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주의(녹색주의)



 인권연대가 회원님들과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해 매월 한차례씩 여는 <수요대화모임>의 73번째 초대 손님은 <한겨레21>의 편집장 박용현 기자입니다. <한겨레21>의 권두칼럼 '만리재에서'를 통해 인권의 눈으로 우리 사회를 날카롭게 분석하는 글쓰기로 유명한 박용현 기자는 인권을 다루는  한국 언론의 보도 태도를 분석하고, 인권의 진전을 위한 언론보도, 인권감수성에 기반을 둔 언론보도는 무엇인가에 대해 짚어줄 것입니다.

 MB정권 출범 이후 갈수록 악회되는 인권 상황과 언론 상황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수요대화모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도 없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인권연대가 회원과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해 매월 한차례씩 여는 <수요대화모임>의 72번째 초대 손님은 경향신문의 이대근 정치 · 국제 에디터입니다. 명쾌하면서도 색깔 있는 칼럼으로 경향신문의 진보성을 대표하는 이대근 에디터는 김대중, 노무현 두 명의 전직대통령이 재임했던 지난 10년을 ‘한국 민주주의의 과제’라는 차원에서 평가해 주실 것입니다. 한나라당이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말하는 그 기간에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성찰할 것은 무엇이고, 또 우리가 계승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꼼꼼하게 짚어주실 것입니다.

 지난 10년은 김대중, 노무현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의 서거를 통해 이미 역사가 되었지만,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는 생각해봐야 할 많은 것을 남긴 시기이기도 합니다. 한국 정치에 대한 가장 진지하고도 탁월한 관찰자인 이대근 에디터와 함께 민주파 집권 10년의 교훈은 무엇인지,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는 무엇인지를 함께 살펴보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함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가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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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copyleft www.hrights.or.kr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1가 44번지 삼우빌딩 503호  전화)02-3672-9443  전송)02-3672-0438
사람소리  발행인: 오창익   편집인: 이운희



 제71차 수요대화모임은 최문순 의원(민주당)을 모시고 진행합니다. MBC 기자 출신으로 언론노조 위원장, MBC 사장 등을 역임한 최문순 의원은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 언론의 자유를 위해서는 힘겨운 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의정활동으로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정치인으로 조명을 받고 있는 분입니다.

 최문순 의원은 이명박 정부가 왜 그토록 언론장악에 골몰하는지,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생각대로 언론지형이 개편되면, 국민 입장에서의 득과 실은 무엇인지에 대해 차분히 짚어줄 것입니다.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언론의 자유는 집회와 시위의 권리와 함께 기본중의 기본이 되는 인권입니다. 이명박 정부 들어 이 기본적 인권이 유린되고 위축되는 상황에 대한 진단, 그리고 미디어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언론을 장악하려는 정권의 음모에 대해 파헤치면서, 시민과 함께 언론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참가비는 없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방송 장악 시도는 참 집요하기만 합니다. 법도 상식도 통하지 않습니다. KBS 사장의 불법 해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의 부당한 교체, YTN 사장의 낙하산 인사에 따른 언론인 대량징계 그리고 MBC PD들에 대한 구속과 탄압 등. 이제 겨우 집권 1년차가 지났을 뿐인데, 민주 언론의 시계는 이미 군부 쿠데타 시절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번 수요대화모임에는 날카로운 비판의 잣대로 많은 시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온 KBS 이강택 피디를 모셨습니다. 도대체 이명박 정부가 원하는 방송상이 무엇인지,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등에 대해 현장 언론인의 시각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것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제67차 수요대화모임(09.02.25) - 손낙구('부동산 계급사회' 저자)  

 ‘폭력’ 시위를 용산참사의 원인으로 몰고 가려는 정부의 태도를 보면 분노를 넘어 허탈함을 느낄
지경입니다. 하지만 정부와 일부 찌라시 언론을 제외한 국민들은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 막대한
개발이익을 노리는 건설재벌 주도의 무분별한 뉴타운 재개발 정책과 이를 수수방관하고 때론
조장하는 정부의 부동산
·개발 정책이 참사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점을...
막대한 개발이익에 가려진 주민들의 정당한 주거권이 주목받지 못한다면,
제2의 용산참사는 언제든 일어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번 수요대화모임에는 오랫동안 노동운동을 해 오고 <부동산 계급사회>(후마니타스, 2008)를 쓰신 손낙구 씨를 모셨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계급 차별의 주요 지표가 된 부동산 문제를 중심으로 용산참사의 원인을 짚어보고, 현실적인 대안을 나누어 볼 것입니다. 

 수요대화모임 참석은 무료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고 내용>

부동산? 이건 아셨습니까... 

● 땅값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63년 이후 서울땅값은 얼마나 올랐을까?  1,176배
● 우리나라에서 3.3㎡(평)당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중구 충무로(2억1,157만 원)와 명동(2억988만 원)
● 대한민국 땅을 팔면 캐나다(한국 면적의 100배)를 몇 벌 살 수 있을까? 여섯 번
● 서울 은평구 아파트 몇 채를 팔아야 강남구에서 같은 평수 아파트를 살 수 있을까? 네 채
● 우리나라에서 집을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은 집을 몇 채 소유하고 있을까? 1,083채
● 서울시 면적은 국토의 200분의 1이 조금 넘는 0.6%. 그렇다면 서울시 땅값은 전체 땅값 중 어느 정도?
3분의 1(31.6%), 1,018조 원

● 서울시 25개 중 땅값 총액이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로 133조 원. 강남구 땅을 팔면 서울시 다른 구를 최대
몇 개까지 살 수 있을까? 일곱 개(금천·강북·도봉·중랑·서대문·동대문·동작구)

● 2006년 말 K씨는 5년 전 3억 원에 분양받아 입주한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35평형 두 채를 각각
15억 원에 팔았다. 양도차익만 24억 원을 번 K씨가 낸 양도소득세는 얼마일까? 0원

● 한국에 비해 인구밀도가 13배나 높은 도시국가이면서도 국토의 81%를 국유화하고 국민 10명 중 9명이
내 집을 장만하는 등 부동산 정책의 모범이 되고 있는 나라는? 싱가포르

● 각 국가별로 투기에 노출된 국토 비중은 이스라엘 14%, 싱가포르 19%, 대만 31%, 미국 50% 수준이다.
대한민국 국토 중 투기에 노출된 땅은 몇 %나 될까? 70%

● 전국 3,573개 읍면동 가운데 비닐집·판잣집·움막에 사는 가구 수가 가장 많은 동네는? 서울 강남구 개포1동(1,154가구)과 개포2동(614가구)
● 한 가정의 총재산 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미국 36%, 캐나다 50% 수준이며 집값 땅값이 세계 최고라는
일본도 62% 수준이다. 그러면 한국은? 89%

● 10대 재벌 중 땅이 가장 많은 재벌은? 1위 롯데 11조93억 원, 2위 삼성 7조9,530억 원
● 고위 공직자 중 부동산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이명박 대통령 382억 원
● 고위 공직자 중 빌딩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이명박 대통령 330억 원

 


  1. baub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익한 모임이네요, 4강 블로그학교가 있는 날인 거 아시죠. 지난 번에 결석하신 분들이 서너명 돼서 좀 썰렁했습니다. 멀리서 오신 분께 미안하기도 했구요.

    2009.02.21 16:23 신고
  2. 초록주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넵, 죄송합니다.
    이번에 빠지지 않겠습니다. ^^

    2009.02.23 11:55 신고
  3. 바우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흐 넵. 지적할려고 한 건 아닙니다. ^^

    2009.02.24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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