 《군대가 없으면 나라가 망할까》 《아나키즘》 《도시생활자의 정치백서》 (공저) 등을 썼다.
◇ 책 소개
지난 100년 동안 시민의 존엄과 직접행동은 어떻게 짓밟히고 되살아났는가?『민주주의에 반하다』. 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 운영위원이자 녹색당 평당원으로 활동 중인 저자 하승우가 우리 역사를 통해 민주주의의 역설에 대해 이야기하고, ‘민중의 존엄’과 ‘직접행동’에 대해 논의하였다. 3.1운동과 빨갱이 섬의 비밀, 시민을 거역하는 민주주의와 정치의 부활, 시민 불복종과 법치 등 지난 100년 동안 시민의 존엄이 어떻게 짓밟혀 왔는지 짚어내고, 대학을 넘어 함께 사는 법, 탈핵운동과 녹색당 등 직접행동으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살펴본다. 저자는 몫 없는 사람들의 몫, 목소리를 잃어버린 사람들의 목소리를 회복하는 ‘인권의 정치’에서 그 몫과 목소리의 범위를 더 넓히라고 요구하는 ‘생태의 정치’로 이어져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이를 위해 평화와 탈핵, 공유와 협동조합을 꿈꾸는 ‘삶의 정치’를 제시하였다.
(지은이와 책 소개 글은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가져왔습니다.)
◇ 찾아오시는 길
※ 모임 때마다 자신이 쓰고 있지 않은 새 물건이나
쓰고 있다가 필요가 없어진 물건(문구류, 악세사리류, 의류, 책 등)이
있으면 가져와 서로 나누어 주세요.
싸이월드 베지투스(http://club.cyworld.com/govegetus)
녹색연합 베지투스
문의 : 조상우(017-728-3472, email : endofred@hanmail.net)
채식주의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온전한 삶을 추구합니다.
베지투스는 생명 사랑을 근본으로 하는 채식주의 운동 모임으로 채식을 바탕으로
환경, 평화, 인권 등 실천적 생명 사랑 활동을 통해 채식 문화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채식은 물론 환경, 평화, 인권 등 생명 사랑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하려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채식을 마음에 담아두고서도
혹시 채식 모임에 참여하기가 망설여지지는 않은가요?
난, 아직 채식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는데...
이 정도 하는 것 같고 채식한다고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나요.
하지만 과연 누가 완벽한 채식을 한다고 자랑할 수 있을까요?
알게 모르게 완전채식주의자 역시 육식을 하고 있습니다.
평생 우리가 자면서 우연히 먹는 거미가 8마리라고 하지 않습니까. ^^;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채식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채식주의자입니다.
그리고 채식을 시작하는 마음이 모두 같은 수는 없습니다.
생명을 존중해서건, 환경을 사랑해서건, 건강을 생각해서건, 영성을 위해서건
우리가 채식을 통해 보여주는 것은
자신의 몸과 마음 그리고 세상에 대한 사랑입니다.
사랑은 그 크기에 관계없이 그 자체만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 아닐까요.
육식에 대한 식욕의 희생 이상의 것을 우리는 채식을 통해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상과 나눌 수 있습니다.
채식의 기본은 사랑입니다.
자신은 물론 세상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녹색연합 '베지투스'
http://www.greenkorea.org/zb/view.php?id=month_plan&no=249
싸이월드 클럽 '베지투스'
club.cyworld.com/govegetus
진실로 인간은 동물의 왕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잔인성이 동물을 능가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른 생명체의 죽음을 통하여 살아가는 살아 있는 묘지다.
나는 어렸을 때 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결심했으며
동물을 살해하는 것을 살인처럼 생각하는 때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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