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주의(녹색주의)

이번주 녹색당 두물머리 텃밭엔 우리 가족(나, 엄니, 이모)과 서초 엄기익님, 수지 이민수님 가족, 양평 차명수님이 참여해 주었습니다.
덕분에 두 이랑에는 고구마를, 한 이랑에는 상추, 치거리 등 쌈 채소류와 토마토, 수박 등을 심었습니다.
옥수수와 감자밭 김매기는 시간상 1/3 정도만 하고 심는 것 우선으로 작업을 했는데 담주에는 마저 김매기를 매듭져야 할 것 같습니다.
총 300평 정도의 텃밭 뿌듯하지만 얼마나 제대로 가꿀 수 있을지 이곳 상황도 그리 좋지 않아 아직 걱정, 녹색당원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절실합니다.
이번주에는 작년에 시간이 없어 거두지 못한 들깨가 씨를 퍼뜨려 널부러진 들깨 모종을 새 이랑을 만들어 옮겨 심어 들깨밭을 만들고 김매기를 합니다. 이번주부터 잘하면 상추 등 수확도 할 수 있으니 마니마니 참석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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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두물머리 텃밭이 환삼덩굴 및 쇠뜨기, 소리쟁이 軍團에 포위되었습니다.이들의 인해전술에 텃밭이 초토화되기 직전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옥수수와 열무가 이제 막 싹이 텄지만 벌레 비행단의 집중 공습을 받고 있습니다.
두물머리는 당신을 원합니다.
유기농산물을 어떻게 얻어 먹을까 생각하기 전에 당신이 유기농산물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십시오. ^^
지난주에는 동생네가 함께 와서 다행히 해지기 전에 일을 마쳤습니다.
6살 조카도 한몫 거들었죠.

시간 : 11시부터(용산역 발 9시 42분 전철을 타고 오세요)
토일요일 용산발 용문행 전철 시간표
05:45, 06:15, 06:43, 07:07, 07:44, 08:15, 08:45, 09:02, 09:16, 09:30, 09:42, 10:09 10:35, 11:03, 11:29, 11:59, 12:28, 12:56, 13: 24, 13:51, 14:19, 14:46, 15:00, 15:15, 15:43, 15:56, 16:09, 16:39

양수역에서 내리면 11시에 픽업 가능합니다.
늦게 오실 분들은 양수역에서 내려서 걸어 오세요.
두물머리 방향으로 산책로 따라 걸어오다가 비포장 도로 맨끝까지 2.5km 걸으면 됩니다.

◎ 일시: 5월 6일 일요일 오전 11시 ~
◎ 장소: 두물머리 팔당유기농 단지
◎ 내용:
- 야생초와의 두물머리 大戰
- 미나리 수확
- 신문지 멀칭하기
- 고랑 만들기
- 맛난 점심 함께 먹기
◎ 준비물: 농사 짓기 편리한 복장, 맛있는 반찬 ^^

*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까 부담없이 참여하시면 됩니다.
참석 가능한 분 가능한 댓글 달아 주시고
양수역으로 오실 분은 저에게(017-728-3472) 문자 메시지 부탁해요. ^^

시간 : 11시부터(용산역 발 9시 42분 전철을 타고 오세요)

토일요일 용산발 용문행 전철 시간표

05:45, 06:15, 06:43, 07:07, 07:44, 08:15, 08:45, 09:02, 09:16, 09:30, 09:42, 10:09 10:35, 11:03, 11:29, 11:59, 12:28, 12:56, 13: 24, 13:51, 14:19, 14:46, 15:00, 15:15, 15:43, 15:56, 16:09, 16:39

양수역에서 내리면 11시에 픽업 가능합니다.

늦게 오실 분들은 양수역에서 내려서 걸어 오세요.

두물머리 방향으로 산책로 따라 걸어오다가 비포장 도로 맨끝까지 2.5km 걸으면 됩니다.


◎ 일시: 4월 15일 일요일 오전 11시 ~
◎ 장소: 두물머리 팔당유기농 단지
◎ 내용: 텃밭 가꾸기

- 열무 씨 등 직파
- 모종심기, 감자심기
- 맛난 점심 함께 먹기
◎ 준비물: 농사 짓기 편리한 복장, 맛있는 반찬 ^^

*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까 부담없이 참여하시면 됩니다.

참석 가능한 분 가능한 댓글 달아 주시고

양수역으로 오실 분은 저에게(017-728-3472) 문자 메시지 부탁해요. ^^

지난 일요일 두물머리에 불청객들이 찾아왔죠.

