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주의(녹색주의)

5/29(목) 맹신자들(에릭 호퍼 저) 책읽기 모임 안내

분노와 비통함으로 봄을 느낄 새도 없었는데

날씨는 벌써 여름이네요.

5월 끝자락에 책모임이 있어요.

 

 

◈ 때: 2014년5월 29일 목요일 저녁 7시

◈ 곳: 성균관대학교 앞 풀무질책놀이터(02-763-8175)

◈ 준비하면 좋은 것: 나눌 먹거리를 챙겨오면 좋습니다.
                                개인컵과 손수건, 장바구니를  챙겨 가지고 다니세요. 
                                자신에겐 필요 없지만 남에겐 필요할 수 있는 물건를 가져와 나누는 것도 좋아요.

◈ 연락할 사람: 히어리010-4728-3472/풀벌레 010-4311-6175

◈ 읽고 올 책: 맹신자들(에릭 호퍼 씀, 궁리 펴냄)

 

<책 소개>

 

 

극단적인 믿음을 지닌 맹신자들의 심리를 파헤친 책 『맹신자들』. 1940년대 샌프란시스코의 부두 노동자 에릭 호퍼는 일하는 틈틈이 맹신 현상에 대한 글을 썼고, 이 대표작으로 큰 명성을 얻게 되었다. 저자는 종교운동, 사회혁명운동, 민족운동 등 여러 대중운동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성을 밝히고자 했다. 초기 기독교 운동부터 현대의 공산주의, 나치즘, 민족주의까지를 아우르며 광신 현상과 대중운동을 연구한다. 개인이 광신자가 되는 과정을 추적한 이 책은 종교적ㆍ이념적 근본주의자, 테러리스트, 자살폭탄자의 동기와 심리를 규명한 고전으로 꼽힌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논의거리를 던지고 있다.

 

<지은이 소개>

 

 에릭 호퍼

 

평생을 떠돌이 노동자 생활로 일관한 미국의 사회철학자. 정규 교육을 받지 않고, 항상 사회의 가장 낮은 곳에 몸을 둔 채 독서와 사색만으로 독자적인 사상을 구축해 세계적인 사상가의 반열에 올랐다. 1902년 뉴욕시티의 브롱크스에서 독일계 이주자의 아들로 출생해, 7세 때 사고로 어머니를 여의고 자신의 시력도 잃었다. 그 후 8년간 실명 상태로 지내다 기적적으로 시력을 회복한 다음, 다시 시력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독서에 몰두했다. 18세에 아버지마저 여의고 로스앤젤레스로 건너가 10여 년 동안 떠돌이 노동자로서의 삶을 살아갔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부두노동자로 일하던 1951년(49세)에 자신의 대표작 『The True Believer』를 발표해 미국 사회로부터 커다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1967년 CBS-TV에서 에릭 호퍼의 인터뷰 프로그램이 방영되면서 미국 전역에서 호퍼 붐이 일어나게 되었고, 이후 세계적으로 명성이 알려지게 되었다. 1964년부터 1972년까지는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에서 정치학을 강의하기도 했다. 평생을 깊은 사색과 독서에 바친 그는 1983년 81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한다. 저서로 『맹신자들(The True Believer)』, 『열정적 정신의 상태(The Passionate State of Mind)』, 『변화의 시련(The Ordeal of Change)』, 『우리 시대의 기질(The Temper of Our Time)』 등이 있다.

 

<풀무질책놀이터 찾아오는 길>

혜화역 4번 출구로 나와 성균관대 방향으로 올라오세요. 성균관대 바로 옆에 지하 1층 풀무질책놀이터가 있습니다.

 

싸이월드 베지투스(http://club.cyworld.com/govegetus)

문의 : 조상우(010-4728-3472, email : endofred@hanmail.net)

채식주의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온전한 삶을 추구합니다.
베지투스는 생명 사랑을 근본으로 하는 채식주의 운동 모임으로 채식을 바탕으로
환경, 평화, 인권 등 실천적 생명 사랑 활동을 통해 채식 문화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채식은 물론 환경, 평화, 인권 등 생명 사랑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려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1. realis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습군요. 맹신주의를 실천하는 분들이 호퍼의 혜안을 소개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채식주의에 대한 맹신, 그러한 신념에 바탕해 자신들의 뜻이 관철되지 않았다고 대한민국 지도 위에 검은 띠를 드리우는 행태. 호퍼가 경계한 점들이 극명히 드러나 있네요.

    2015.05.22 21:03
    • 초록주의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채식에 대해 무조건 맹신을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육식에 대한 맹신을 비판하고 있죠. 우리가 추구해야 할 식생활이 환경이나 평화 그리고 인권, 건강, 영성 등에서 채식을 지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채식하기 좋도록 정책적으로 배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죠.
      그리고 한반도 대운하 사업에 근조 띠를 한 것은 그 폐해가 워낙 심각해 이명박 정부도 하지 않겠다고 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아니라 한반도 대운하 사업에 근조 띠를 한 것이죠. 이명박 정부는 한반도대운하 사업을 하지 않겠다고 하고서는 4대강죽이기를 4대강살리기로 속여 한반도대운하사업 대신 진행해 막대한 혈세를 낭비했을 뿐 아니라 그 폐해가 속속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2015.05.23 14:22 신고

">
1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 559 
BLOG main image
초록주의(녹색주의)
초록주의는 생명을 섬기고 삶을 나눔으로써 평화로운 공존의 사회를 지향합니다.
by 초록주의

공지사항

카테고리

초록 세상 (559)
행사 안내 (166)
포럼 및 강의 (70)
성명서 및 기사 (20)
초록 정치 (37)
초록 사회 (52)
초록 경제 (14)
초록 문화 (42)
서평 및 발제문 (16)
책 내용 발췌 요약 (30)
자료 (40)
짧은 글 긴 여운 (40)
시인의 마을 (18)
빛으로 그린 그림 (13)
The And (0)

달력

«   2020/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tistory!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