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주의(녹색주의)

 

 

 

캐서린 부|강수정|반비 |2013.08.26

 

올해 첫 책읽기 모임은 책방 풀무질과 함께 시작하는 풀무질책놀이터에서 합니다.

책모임 친구들과 의미 있는 책을 읽으며 한해를 시작하는 시간이 되어도 좋겠지요.

새해에도 따뜻한 마음 함께 나누기로 해요.

모임 끝나는 시간에는 풀무질책놀이터의 새해 계획도 함께 세워봅니다.

 

◈ 때: 2014년1월 17일 금요� 저녁 7시

◈ 곳: 성균관대학교 앞 풀무질책놀이터(02-763-8175)-책방 풀무질 바로 앞이에요.

◈ 준비하면 좋은 것: 나눌 먹거리를 챙겨오면 좋습니다.
                               개인컵과 손수건, 장바구니를  챙겨 가지고 다니세요.
                               자신에겐 필요없지만 남에겐 필요할 수 있는 물건를 가져와 나누는 것도 좋아요.

◈ 연락할 사람: 히어리 010-4728-3472/풀벌레 010-4311-6175

◈ 읽고 올 책: 안나와디의 아이들(캐서린 부 저/강수정 역/반비 출판사)

 

 

[책소개]

퓰리처상 수상 작가 캐서린 부의 도시 빈곤 르포르타주의 걸작. 저자는 여러 슬럼을 관찰한 끝에, 안나와디를 집중 취재하기로 결심하고 약 4년 간 안나와디에 직접 머물면서 사람들을 만났다. 여러 인물들을 수십 차례 인터뷰하고, 3000건이 넘는 공공 기록을 조사하며 도시 슬럼가의 비통한 현실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었다.

기자로서 20년 간 갈고닦은 엄격한 취재 원칙과 타고난 문학적 감성을 결합하여, 안나와디 사람들의 삶을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로 직조해냈다. 매일의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비참한 삶 속에서도 실낱같은 희망과 인간성에 대한 고민을 놓지 않는 아이들의 이야기는 마치 한 편의 소설을 보는 듯하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이른바 ‘팩트’라는 점은 감동과 놀라움을 동시에 안긴다.

저자는 안나와디 빈민촌에서 가난과 불행의 인간적인 초상화를 그리는 동시에, 그것을 통해 세계화가 양산한 구조적 빈곤과 불평등이 어떻게 인간의 삶을 규정하는지 드러내고자 했다. 그런 점에서 작품의 무대인 뭄바이는 하나의 상징이다. 그만큼 발전하고, 그만큼 소외된 사람들이 사는 세계의 어느 도시이든 또 다른 뭄바이가 될 수 있다.

 

 

19세기에 찰스 디킨스가 묘사했고, 20세기에 조지 오웰이 묘사했듯, 21세기에 캐서린 부는 뭄바이라는 가장 상징적인 공간을 통해 도시에 내재한 빈곤과 불평등을 가장 아름다운 언어로, 가장 통렬하게 고발하고 있다.

[알라딘 제공]

 

[저자소개]

캐서린 부

저자 : 캐서린 부
저자 캐서린 부 KATHERINE BOO는《워싱턴포스트》를 거쳐 현재 《뉴요커》의 기자로 일하고 있다. 기자로 일하는 20여 년 내내, 가난한 공동체를 탐구하며 빈곤 탈출과 기회 분배를 깊이 고민해왔다. 이를 주제로 한 기사들로 맥아더재단의 지니어스 보조금을 받았고, 미국잡지협회상 특집 기사 부문, 퓰리처상 공공 부문 등을 두루 수상했다. 『안나와디의 아이들』은 빈곤에 대한 관심의 연장선상에서 진행한 4년간의 장기 프로젝트가 맺은 결실로, 엄격한 취재 원칙과 천부적 문장력이 집약된 뛰어난 성과물이다. 21세기의 가장 불평등한 도시로 손꼽히는 인도 뭄바이의 빈민촌을 수년간 밀착 취재하며 인도 경제 성장의 이면을 통렬하게 고발한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인도와 미국은 물론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출간 직후 세계 20여 개국으로 번역되었으며, 2012년 전미도서상(NATIONAL BOOK AWARD)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현대 인도를 다룬 최고의 책이자, 문학적인 문장이 빛나는 논픽션으로 평가받는 이 책에서 캐서린 부는 빈민촌 아이들의 시선을 통해 경제 성장이 약속한 장밋빛 미래의 적나라한 현실을 가감 없이 기록했다.

