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국노인복지회에서 회보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영등포에 사시는 한 독거 노인의 사진을 촬영했다.
그 분은 자식이 있지만
자식에 대해서는 일체 말씀하기를 피하셨다.
부엌을 포함 2평 남짓한 집은 성인이 발을 쭉 뻣고 자기 힘들 정도였다.
나이가 드셔서 관절염으로 무릎이 좋지 않아서
어디 돌아다니기도 힘들다고 하신다.
또한 잦은 두통으로 고통을 호소하시기도 한다.
별안간 아플 때에는 긴급 전화를 이용하시기도 한다.
유일한 낙은 TV를 보는 것이며,
화초를 돌보기도 하신다.
한국노인복지회에서 가끔 봉사자분들이 나와서
말벗을 해 드리지만 자식만은 못할 것이다.
영등포에 사시는 한 독거 노인의 사진을 촬영했다.
그 분은 자식이 있지만
자식에 대해서는 일체 말씀하기를 피하셨다.
부엌을 포함 2평 남짓한 집은 성인이 발을 쭉 뻣고 자기 힘들 정도였다.
나이가 드셔서 관절염으로 무릎이 좋지 않아서
어디 돌아다니기도 힘들다고 하신다.
또한 잦은 두통으로 고통을 호소하시기도 한다.
별안간 아플 때에는 긴급 전화를 이용하시기도 한다.
유일한 낙은 TV를 보는 것이며,
화초를 돌보기도 하신다.
한국노인복지회에서 가끔 봉사자분들이 나와서
말벗을 해 드리지만 자식만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