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주의(녹색주의)

시인의 마을 l 2013. 4. 10. 16:11

- 조상우

 

새 한 마리
내게 날아와

내 안에 둥지를 틀었네

새 한 마리
내게 날아와
내 생각을 쪼아 먹고
내 마음
어지럽게 날아다니네


새는 나를
잠 못이루게 지저귀고
나는 새 소리로 가득차고
나는 노래 부르네
새의 목소리로


어느 날
내게 날아온 새 한 마리
나를 가두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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