역자 : 강수정
역자 강수정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뒤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토스카나의 태양 아래서』, 『가짜 논리』, 『마지막 기회라니?』, 『길버트 그레이프』, 『신도 버린 사람들』, 『보르헤스에게 가는 길』 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싸이월드 베지투스(http://club.cyworld.com/govegetus)

문의 : 조상우(010-4728-3472, email : endofred@hanmail.net)

채식주의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온전한 삶을 추구합니다.
베지투스는 생명 사랑을 근본으로 하는 채식주의 운동 모임으로 채식을 바탕으로
환경, 평화, 인권 등 실천적 생명 사랑 활동을 통해 채식 문화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채식은 물론 환경, 평화, 인권 등 생명 사랑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려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오늘 내성천의 생명들을 수놓은 천을 들고 광화문 걷기 행사를 했습니다. 천 8개에 총 20미터 길이를 만드는 데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죠. 자기가 만든 천 조각도 한번 찾아보세요.^^
걷기 행사에 참여하실 분들은 매주 금요일 1시 조계사로 나와주세요 !
2-3시까지 지율스님과 함께 조계사에서 광화문광장까지 왕복으로 걷습니다.

금요일 내성천의 생명들을 수놓은 천을 들고 광화문 걷기 합니다.

2014, 내성천을 지키려는 우리의 소망은 올해도 계속됩니다. 
아름다운 모래강 내성천, 멸종위기종 14종의 서식지, 낙동강에 1급수 공급하는 유일한 지천, 우리나라 강의 원형을 간직한 내성천.
내성천을 수식할 수 있는 말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상류에는 2009년 시작된 영주댐 공사로 많이 달라졌고, 
올해 부터 국가 명승지로 보호해야 마땅한 회룡포가 있는 하류 마저도 
납득할 수 없는 개발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내성천의 모래는 4대강공사로 완파된 낙동강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생명줄이자
멸종위기종, 낙동강고유종의 마지막 서식지입니다.

멸종위기종14종의 서식처를 이렇게 난개발 하려면 멸종위기종은 왜 지정했는지 이해가 안되시죠? 저희도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그래서 곧,  소송을 할 예정입니다.

* 함께해주세요. 이번,주 금요일 1시 조계사로 나와주세요 ! 그동안 여러분들이 정말 애써 수놓았던 천들을 들고 조계사-광화문 1시-3시 걷기합니다
(전화 문의: 불교환경연대 02-720-1654

*1월 11일-12일 자전거 타기 합니다. 25인만 신청받습니다. ^^
루트는 여기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작년 후기입니다! 

신청방법: 입금후 이메일 주세요 
성함, 전화 번호, 이메일
성인 3만원 19세 미만: 2만원 
아침 8시 조계사 일주문 앞 집결
(자전거 못타시는 분들은 참여가 힘들어요 ㅜ)

내성천습지와 새들의 친구 www.naeseong.org









-- 
모래강 내성천, 우리가 강이되어 주자
The Sandy River Naeseong 
@naeseong

'강을 살리는 작은 실천' - 내성천 바느질 현수막 만들기 및 1박 2일 릴레이 캠핑 안내문

 

오늘부터 27(수)부터 3주간 매주 수요일(12/4, 12/11) 조계사 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사무실(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39-1 조계사 신도회관 4층)에서 지율 스님과 함께 내성천 살리기 현수막 바느질 작업을 합니다.

오시지 못하는 분들은 A4 크기 또는 약간 작은 크기의 천(가능하면 한복처럼 얇은 천)에 동식물 모양의 천을 오려붙여 바느질해서 11일까지 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사무실에 도착하게 하면 지율 스님이 천을 잇는 바느질을 해서 내성천 살리기 행사에 사용하며 영구 보존합니다.

단체별로 바느질해서 모은 것을 보내면 더욱 좋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11월 18일부터  내성천 1박 2일 릴레이 캠핑이 진해되고 있습니다.

단체별로 많이 알려주셔서 활동가, 회원들이 많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독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훼손되었다곤 하지만 직접 가보면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단체별로 1박2일 씩은 꼭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가셔서 3년간 내성천을 지켜오고 계신 지율스님과도 많은 소통 하시고 쉼표 제대로 한번 찍고 오셔요! ^^

 

 

 

 

 

토요일 골프장 반대 생명버스 따로 함께 가실 분

9시까지 아신역으로 오세요.

