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주의(녹색주의)

대학입시거부로 삶을 바꾸는 투명가방끈들의 모임

 

투명가방끈 대학거부 파티 "혼자가 아니야" 대학진학률 70%시대, 대학에 가지 않은 나머지 30%의 사람들은 어디에서 무슨 고민을 하며 살아가고 있을까요?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잘 보이지 않던 대학거부자들이 만나서 올해의 대학거부선언을 축하하며 온기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학거부를 고민하거나 관심이 있는 분도 환영합니다.

 

- 일시 : 수능 당일 11월 12일 (목) 7:30 - 9:30

 

- 장소 : 우리동네 나무 그늘 (서울특별시 마포구 염리동 81-1 1층)

 

- 참가 자격: 대학거부자. 그리고 투명가방끈을 지지하고 궁금해하는 누구나

 

- 참가비 : 자율기부 - 따뜻한 저녁 제공 (채식 가능)

 

- 주최 : 투명가방끈
홈페이지 : Hiddenbag.net
이메일 : Hiddenbag@gmail.com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hiddenbag/

 

행사문의는 이메일로 해주세요. 저녁식사 준비를 위해 사전신청자를 받습니다. 이메일을 통해 성함과/연락처/하고 싶은말/참가이유 등을 쓰셔서 보내주세요~

 

 

이산 저산 단풍이 들고, 도시의 가로수에서도 은행이 떨어져요.

가을입니다, 짧아서 더 아쉽고 애틋한 계절.

아까운 계절 다 가기 전에 도란도란 모여 앉아 책 이야기 나눠요.

이번 모임에서는 한국일보에서 취재를 오니 가능하면 책을 다 읽어 오시고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 때: 2015년 10월 22일 목요일 저녁 7시

◈ 곳: 성균관대학교 앞 풀무질책놀이터(02-763-8175)

◈ 준비하면 좋은 것: 나눌 먹거리를 챙겨오면 좋습니다.
                           개인컵과 손수건, 장바구니를  챙겨 가지고 다니세요. 
                           자신에겐 필요 없지만 남에겐 필요할 수 있는 물건를 가져와 나누는 것도 좋아요.

◈ 연락할 사람: 히어리(010-4728-3472)

                 풀벌레(010-4311-6175)

◈ 읽고 올 책: 대학거부 그 후(한지혜 정열음 지음, 교육공동체벗 펴냄)


<책 소개>


대학 졸업장 없이 살아가는 이들의 오늘은, 안녕한가? 


『대학거부 그 후』는 학벌사회에서 대학입시 거부자 여덟 사람들의 에세이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대학에 가지 못했지만 성공했다’라는 식의 성공스토리가 아닌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의 자기 기록이다. 역시나 세상은 정해진 수순대로 팍팍했다. 남들보다 잘나야 살아남는 경쟁 속에서 학벌과 스펙 없이 반항기만 넘치는 이들은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은 그 여덟 사람이 각자 삶에서 흔들리면서 자기 선택을 지키고 버터온 지금까지의 과정의 기록이다. 보이지 않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학력 차별이 만연한 한국사회의 모습이다.

이 책은 대학 진학률 80%가 넘는 시대에 20%의 삶을 선택한 이들의 삶이 담겨있다. 악기연주가 좋아 음대를 생각했지만 그 또한 경쟁과 시험, 평가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일임에 포기한 한지혜, 인문학 단체를 만나 안정감을 되찾은 정열음,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 단체를 만든 박고형준의 사연 등 차별사회의 오늘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이들의 이야기는 학력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조건을 고민하게 한다.  -교보문고-


<지은이 소개>

저자 : 한지혜
저자 한지혜는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08년 어느 날, 시험 성적에 따라 ‘내 자리’가 정해지던 교실을 뒤로한 채 도망쳐 나왔다. 10대의 후반을 뚱땅뚱땅 노래도 하면서, 틈틈이 알바도 하면서 보냈고, 그 와중에 청소년인권운동에 빠져 활동하다 보니 어느덧 빼도 박도 못하는 20대 중반이 되었다. 끈기가 없는 편인데 인생을 통틀어 그나마 끈덕지게 붙잡고 있는 일이 청소년운동이라는 사실에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끼곤 한다.

저자 : 정열음
저자 정열음은 어쩌다 보니 중학교도 그만두고, 어쩌다 보니 대학도 안 가고 2011년 대학거부선언에 이름을 올렸다.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하고, 노는 거 좋아한다. 놀 사람을 찾아 헤매다 10대 중반에 만난 교육공동체 나다에서 20대를 맞이했다. 주로 여덟 살 친구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며 놀거나 친구들과 《아무나 볼 수 있는 인문학 잡지 “나다wom”》을 만들고 있다.

저자 : 박고형준
저자 박고형준은 2002년 수능 날 아침, 갈팡질팡하다 시험장으로 가는 대신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1인시위를 했다. 현재 학벌없는사회를위한광주시민모임에서 일하고 있다. 돈을 많이 벌고 싶지도 않고, 장래희망이 없을 정도로 지금 하는 일에 만족하며 산다. 내 직업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과 최근 결혼해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곧 태어날 아이와 아내랑 함께 제 2의 인생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고민하는 걸음마 중이다.

저자 : 민다영
저자 민다영은 밥보다 밀가루 음식을 주식으로 삼는 밀덕. 2011년 대학거부를 선언하고 살길이 요원하여 알바를 전전하고 있다. 소소하게 나의 삶을 잘 살아 나가는 것이 작은 꿈이자 목표이다.

저자 : 김해솔
저자 김해솔은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에서 활동하고 있다. 편하게 살려고 2011년 대학입시를 거부했다. 나 혼자 편한 거 말고, 다 같이 편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다. 게으르고 느긋한 성격 탓에 주변 사람들을 겁내 고생시킨다는 건 안비밀.


<풀무질 책놀이터 찾아오시는 길>

혜화역 4번 출구로 나와 성균관대 방향으로 올라오세요. 성균관대 바로 옆에 지하 1층 풀무질책놀이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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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초록주의(010-4728-3472, email : endofre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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