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 화상이 대중에게 "[세상 사람은 흔히 약이 병을 고친다고 생각하나, 사실은] 약이 병을 고치고 병은 약을 다스리는 법이다. 온세상이 다 약이다만 너희들 자신은 대체 무엇이냐?" 하고 말했다.
- 벽암록/안동림 역주/현암사 펴냄/2003.1.20/436쪽
운문 화상이 대중에게 "[세상 사람은 흔히 약이 병을 고친다고 생각하나, 사실은] 약이 병을 고치고 병은 약을 다스리는 법이다. 온세상이 다 약이다만 너희들 자신은 대체 무엇이냐?" 하고 말했다.
- 벽암록/안동림 역주/현암사 펴냄/2003.1.20/436쪽
이 강의 내용 요약은 지난 3월 8일(토) 오후 1:30~4:00까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에서 열린 우리의학대학원 공개강좌에서 약초 전문가 최진규 선생의 강의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우리의학대학원생 모집 내용을 첨부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
최진규 선생의 스승은 不器 朴昇在 선생으로 泰世의학의 창시자, 泰世의학의 본질은 袞道정신(곤은 '곤' 임금을 뜻함)이며, 곤도정신이란 모든 생명은 독존적 존재라는 것이다.
과거 질병은 문헌을 통해 보면 80여 가지에 불과했지만 현대의 질병은 46,000여 가지가 있다. 과거의 질병이 1.六淫(육음:바람, 차가움, 더움, 습기, 건조함, 열), 2.七情(칠정:기쁨, 화냄, 걱정, 생각, 슬픔, 두려움, 놀람), 3.영양결핍, 4.지나친 노동에 의한 것이어서 산삼, 녹용, 하수오 등 보약이 좋은 약이었으나 오늘날의 질병은 1.환경오염, 2.지나친 실내생활, 3.지나친 정신노동, 4.과식, 5.음식의 혼란(가공음식 섭취, 영양 위주의 식습관, 미량 필수 영양소 결핍, 생장 음식 섭취, 호르몬 남용), 6.약(항생제, 진통제, 항암제 등), 방사선, 전자기파 남용에 의한 것으로 면역력과 생명력을 기르는 해독제(쓴맛이 나는 것)이 좋은 약이다. 또한 과거에는 베개가 높으면 건강에 나빴지만 지금은 베개가 높으면 장수할 수 있으며, 본인은 경험으로 단식은 7일째 후각이 예민해지고, 40일째 사물이 뿌옇게 보여 시각이 손상되며, 45일째 귀가 먹고, 60일째는 창자 썩는 냄새가 나서 영양 과다의 현대의 치료법으로 좋은 것만은 아니다.
음식은 생명력을 보존하고 연장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고 오랫동안 날마다 먹어도 해가 되지 않는 것이며, 약은 기운은 왕성하지만 맛이 별로 없는 것이다.
음식에는 輕淸음식과 重濁음식이 있는데, 경청음식은 뇌로 올라가 머리를 좋게하는 음식으로 산삼과 산도라지, 산잔대, 보리쌀 같은 것이 있다. 중탁음식은 아래로 기운이 뻗치게 하는 것으로 팔다리를 강하게 한다. 인삼, 재배 도라지, 가루음식, 재배 잔대, 쌀 등이 이어 속한다. 산도라지 15근으로 말린 가루 1근을 만드는데 비해 재배 도라지는 2근은 1근을 만든다. 기름진 땅에서는 소나무는 100년이 되면 뿌리가 썩어 죽지만, 황폐한 곳에서는 1,000년을 넘게 산다. 세상에서 가장 독한 독은 보톡스로 곰팡이에서 축출한 것으로 100g으로 70억 인류를 모두 죽이고도 남는다.
중탁음식은 암, 중풍 등의 원인이며, 고기, 된장, 꿀, 설탕, 밀가루 등이 이에 속하고 경탁음식으로는 간장, 채소, 발효식품 등이 있으며, 조선 간장만으로 몇번 치매를 치료한 경험이 있다.
음식의 영양분이 10이라면 생식은 3만(생독 때문에 소화가 안 되고 간질병이나 황달 등 걸리기 쉬움) 얻을 수 있고, 화식은 5만 얻을 수 있으나 酵食은 7을 얻을 수 있다. 음식이 곧 내 몸으로 단명한 것 먹으면 단명한다. 같은 재료의 발효식품이라도 된장은 굵은 입자(중탁음식), 간장은 가는 입자(경청음식)이다.
음식은 부위(잎, 줄기, 뿌리, 씨앗), 모양(가시, 털, 덩굴), 수명(한해살이, 여러해살이), 섬유질(부드럽다, 따뜻하다)로 나눌 수 있다.