문의 : 초록주의(017-728-3472)

 

 


내성천 생명의 인간띠잇기와
강길 답사
내성천 가을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고
또 다른 개발위기에 처한 내성천 하류 삼강합수부와 
회룡포 답사를 합니다. 위기에 처한 보물같은 모래강
내성천의 가을을 함께 해주세요! 

 
-일시 9월 28일(토)-29(일)
-버스출발 9월 28일 7:30분 조계사 앞 
-신청마감 9월 24일 
오시는 분 성함과 연락처, 간단한 소개를 이메일로 주세요. (자기소개 부담갖지 마세요 ^^간단히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만약 세 분이 오시면 세 분 모두의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연락처를 주셔야합니다.
 
입금 후 이메일  naeseongorg@gmail.com 
혹은 입금후 문자 남겨 주세요! * 문의 01ㅇ 4297 8652

국민은행 
박은선 036-21-0953-341


1박2일 참가비 (숙박, 식사, 버스비포함) 

서울발 단체버스 이용- 어른: 5만원 / 청소년(18세미만), 어린이: 3만원      

자가용 이용- 어른: 3만원, 어린이 2만원

당일참가무박 어른, 어린이:  1만원

혹시나 늦으셔서 버스를 못타셔도 버스비 인원에 딱 맞추었기 때문에 환불이 힘듭니다. 
늦지않도록 알람 많이 맞춰주세요. 
 
단체버스는 좌석이 모자르는 관계로 전체일정 참가자에게 먼저 배정됩니다.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따로 오실 분들은 자가용을 이용해 주세요. 

*자가용 운전자께서는 오후 2시 까지 경북 예천군 회룡포로 오시면 됩니다. 


--일정----
 
28일 토 첫째날
 
아침7시 30분: 종로구 견지동45번지 조계사 집결 : 7시30분까지 꼭! 오셔야 합니다. 
미리 버스 예약금을 내기 때문에 못오셔도 환불이 힘드므로 알람 맞춰 놓으시고 꼭 오세요 ^^

7시 30분 서울 종로구 조계사앞 집결  
2시 내성천 회룡포 환경정비구역답사 
4시 내성천 노래부르기, 삼강 인간띠 잇기 
5시 삼강 낙조, 철새 관찰 
6시 무섬마을로 이동, 저녁식사 
8시-10시 내성천 보존을 위한 열린 토론

29일 일 둘째날 

7-8시 기상, 아침식사 
8시-10시 생태표지판 만들기
10시-11시 영주댐 지역 돌아보기
12시-1시 점심식사
1시-2시 내성천 동호강변 인간띠잇기

 
-주의사항- 
간식은 본인이 준비합니다. 쓰레기는 본인이 가져갑니다. 더운물샤워가 가능은 하지만 되도록이면 샤워는 집에서... 치약과 비누는 친환경제품을 가능한 써주시기 바랍니다.
내성천에서 음주는 아니됩니다 ^_^  
 
 
*문의 twitter
 @listentothecity  01o 4297 8652

 

 


지난 5월 답사 우리 사과밭에서의 점심입니다 ^^

 


 

개발위기에 처한 내성천 하류 우감마을 앞의 하중도 

너른 모래사장에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곳도 하천정비로 사라질 위기에 있습니다. 

8/22(목) '식후 30분에 읽으세요' 책읽기 모임 안내

<책 소개>

그동안 의약품 안전성과 접근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여온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는 고쳐야 하는 사회는 고치지 못하고 먹지 않아도 되는 약을 먹어서 자신의 몸을 고쳐야 하는 사람들, 약이 있어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통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진짜 약 이야기’를 들려준다. 다국적 제약 회사의 문제점을 다루거나 약을 잘 알고 먹어야 한다는 책은 꽤 있다. 그러나 우리가 왜 약을 먹고 있는지, 약을 잘 먹는다는 게 무슨 뜻인지, 제약 회사의 비밀과 정부의 의료 정책이 내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픈 사람은 누구나 약을 쓸 수 있어야 한다는 당연한 생각이 왜 실현되기 어려운지, 약과 사회는 서로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밝힌 책은 없었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가 들려주는 ‘진짜 약 이야기’에는 무슨 비밀이 담겨 있는 것일까?

