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델 데이비스는 그의 '60가지 식습관 필수 가이드'에서 그는 "당신은 당신이 먹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마도 "우리는 우리의 기억이며, 그것 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했던 부뉴엘의 탄식이 더 정확할 것이다.
손가락 사이로 모래알이 빠져나가듯 조금씩 기억을 잃어 보라. 그러면 우리 삶을 만드는 것이 기억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기억 없는 삶은 삶도 아니다. … 기억이야말로 우리의 일관성이요, 이유요, 감정이며, 심지어 행동이다. 그것 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다.
- 루이스 부뉴엘
- 시냅스와 자아/조지프 르두 지음/강봉균 옮김/도서출판 소소/200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