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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는 없다

초록 사회 l 2013. 1. 16. 17:53
두물머리는 없다

두물머리 공사가 시작되었어도 11월초까지는 거의 매주 두물머리에 다녀왔다. 그러다 바빠서 몇 주 가지 못했는데 공사가 마무리되었다기에 연말에 시간을 내어 다녀왔다. 공사가 마무리되었다기에 산책로 정도 완성된 줄 알았는데 현실은 예상 외였다.
농사짓던 밭은 몰라도 풀밭은 그대로 놔둘 줄 알았는데 모두 밀어 버렸다. 이미 많은 새들이 찾아들고 멧밭쥐와 고라니 등 포유류도 서식하고 있어 밀어 버리지 말고 그냥 놔둬야 하는데도 말이다.
협의체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협의체에서는 알지도 못한 채 막가파식 공사가 마무리된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예전의 두물머리는 없다. 지금은 양수대교 건너편이 오히려 더 생태적인 모습이다.
협의체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고 한다. 세미원을 두물머리 농사터까지 확장하려고 양평군에 압력을 행사하는 것 같다. 이대로 놔두면 우리의 자존심까지 걸고 합의한 세레스형 생태학습장은 불가능하다. 다시

농사를 짓든지 다른 행동으로든지 협의체와 양평군에 압력을 행사해 협의 사항인 세레스형 생태학습장을 반드시 만들어 내야 할 시점이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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