<저자>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저자 ‘환자와 약사, 국민이 모두 건강한 사회.’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는 1987년 6월 항쟁 때 민주화를 위해 뜻을 모은 약사들이 모여 1990년에 창립한 단체다. 설립 초기에는 노동자 건강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산업 재해 관련 활동, 도시 빈민을 위한 진료소 활동, 의료보장 제도의 연구와 실현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지금은 돈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병에 걸린 사람은 누구나 공평하게 약을 쓸 수 있게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제약 회사와 보건 당국에 꾸준히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리병도 |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7기 회장. 연구공동체 ‘건강과 대안’ 연구위원. 말하면 30초~30분 뒤에 웃을 수 있는 농담 구사.
변진옥 |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정책실 회원. AIDS/HIV 인권연대 나누리+ 활동가. 고려대학교 연구교수. 강아지 뭉치 엄마. 학위와 함께 ‘업그레이드’되는 미모의 소유자.
송미옥 |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10~11기 회장. ‘글빨’보다 ‘말빨’로 책 한 권은 너끈할 것 같은데 서문만 1년째 작성 중.
안정민 |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의 그저 그런 정책실 회원. 출석만은 꾸준함.
유경숙 |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사무국장. 출판팀의 무한 동력. 당근과 채찍.
윤영철 |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의 흔하디흔한 회원.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기획위원. 얼리 어답터, 애플 광신도, 약국 옆 대나무 숲.
홍춘택 |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최장기 전 사무국장. ‘초시크함, 딸바보.’ 여의도 변방에서 보건의료 정책 때문에 말라가는 중.

- 출처 : 교보문고

◎ 읽을 책:  <식후 30분에 읽으세요>(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지음/출판사 이매진)

모임 일시: 8월 22일(목) 저녁 7시부터

모임 장소: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사무실

연락처: 청산별곡 011-9007-3427, 초록주의 017-728-3472

준비물: 책읽고 생각해 오시거나, 해당 주제에 대해 책 안 보고도 얻을 게 있으시면, 먹을음식, 자기에겐 쓸모가 적지만 다른이에겐 쓸모 있을지 모를 나눌 물건들 등등...

 

  

교통

- 전철 이용시 4호선 혜화역 2번출구에서 10분,

   1, 4호선 동대문역 이대부속병원 쪽에서 10분 거리

- 서울시 종로구 이화동 26-1번지 3층(전화 : 02-523-9752)


싸이월드 베지투스(http://club.cyworld.com/govegetus)
녹색연합 베지투스

문의 : 조상우(017-728-3472, email : endofred@hanmail.net)

채식주의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온전한 삶을 추구합니다.
베지투스는 생명 사랑을 근본으로 하는 채식주의 운동 모임으로 채식을 바탕으로
환경, 평화, 인권 등 실천적 생명 사랑 활동을 통해 채식 문화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채식은 물론 환경, 평화, 인권 등 생명 사랑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려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2013 스페이스 빔 여름특별기획

배다리Eco_Camp 밭캉스

 

일정: 2013815() 오후2~17() 오후 2

장소: 배다리 마을 생태텃밭일대

 

주최 : 스페이스 빔

주관 : 생활문화공간 달이네, 마을사진관 다행, 스페이스빔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무더운 여름, 어디로 떠나려면 경비도 많이 들고, 교통체증으로 짜증만 나지요. 오히려, 모두가 떠난 한적한 도시에서 여유롭고 기발하게? 놀아보는 건 어떨까요? 배다리 밭캉스로 놀러 오세요.^^;

 

23일 동안 배다리일대(산업도로부지텃밭을 중심으로)에 텐트를 치고, 각자 준비해 온 프로그램을 가지고 참여하여 에코캠팅미션을 수행합니다. 미션을 수행하면 에코머니()가 지급되며, 에코머니는 에코머니가게-품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잘 모르시겠다구요? ~ 그럼 어떻게 노는지 알아볼까요?

 

참가신청조건은?

-.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 텐트를 가지고 와서 맘에 드는 곳에 칩니다. 텐트가 없으면 빌려 드려요.

-. 함께 놀 거리를 준비해오면 됩니다.(커피로스팅, 요가배우기, 노래, 뭐든 좋아요.^^;)

-. 세면도구, 개인컵, 손수건 등을 챙겨오세요. (일회용품은 노노노!!)

-. 함께 나눠 먹을 반찬 한가지 이상 챙겨오세요.

* 준비해 오는 분이나 팀에게는 에코머니가 지급됩니다.

 

미션놀이가 뭐예요?

-. 주최측에서 준비한 생태놀이를 수행하면 에코머니를 드립니다.

획득한 에코머니로 가게에 준비된 멋진^^; 물건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미션엔 뭐가 있어요? 살짝만 알려 주세요.