알로에는 변비에 효과적인 건강식품이지만 사막식물로 스스로 더위에 몸을 식히려 차가운 기운이 있기에 몸이 차가워지고, 오래 먹으면 계속 더 먹어야 변비에 효과가 나타나며, 화장품으로 얼굴에 바르면 땀구멍이 막혀 노폐물을 피부로 내보낼 수 없어 몸에 독이 쌓인다.
쌀은 열대가 원산지인 식물로 성질이 차갑고, 보리(능동초)는 서리 내릴 때 심는 겨울 식물로 성질이 따뜻하여 여름철 배탈났을 때 보리차가 약이 된다.
돼지고기는 성질이 따뜻하고 소고기는 성질이 차갑다. 이는 비계를 상온에 놓았을 때 돼지고기 비계는 녹아 있지만 소고기는 굳어 있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우유는 소가 임신할 때만 나오는 것이지만 우유를 계속 얻기 위해 강제로 여성호르몬이 투입되어 이것의 일부가 우리 몸에도 흡수된다. 우유를 먹으면 뼈가 약해지는데, 몸은 PH 7.4인 알칼리인데 우유의 칼슘을 흡수하기 위해 몸의 알칼리 성분인 칼슘이 빠져 나가기 때문이며, 또한 소의 칼슘 입자는 사람의 칼슘 입자의 5배 크기로 몸에 쌓여도 뼈를 튼튼하게 구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유는 소가 먹는 것이지 사람이 먹는 것이 아니며, 우유를 먹으면 30% 소를 닮지만 소고기를 먹으면 70% 소를 닮는다. 우유를 계속 먹으면 소처럼 혀바닥과 코만 발달하고 시력이 약해져(소는 색맹) 요즘 아이들이 감각적인 식탐만 늘고 시력이 나빠지게(70% 정도가 안경을 씀) 하며, 골다공증에 걸리게 하고 머리가 나빠지게 한다. 옛날에는 아이를 굶겨도 개젖이나 소젖을 먹이지는 않았다. 오죽하면 덜 떨어진 짓을 하면 개젖 먹고 컸냐는 속담이 있었겠는가.
병아리는 봄에 부화하여 가을이 되어야 약병아리가 되고, 1년이 지나야 알을 낳으며, 2.5~3년이 되어야 알을 품을 수 있는데, 시중의 튀김용 닭은 25일만에 성장시켜 먹는 것으로 그런 음식을 먹으면 몸도 그런 몸이 된다. 닭은 자궁, 신장, 유방이 없으며, 날개가 있다. 닭 날개는 닭살의 원인이며, 지금 여성의 60%가 자궁근종을 갖고 있으며, 초등학생들이 유방암에 걸리고 사내아이들의 유방이 커지는 원인의 70%는 달걀과 닭고기 때문이다. 또, 땀구멍이 없는 동물을 먹으면 땀구멍이 없어진다.
50년 전에 남자의 정자는 하루 5~7억 개씩 만들어졌는데, 지금은 1,200만 개가 만들어지고 10쌍 중 2쌍은 불임증에 걸렸다. 여성 피임제는 임신한 암말의 여성호르몬이다. 경청음식은 썪는 것을 막게 하고 장수하게 하며, 활기차게 하며, 정자가 늘어나게 한다. 별에서 온 에너지로 미네랄이 풍부하고, 알칼리성으로 매실 같은 것이 있다. 중탁음식은 썩게 하는 성질이 있으며, 산성 물질이고, 기름, 단백질 따위의 끈적거리는 음식물로 쌀, 달걀, 우유 같은 것이 있다.
한국인 위암 발생률은 세계 1위로 그 원인은 김치찌개와 압력밥솥에 있다. 첫째 김치찌개는 위벽을 녹이기 때문에 위암을 발생시킨다. 식초를 끓이면 살상물질인 빙초산이 되고 여기에 소금이 첨가되면 염산이 되는 까닭이다. 모든 발효식품에 열을 가하는 것은 죽음의 음식을 만드는 것으로 된장찌개도 끓이는 것이라 안좋고 소금도 천일염이 좋지 가열하는 것은 안좋다. 죽염도 나름 장점이 있겠지만 마찬가지이다. 음식도 한류 덕분에 일본인이 과거 위암 발생률이 1/10에서 1/5로 늘어났고, 중국은 1/8에서 1/2로 늘어났는데 이는 김치찌개가 보급된 영향이다. 참고로 김치찌개에서 김치를 꺼내 피부에 붙이고 반창고를 붙인 후 하룻밤을 보내면 피부에 구멍이 난다.
