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위기의 현장에서 대안을 고민하고 실천을 나누는,
녹색현장강좌가 9월부터 총 3회에 걸쳐 열립니다.
녹색의 현장을 발로 걸으며 가슴으로 느끼는 1박 2일의 즐거운 배움이 있는 곳으로 함께 떠나요~!!
10월 녹색현장강좌 <에너지자립마을을 찾아서 - 부안 등용마을>
전북 부안군 하서면 장신리에 있는 등용마을은 약 30가구 5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입니다. ‘생명평화 마중물’ ‘부안시민발전소’ ‘생태학교 시선’ ‘한겨레 초록마을’ 등 ‘생명, 평화’를
주제로 하는 마을공동체를 새롭게 꾸리기 위하여 모인 이들 마을의 주제는 ‘에너지 자립, 올바른 먹을
거리 생산, 생태를 주제로 하는 대안교육’입니다.
해와 바람이 만들어준 에너지로 에너지 자립을 꿈꾸는 전북 부안의 등용마을을 찾아가 우리가 아무
의식 없이 쓰고 있는 화석에너지와 원자력에너지로부터 오는 환경피해와 기후변화의 문제를
돌아보는 녹색현장강좌로 함께 떠나요~
[ 주요프로그램 ]
|
신청하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