-. 채식하기

-. 게릴라 가든 꾸미기

-. 생태퀴즈 풀기

-. 마을 둘러보고 스템프 찍어오기

-. 마을에서 비빔밥 재료 구해오기

-. 텃밭 가꾸기

-. 안 쓰는 물건 벼룩장터에 가져오기

-. 쓰레기 적게 만들기

-. 기타 등등

* 미션의 정도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에코머니()가게에는 무엇이 있나요?

-. 수박, 팥빙수, 개코막걸리 식사권, 콩국수 식사권, 도서상품권, 만화한세트, 모자, 부채, 유기농 쌀, 유기농 과자, 냉커피 등등. 너무 많아서 다 못 적겠음.

* 갖고 싶은 것이 있으면 살짝 귀뜸해 주세요.^^;)

 

 

준비된 프로그램은 뭐가 있나요? 겹치면 안되겠지요.^^;

풀밭심야극장, 추억의 이동사진관, 우쿠렐레강습, 뜨개질 배우기, 어린이 풀장이 준비되어 있어요. 캠프 신청시 프로그램을 알려주시면 시간을 배정하여 함께 배우고 놀아요.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이름, 연령대, 성별, 참여기간, 함께 놀 프로그램을 적어서 8/12()까지 보내주세요.

연락처: 청산별곡 011- 9007-3427/010-7389-0857

Email. kesime@daum.net

 

7/29(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기도' 책읽기 모임 안내

 

 

<책 소개>

일본을 대표하는 유명 사진작가이자 여행가, 에세이스트인 후지와라 신야의 죽음과 이별에 대한 사진 에세이집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기도가 다반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아버지, 어머니, 육친이 타계할 때마다 시코쿠를 순례하는 저자가 처절한 형의 최후에 맞서 요동치는 마음을 끌어안고 찾아간 시코쿠 여행의 이야기와 사진이 담겨 있다. 1,200km에 깨달음의 길로 불리는 시코쿠 순례길은 간절한 소망을 이루기 위해 혹은 인생의 깨달음을 얻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그 길의 풍경들, 그리고 타자의 죽음과 관련된 저자의 체험과 그에 맞선 기억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의 삶과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나름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후지와라 신야

저서(17)후지와라 신야1944년 후쿠오카 현 출생. 도쿄예술대학 미술학부 서양화과 학부 중퇴 후, 20대부터 30대까지 10여 년간 인도, 티베트, 중근동 등 여러 나라를 방랑했다. 1977'소요유기逍遙遊記'로 제3회 기무라 이헤에 사진상을, 1982'동양기행'(2)으로 제23회 마이니치 예술상을 수상했다. 이후 사진가로 활동해왔고, 주요 저서로 '인도방랑', '티베트방랑', '메멘토 모리', '도쿄표류', '아메리카', '시부야', '바람의 플루트' 등 다수가 있다. 1998년 첫 소설 '딩글의 후미'2000년에는 자전소설 '기차바퀴' 등이 출간되었다.

- 출처 : 예스24

 

 

◎ 읽을 책: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기도>(후지와라 신야 지음/장은선 옮김/출판사 다반)

모임 일시: 7월 29일(월) 저녁 7시부터

모임 장소: 성미산 마을카페 작은나무

연락처: 청산별곡 011-9007-3427, 초록주의 017-728-3472

준비물: 책읽고 생각해 오시거나, 해당 주제에 대해 책 안 보고도 얻을 게 있으시면, 먹을음식, 자기에겐 쓸모가 적지만 다른이에겐 쓸모 있을지 모를 나눌 물건들 등등...

 

 

 

교통

- 2호선 홍대입구역 2번 출구 -> 15번 마을버스 ->성서초교 삼거리 하차 ->새싹문구로 횡단보도 건너기

-> 마포두레생협 -> 세븐일레븐 옆

- 6호선 망원역 1번 출구 -> 망원우체국 사거리 -> 우회전 직진 -> 작은나무 앞 횡단보도 건너세요~

  
싸이월드 베지투스(http://club.cyworld.com/govegetus)
녹색연합 베지투스

문의 : 조상우(017-728-3472, email : endofred@hanmail.net)

채식주의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온전한 삶을 추구합니다.
베지투스는 생명 사랑을 근본으로 하는 채식주의 운동 모임으로 채식을 바탕으로
환경, 평화, 인권 등 실천적 생명 사랑 활동을 통해 채식 문화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채식은 물론 환경, 평화, 인권 등 생명 사랑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려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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