둘째 압력밥솥은 물과 기름을 분리시키는 데 물과 기름이 분리되면 죽음의 물질이 된다. 모든 살아 있는 것은 물과 기름이 섞여 있다. 생콩은 즙으로 짜면 물 같이 보이지만 물과 기름이 섞인 것이다. 그러나 콩을 볶아 짜면 기름만이 나온다. 압력밥솥에서 120도가 넘으면 물과 기름이 분리되어 기름지게 보이는 것이며,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발암물질이 된다. 커피, 쿠키, 빵은 물과 기름이 분리된 식품으로 가열된 기름은 모두 독이다. 참기름, 들기름, 식용유 모두 독이다. 커피는 230도에서 가장 향기 좋으나 물과 기름 분리로 변성되어 독이 된다.
한 시간 화낸 입김은 86명을 죽일 수 있으며, 한국인은 고기와 설탕 분해 능력이 낮고 쌀 먹기까지는 수백 년이 걸렸다.
설탕은 냉장고에 들어가면 刈角(예각)이 되고 활성을 상실한다. 마치 열대 원주민을 북극에 보내는 것과 같다. 청량음료 속의 당분도 마찬가지로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설탕과 산소와 인슐린이 합해져 에너지가 되는데 차가운 설탕은 췌장에서 인슐린을 5~10배 정도 더 만들어 내야 하므로 과부하가 걸려 당뇨병이 생기게 된다. 조선 왕조 임금의 평균 수명은 37세로 종기와 당뇨병이 주원인인데 이는 서빙고와 동빙고 때문이다. 당뇨병을 없애기 위해서는 냉장고를 없애야 한다.
음식과 약에서 가장 중요한 것 세 가지
1. 생명력
생명력은 면역력을 말하며, 이는 곳 장수에 이르는 길이다.
심산유곡에서 자란 것, 씨앗이 많고 튼튼한 것,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 것, 뿌리가 튼튼한 것을 말한다.
정의 : 긴 수명, 면역력, 종족 보존
칡, 산도라지, 쑥, 미나리, 매실, 산나물, 씨앗들
영양 과잉과 부족, 저항력, 느린 세포 분화, 에너지 절약
쑥 잎과 쑥 뿌리, 미나리 잎과 뿌리, 버섯, 닭·소·사람 차이
보리는 자라는 데 210일이 필요하지만 쌀은 180일이면 족하다. 150~200일 미만(기형세포)
해독식품-민들레, 미나리, 둥글레, 씀바귀, 질경이, 칡, 참마, 콩나물
2. 纖筋質(섬근질)
식물의 섬근은 목면과 같고, 어류, 거북이 조개는 베의 실이나 직물과 같으며, 동물의 섬근은 의복과 같다. 식물을 먹으면 바로 몸을 만드는 원료로 흡수되지만 동물은 의복을 다시 분해해서 원료로 만들어 흡수해야 하므로 효율적이지 못하다.
정의 : 힘이 나온다. 문제 해결 능력이 커진다. 몸속 찌꺼기를 내 보낸다. 털과 가시는 섬근질의 다른 형태이다.
섬근질이 부족하면 혈루 현상, 다발성 신경염, 심근경색, 근무력증, 만성피로, 자궁협착증 등이 생긴다.
3. 영양분
식물성 영양은 알칼리성, 어류, 거북이, 조개는 중성, 동물성 영양은 산성이다.
어린 아이는 약알칼리성(미네랄)이지만 성장이 완성되는 25세가 되면 중성, 늙어 죽을 때쯤이면 산성(대표적인 것이 당뇨병)이 된다.
화식은 생명력이 1/6로 줄어들고, 쌀을 100도에서 익히면 1%의 아크릴아마이드가 생성되지만 120도 압력밥솥으로 익히면 98%의 아크릴아마이드가 생성된다.
* 질의응답
1. 당뇨병 치료법
①콩
콩만으로도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다. 검은콩(흰콩으로도 대신할 수 있음)을 날로 먹으면 좋지만 익혀서 반찬으로나 죽으로 200g씩 6개월 먹으면 된다.
②파김치
반드시 쪽파여야만 된다. 추젓으로 간을 맞추고 생강, 고춧가루(청양고추), 마늘, 이 네 가지를 같은 양으로 빻아 간 맞춰 섬섬하게 하되, 날 감자를 갈아 넣어도 좋다. 따뜻한 아랫목이나 베란다에 이불로 덮어 푹 익혀 아주 시게(질게지게) 된 것을 날마다 밥 반찬으로 먹으면 된다.
2. 소금의 효능
옛날에는 간장 종지와 소금 단지를 밥상 가운데 놓고 간을 맞춰 먹었다. 10가지 질병 중 9가지는 소금을 잘못 먹어서다.
소금은 가열하면 독이 된다. 천일염을 80도 물에 넣어 밀폐용기에 넣고 졸이면 천일염의 무게가 30% 줄어든다. 이 것은 바로 생명력을 가진 미네랄 등이 증발해 버리기 때문이다.
