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주의(녹색주의)

지율 스님과 영주댐 철거 소송단으로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재판이 10/20(목)에 있습니다. 4대강사업의 마지막 보루인 내성천을 지키기 위해 영주댐을 철거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힘이 조금이라도 보태지면 내성천을 지킬 수 있습니다. 함께 참여해 주세요.

영주댐 시공사인 삼성은 1%의 가능성만 있어도 움직인다고 합니다. 그들이 1%의 가능성을 가지고 움직이는 동안 우리는 소중한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정치인들은 습관처럼 '국민을 위하고,국민의 뜻에 귀 기울이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려 하지 않습니다.
이 서명은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원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리고 전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자유롭게 흐르는 강과 모든 생명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건강한 땅'이며 우리가 원하지 않는 것은 물길 모래길 생명길을 막는 '댐'입니다. 듣지 못하는 그들에게 우리의 목소리가 전해지도록 함께 해 주세요.

영주댐 철거를 위한 서명가기 http://bit.ly/2dEiu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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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주의(녹색주의)
초록주의는 생명을 섬기고 삶을 나눔으로써 평화로운 공존의 사회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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