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주의(녹색주의)

안녕하세요.
피자매연대입니다.
 
1. 2009 평화캠프에 초대합니다.
2. 언니네트워크 페미니즘 캠프 '파이널 판타지'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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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평화캠프에 초대합니다-

* 언제 : 2009년 8월 13일(목) - 15일(토)
* 어디서 : 경기도 양평 개척자들 샘터공동체
(전철 중앙선 국수역에 내려서 차로 10분 거리, 도착 전에 미리 연락주셔야 데리러 나갈 수 있습니다)
* 참가비 : 1만5천원
* 준비물 : 쌀과 반찬, 개인세면도구, 침낭 또는 이불, 피스바에서 쓸 술값, 물놀이용 여벌옷 등


<프로그램>
- 여는마당 / 닫는마당
- 워크샵 1 : 여성징병에 대한 수다
- 워크샵 2 : 비폭력트레이닝 - 젠더문제다루기
- 워크샵 3 : 미군기지운동의 경험 - 푸에르토리코와 한국을 중심으로
- 개별워크샵 : 평화저널, 평화도서관, 드럼서클 등

참가 전에 미리 게시판에 참가신청을 해주세요!
http://peace.jinbo.net/peacecamp/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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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아름다운 페미월드에서 내일이 없을 것처럼
- 6회 언니네트워크 페미니즘 캠프 <파이널 판타지> 개최 -

언니네트워크는 8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2박 3일간 <6회 언니네트워크 페미니즘 캠프 ‘파이널 판타지(The Final Fantasy)'>를 개최한다. 여성의 몸의 해방과 새로운 실천의 모색, 여성주의 문화의 창조와 공유, 서로의 차이를 바탕으로 더 넓은 여성들간의 네트워크 형성, 환경을 생각하고 작은 것도 실천하는 캠프의 이념과 의의를 다시 한 번 되살린다. 2004년부터 매해 여름이면 열렸던 페미니즘 캠프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만큼 더 뜨겁고, 더 열정으로 페너지(페미니즘+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파이널 판타지> 개요

캠 프 명 : 6회 언니네트워크 페미니즘 캠프 '파이널 판타지'
주    제 : 몸, 문화, 환경을 생각하는 여성주의 캠프
일    시 : 2009년 8월 28일(금) ~ 30일(일) 2박3일
장    소 : 경기도 가평 두밀연수원
인    원 : 100명
대    상 : 페미니즘 캠프에 관심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주    최 : 언니네트워크 (www.unninetwork.net)
주    관 : '파이널 판타지' 지피기단
홈페이지 : www.unninetwork.net/camp2009 (참가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파이널 판타지 : 우리들의 약속 (주요 생활 수칙)

- 서로를 언니라고 불러요
- 서로에게 존댓말을 해요 : 반말은 합의하에
- 서로의 성 정체성을 존중해요
  : 서로의 성정체성이 다를 수 있음을 생각하기, ‘남자친구’ 있냐고 묻지 않기
- 서로의 장애를 배려해요
- 외모에 대해 평가하지 말아요
  : 화장 안 한 언니, 브래지어 안 한 언니, 다리/겨드랑이 털 안 깎은 언니 멋져요!

*파이널 판타지 : 주요 프로그램

[캠프 야화(夜話) - 주제별 이야기방]

  고민은 나누면 반이 되고 경험은 나누면 배가 된다!
- 직장에서 여성으로 파이팅하기
- 여성주의자 미디어로 세계정복
- 범죄와 열정 사이(헷갈리는 연애 안에서의 성폭력 감별법)
- 비혼여성, 도시에서 버티기 혹은 시골에 모여살기
- 굴레 혹은 거울, 엄마와 딸 이야기 등 10여가지 주제로 그룹토론.

[체험 : 일곱빛깔 무지개]

- 언니네씨어터-나의판타스틱바디체험기! (몸으로 하는 연극놀이)
- 판타스틱한 셀프스튜디오에서 나만의 사진첩 만들기
- 채식에 한 걸은 더 가까이, 채식요리교실
- 걸그룹보다 뽀송한 천연비누 만들기와 재활용 포장법 배우기
- 빠샤! 여성주의 호신술 익히기
- 알록달록 색색으로 티셔츠와 생활용품 꾸미기
- 도전! 뜨개질로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그녀들의 땀냄새 - 운동회]

달리고 또 달리는 달팽이, 훌라우프 속 단체미션 달리기, 지는 씨름 한판
그리고 만연하는 밀가루와 물 풍선의 향연.. 무조건 이겨야만 할까?
그녀들의 땀냄새에서 양보의 카타르시스와 지는 즐거움을 느껴보자.