소금을 올바로 먹으려면 찌개를 끓이고 나서 40도 정도로 식힌 후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추면 된다.
설탕과 같은 당분은 아토피 원인의 50%를 차지하며, 몸에 생기는 염증의 90%로 발효식품이나 소금으로 치료할 수 있다. 소금은 짜게 먹을수록 치료 효과가 있다.
3. 기타
간경화-콩나물, 쑥, 미나리, 지장수, 씀바귀, 고들빼기, 도라지, 더덕, 잔대
위, 장, 유장-냉장식품, 김치찌개, 당분
두통-滯症也
고혈압-無糖(무당), 소식
당뇨-냉장고병
육식-활성산소 증가
채식-활성산소 감소, 2년 후 골밀도 50% 증가
우리의학대학원 학생 추가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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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목) '식후 30분에 읽으세요' 책읽기 모임 안내
<책 소개>
그동안 의약품 안전성과 접근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여온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는 고쳐야 하는 사회는 고치지 못하고 먹지 않아도 되는 약을 먹어서 자신의 몸을 고쳐야 하는 사람들, 약이 있어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통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진짜 약 이야기’를 들려준다. 다국적 제약 회사의 문제점을 다루거나 약을 잘 알고 먹어야 한다는 책은 꽤 있다. 그러나 우리가 왜 약을 먹고 있는지, 약을 잘 먹는다는 게 무슨 뜻인지, 제약 회사의 비밀과 정부의 의료 정책이 내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픈 사람은 누구나 약을 쓸 수 있어야 한다는 당연한 생각이 왜 실현되기 어려운지, 약과 사회는 서로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밝힌 책은 없었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가 들려주는 ‘진짜 약 이야기’에는 무슨 비밀이 담겨 있는 것일까?
<저자>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저자 ‘환자와 약사, 국민이 모두 건강한 사회.’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는 1987년 6월 항쟁 때 민주화를 위해 뜻을 모은 약사들이 모여 1990년에 창립한 단체다. 설립 초기에는 노동자 건강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산업 재해 관련 활동, 도시 빈민을 위한 진료소 활동, 의료보장 제도의 연구와 실현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지금은 돈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병에 걸린 사람은 누구나 공평하게 약을 쓸 수 있게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제약 회사와 보건 당국에 꾸준히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리병도 |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7기 회장. 연구공동체 ‘건강과 대안’ 연구위원. 말하면 30초~30분 뒤에 웃을 수 있는 농담 구사.
변진옥 |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정책실 회원. AIDS/HIV 인권연대 나누리+ 활동가. 고려대학교 연구교수. 강아지 뭉치 엄마. 학위와 함께 ‘업그레이드’되는 미모의 소유자.
송미옥 |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10~11기 회장. ‘글빨’보다 ‘말빨’로 책 한 권은 너끈할 것 같은데 서문만 1년째 작성 중.
안정민 |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의 그저 그런 정책실 회원. 출석만은 꾸준함.
유경숙 |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사무국장. 출판팀의 무한 동력. 당근과 채찍.
윤영철 |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의 흔하디흔한 회원.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기획위원. 얼리 어답터, 애플 광신도, 약국 옆 대나무 숲.
홍춘택 |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최장기 전 사무국장. ‘초시크함, 딸바보.’ 여의도 변방에서 보건의료 정책 때문에 말라가는 중.
- 출처 : 교보문고
◎ 읽을 책: <식후 30분에 읽으세요>(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지음/출판사 이매진)
◎ 모임 일시: 8월 22일(목) 저녁 7시부터
◎ 모임 장소: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사무실
◎ 연락처: 청산별곡 011-9007-3427, 초록주의 017-728-3472
◎ 준비물: 책읽고 생각해 오시거나, 해당 주제에 대해 책 안 보고도 얻을 게 있으시면, 먹을음식, 자기에겐 쓸모가 적지만 다른이에겐 쓸모 있을지 모를 나눌 물건들 등등...
교통
- 전철 이용시 4호선 혜화역 2번출구에서 10분,
1, 4호선 동대문역 이대부속병원 쪽에서 10분 거리
- 서울시 종로구 이화동 26-1번지 3층(전화 : 02-523-9752)
싸이월드 베지투스(http://club.cyworld.com/govegetus)
녹색연합 베지투스
문의 : 조상우(017-728-3472, email : endofred@hanmail.net)
채식주의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온전한 삶을 추구합니다.
베지투스는 생명 사랑을 근본으로 하는 채식주의 운동 모임으로 채식을 바탕으로
환경, 평화, 인권 등 실천적 생명 사랑 활동을 통해 채식 문화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채식은 물론 환경, 평화, 인권 등 생명 사랑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려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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