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주의(녹색주의)

직접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세 번째 시민주권회의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박근혜퇴진 종로중구 촛불행진

 

일시 : 2017년 2월 9일(목) 6시 30분

장소 : 경복궁역


일시 : 2017년 2월 16일(목) 6시 30분

장소 : 경복궁역


일시 : 2017년 2월 23일(목) 6시 30분

장소 : 신당역


일시 : 2017년 3월 2일(목) 6시 30분

장소 : 신당역

 

풀무질책놀이터도 함께하며 누구든지 참여 가능합니다.



시민주권회의

행사 안내 l 2017. 1. 12. 22:35

직접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두 번째 시민주권회의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박근혜퇴진 종로중구 시민행동

 

일시 : 2016년 11월 30일(수) 6시

장소 : 혜화역 4번출구 앞

 

풀무질책놀이터도 함께하며 누구든지 참여 가능합니다.

근혜퇴진 종로중구 시민촛줄행진 안내

 

일시 : 2016년 11월 25일(금) 6시

 

장소 : 마로니에공원 집회 -> 광화문광장

 

각자 및 단체별 피켓 및 전단지 준비


 

1. 일시 : 2009년 6월 20일(토) 오후 5시~9시30분 
2. 장소 : 남산 N서울타워 앞 광장 
3. 주관 : (사)여성환경연대 
4. 주최 : 느림의 촛불을 밝히는 사람들 
5. 프로그램 
소등  9:00~9:10 
      남산 N타워, 서울시청, 관공서, 기업 빌딩 외등 
      전국 지자체, 건물 외부 조명등, 각 가정 
슬로우 콘서트  7:30~9:30 
1부 땅 _ 울림 with 슬로우 : FK주니어, 노리단 
        _ 영상 with 슬로우 : Slow is Beautiful 
        _ 소리 with 슬로우 : 시와, 라얼후      
2부  누워서 하늘 보자  
        _그리고... 슬로우 메신저 
슬로우 마당 5:00~7:00 
        _느린 삶, 알리기 : 여성환경연대가 하는 일 
        _느린 삶, 만들기 : 빈도림 밀납초 만들기 워크숍 
        _느린 삶, 실천 : 느리게 살기 실천방법 
        _느린 삶, 기억 : 예쁜 촛불 조형물과 즉석사진 찰칵~ 
        _김영등의 재활용 촛불전시전 
        _노자의 슬로우 요가 


진보 언론인 <레프트 21>에서는 촛불 1주년에 즈음해 작년 촛불운동의 중심에 있던 ‘고대녀’ 김지윤씨와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을 모시고 촛불운동의 성과와 교훈을 되돌아보고 현재적 의미와 향후의 저항을 전망하는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이명박 정권 용산 살인진압 규탄 및 열사 추모
범국민 추모대회
- 2월 21일 범국민 추모대회(장소: 서울 도심 등)
- 2월 28일 10만 범국민 추모대회(장소: 서울 도심 등)

함께합시다!
- 매일 저녁 7시,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촛불추모대회에 참여합시다!
- 순천향병원 혹은 용산참사현장에 마련된 분향소 조문에 함께합시다!
- 모금에 동참해주세요!
부상자 치료, 유족 및 구속자 지원, 추모대회 운영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됩니다.
* 후원계좌: 농협 067-02-302163(이종회)




- 2월 16일, 28일차 촛불 추모대회 소식 보기
- 2월 16일, 범대위 대변인실 기자브리핑 보기


용산 범대위(mbout.jinbo.net)

 

 

촛불추모제를 이번주부터 청계광장으로 옮깁니다. 착오없이 청계광장으로 모여주세요.
-> 매일 오후 7시, 청계광장 (분향소 설치)



<이번 주 일정>

○ 2월2일(월)

- 검찰편파수사 왜곡수사 규탄 기독교대책위 기자회견 (11시30분, 검찰청 앞)
-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추모미사 (7시, 청계광장)


○ 2월3일(화)

- 검찰편파 왜곡수사 규탄 릴레이 기자회견 및 유가족 검찰 항의방문 (11시, 검찰청 앞)
- 김석기 퇴진 촉구 기독교 대책위 기자회견 (11시 30분, 경찰청 앞)
- 김석기 처벌 촉구 서명운동 돌입 기자회견 (1시, 청계광장 근처 동아일보 앞)
- 용산구청장 사퇴촉구 용산지역 제 정당 및 사회단체 기자회견 (11시 30분, 용산구청 앞)
- 촛불추모제 (7시, 청계광장)