*언니네트워크 페미니즘 캠프 : 연혁

1회 언니네 페미니즘 캠프 ‘여름엔 역시 수박이지’ (2004년 7월, 90여명 참가)
2회 언니네트워크 페미니즘 캠프 ‘산중호girl’ (2005년 8월, 160여명 참가)
3회 언니네트워크 페미니즘 캠프 ‘언니는 캠프를 좋아해’ (2006년 7월, 150여명 참가)
4회 언니네트워크 페미니즘 캠프 ‘사군자쇼’ (2007년 8월, 100여명 참가)
5회 언니네트워크 페미니즘 캠프 ‘뻔뻔(funfun)한 탐구생활’ (2008년 8월, 90여명 참가)
 
 
 
우리의 몸, 우리가 관리한다
피/자/매/연/대

홍성담 《야스쿠니의 迷妄》- 동아시아 순회 서울전

 


발송일: 2009년 8월 10일 

제  목
 홍성담《야스쿠니의 迷妄》- 동아시아 순회 서울전 보도자료

전시명:
 
  홍성담 《야스쿠니의 迷妄》
         - 동아시아 순회 서울전


   ■ 전  시  개  요

   ○ 전 시 명 : 홍성담《야스쿠니의 迷妄》- 동아시아 순회 서울전
   ○ 주    최 : 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 평화공간space*peace,
   ○ 기    간 : 2009. 8. 14(금) ~ 2009. 8. 31(월)
   ○ 개    막 : 2009. 8. 14(금) 18:00
   ○ 장    소 : 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 평화공간space*peace
                (서울 종로구 견지동 99-1)
   ○ 전시부문 : 회화
 
   ■ 기자 간담회
  
   ○ 날짜: 2009. 8. 13(목) 12: 30
    ○ 장소: 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 평화공간space*peace
                (서울 종로구 견지동 99-1)
 
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 평화공간space*peace(상임대표 이해동, 김숙임)는 홍성담《야스쿠니의 迷妄》- 동아시아 순회 서울전 을 개최한다.

한국 민중미술을 대표하는 홍성담은 국가폭력을 고발하고 그 실상을 알리는 예술 작업을 지속적으로 개척해 왔으며, 2004년부터는 한국을 넘어서 동아시아의 굴절된 현대 역사의 근본에 야스쿠니 신사가 있음을 주목하고 이를 주제로 한 일련의 작품을 제작해왔다. 홍성담은 야스쿠니 반대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행동가이면서 화가로서 야스쿠니의 역사적인 사실을 일본인의 미감을 사용해서 야스쿠니의 실태와 본질에 접근하는 회화 세계를 펼치고 있다.

홍성담의 ‘야스쿠니의 迷妄’ 전은 2007년 야스쿠니가 있는 일본 도쿄에서 전시가 개최되면서 일본인에게 많은 반향을 일으켰으며, 2008년에는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며 평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온 제주도에서 전시되었다.  

홍성담의 ‘야스쿠니의 迷妄’ 동아시아 순회 서울전에서는 기존의 작품들과 함께 이번 전시를 위해 새로이 제작된 대작이 같이 공개된다. 야스쿠니 신사가 지닌 역사적인 문제와 그 핵심에 일본의 천황제가 있음을 고발하는  가로 3, 4미터에 달하는 대형 작품들과 함께 유치한 전쟁사관으로 치장된 애니메이션 같은 유슈관(遊就館)을 비난하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그는 더 나아가 야스쿠니에 합사된 조선인 가미카제 특공대였던 인수남을 화폭에 불러내서 지금까지 야스쿠니에 영혼이 매여 있는 조선인의 울분을 표현한다.

특별히 서울 전시를 위해 제작된 ‘간코쿠 야스쿠니’ 에서는 야스쿠니의 문제를 한국 현대사의 독재와 군사정권의 기저로 파악하고 이를 되풀이하고 있는 2009년 한국을 풍자하는 대형 역사화를 선보인다. 이번 서울 전시회 이후에는 타이완, 오키나와 등에서도 순회전이 계속 될 예정이다.

문의 :
         - 신성란:  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 평화공간 space*peace 큐레이터
                        02)735-5811  016-316-1806

■ 첨부자료
그림 1. 홍성담, <야스쿠니의 迷妄 - 2>, 100 x 410 cm, 캔버스에 아크릴, 2008.
그림 2. 홍성담, <야스쿠니와 마츠이 히데오 오장伍長 -19>, 110 x 69 cm,
        캔버스에 아크릴, 2007.
그림 3. 홍성담, <간고쿠 야스쿠니-1>, 160x 360 cm, 캔버스에 아크릴, 2009.

무더위로 자원봉사활동이 위축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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