○ 2월4일(수)

- 청와대 규탄 기자회견 및 항의방문 (11시, 청와대 앞)
- 검찰편파수사 왜곡수사 규탄 릴레이 기자회견 (11시30분, 검찰청 앞)
- 촛불추모제 (7시, 청계광장)


○ 2월5일(목)

- 전국 동시다발 검찰, 경찰 규탄 1인 시위 (12시, 각 지역 경찰청 및 경찰서 앞)
- 기독교 추모기도회 (오후 5시, 종로5가 기독교회관 앞)
- 불교계 추모법회
- 촛불추모제 (7시, 청계광장)


○ 2월6일(금)

- 촛불추모제 (7시, 청계광장)


○ 2월7일(토)

- 민주노총 사전대회 (2시, 장소 추후공지) / 학생단위(한대련) 사전대회 (2시, 장소 추후공지)
- 3차 범국민 추모대회 (4시, 청계광장)

 

 

 

 

경찰의 원천봉쇄와 검찰의 편파, 왜곡 수사를 넘어 3차 범국민추모대회로 나아갈 것이다

 

1. 1월 31일 경찰의 원천봉쇄에도 불구하고 1만여 명의 시민이 청계광장에 운집한 가운데 2차 범국민추모대회가 성사되었다. 경찰은 추모대회를 불법 집회로 매도하며 이날 아침 일찍부터 1만여 명의 경찰 병력을 동원하여 청계광장을 물샐 틈 없이 가로막았지만, 고인을 추모하고 정권을 규탄하는 시민들의 행렬을 끝내 막지는 못했다. 시민들이 이명박 정부와 경찰과 검찰에 대한 분노가 얼마나 높은 지 알 수 있었다. 서울역에서 빈민대회를 마치고 온 빈민단체 회원들과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들, 진보정당과 각종 정치·사회 단체 회원들, 수많은 네티즌, 진보적 학생회뿐만 아니라 비운동권으로 불리우는 연세대 총학생회 등 청년들의 참여도 돋보였다. 경찰의 집회 참여 협박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했다.

 

2. 범국민대회 참가자들은 살인진압 책임자인 경찰이 추모대회마저 원천봉쇄했다는 점에 대해 ‘적반하장’이라며 크게 분노를 표했다. 또한 이들은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지 않고 참사 책임을 농성자와 ‘전철연’에 일방적으로 전가하고 있는 검찰을 강력히 규탄하며 편파․왜곡 수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대회 참가자들은 전날 이명박 대통령이 TV에 출연하여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밝힌 것에 대해 반발하며 정권 퇴진 투쟁도 불사할 것임을 천명했다.

 

3. 경찰의 원천봉쇄에도 불구하고 이번 추모대회에 수많은 군중이 운집한 것은 정권에 대한 범국민적 저항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한다. 2월 1일 야4당이 합동으로 집회를 개최하여 ‘폭력 살인 진압 규탄 및 이명박 악법 저지를 위한 국민대회’를 대대적으로 개최했다. 2월 2일과 5일에는 천주교와 불교계 등 종교인들이 각각 시국 미사와 법회를 개최하여 희생자를 추모할 계획이다. 또한 민주노총 역시 이번 참사가 전체 노동자 민중에 대한 탄압임을 밝히며 연대 투쟁에 돌입할 계획이다.

 

4.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이명박 정권에 대한 범국민적 규탄의 흐름을 모아 2월 7일로 예정된 3차 범국민추모대회를 대대적으로 성사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범국민대책위원회는 2월 2일부터 매일 저녁 7시 청계광장에서 촛불추모제를 개최할 것이다. △이번 참사의 직접적인 책임자로서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와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구속․수사와 처벌 △진실을 은폐․왜곡하고 전철연 죽이기로 일관하고 있는 검찰 수사본부의 해체 △건설자본과 땅투기꾼들만 배불리는 무분별한 뉴타운 (재)개발 정책의 중단과 재검토 △행정 및 공권력의 총책임자로서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를 주장하며 이번 한 주 투쟁의 파고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다.

 

5. 경찰의 탄압과 검찰의 편파․왜곡 수사는 궁지에 몰린 이명박 정권의 마지막 몸부림에 불과하다. 지금이라도 당장 이명박 정권은 사태의 책임을 지고 고인과 유족, 그리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 그렇지 않는다면 이명박 정권은 범국민적 분노와 저항 앞에 무릎 꿇을 수밖에 없음을 다시 한 번 준엄히 경고한다.

 

 

 

2009. 2. 2

이명박 정권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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