점심 시간이 되어서야 자리를 뜬 공무원들

이들이 와서 한 것이라곤 경작금지 팻말과 띠를 두르고서는

할일 없이 왔다갔다 한 것

그에 비해 우리는 불법경작단 발족식하고 옥수수 심고 열무씨 뿌리고 청소하고

공연도 하고 맛있는 식사도 함께하고 ^^

평일에도 공무원 계속 온다는 데 우리 어떻게 할까요?

그리고 꼭! 부탁 하나

지난번 녹색당 옥수수씨 심을 때 한 구멍에 한두개만 심어야 하는데

6~7개까지 심었죠.ㅜㅜ

심는 건 쉽지만 솎아내는 것은 몇 배 어렵습니다.

심은 분들 옥수수 따먹으려면 책임지고 솎아내 주세요. ^^;

뭐든 중요한 것은 벌인 일에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씨알 하나에는 우주가 담겨 있다는 데 특히 농사는 더 그렇겠죠.

벌이는 사람 따로, 수습하는 사람 따로 이거 녹색당원으로서 할일 아니죠. 맞죠?

 

두물머리 불법경작단 발족식

시간 : 10시부터(용산역 발 9시 2분 전철을 타고 오세요)

토일요일 용산발 용문행 전철 시간표

05:45, 06:15, 06:43, 07:07, 07:44, 08:15, 08:45, 09:02, 09:16, 09:30, 09:42, 10:09 10:35, 11:03, 11:29, 11:59, 12:28, 12:56, 13: 24, 13:51, 14:19, 14:46, 15:00, 15:15, 15:43, 15:56, 16:09, 16:39

양수역에서 내리면 10시에 픽업 가능합니다.

늦게 오실 분들은 양수역에서 내려서 걸어 오세요.

두물머리 방향으로 산책로 따라 걸어오다가 비포장 도로 맨끝까지 2.5km 걸으면 됩니다.

총선에서 4대강심판 공약이 사라졌습니다
저마다 농민을 위한다는 정책이 쏟아지지만,
4대강 사업에 맞서 온 사람들과, 유기농지를 지켜내려 노력한 농민들을 대변하는 정당은 오직 녹색당.
4대강 사업을 저지하기 위한 마지막 보루, 두물머리 농민들이 수변지역 경작단을 모집합니다.
녹색당 비례대표 유영훈 후보가 가진 상징성, 의미를 널리 알리고,
두물머리 농민의 힘겨운 싸움에 힘이 되어주는 일에 녹색당원 여러분의 동참을 바랍니다.

박혜령 후보를 응원하러 영덕으로 향하지 못하시는 서울, 인천, 경기 당원여러분들 동참 부탁드려요.
당일 참석을 못하시더라도 경작단 참여의사를 밝혀주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 일시: 4월 8일 일요일 오전 10시 ~2시
◎ 장소: 두물머리 팔당유기농 단지
◎ 내용: 두물머리 불법경작단 발족식
- 녹색당이 분양받을 텃밭에 저마다 이름표 달기 (예 고양녹색당 이소라꺼^^)
- 모종심기, 감자심기(지난번 비가 많이 와 땅이 질어서 밭을 갈지 못해
감자심기는 열무 뿌리 등 다른 행사로 대체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맛난 점심 함께 먹기
◎ 준비물: 농사 짓기 편리한 복장, 맛있는 반찬 ^^

◎ 문의: 방춘배(팔당 유기농대책위 사무국장) 010-7120-2784

*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까 부담없이 참여하시면 됩니다.
참석 가능한 분 가능한 댓글 달아 주시고
양수역으로 오실 분은 저에게(017-728-3472) 문자 메시지 부탁해요. ^^

 

일요일 두물머리에서의 작은음악회가 있었습니다.
모두 일을 끝내고 저녁을 함께 먹고 즉석 음악회 시간을 즐겼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즐길 줄 아는 긍정의 힘이
눈 속에서 새싹을 틔우는 초록의 힘입니다. ^^



◎ 일시 : 2012년 3월 20일(화) 7시

◎ 장소 : 레드북스


- 지난 회의 결과 -

◎ 임시 운영위원 선정 : 잇을, 초록주의

◎ 모임 명칭 : 재자연화

◎ 활동 방향

4대강은 물론, 새만금, 골프장 등 파괴되어 가는 자연을 복원화하는 모든

활동을 포함하나

현실적으로 가능한 영역부터 시작해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우선 두물머리 텃밭팀 투쟁을 중심으로 녹색당 내의 내성천 한 평 사기
 
운동,

한강 복원 정책팀까지 활동 목표를 잡았습니다.

안건 : 두물머리 텃밭 분양 건

내성천 한 평 사기 운동 방법

한강 복원 정책 방법 등
 
 

(가)4대강 재자연화(생태복원) 첫모임 안내

일시 : 2012년 2월 24일(금) 19:30
장소 : 사직동그가게
문의 : 초록주의(017-728-3472, endofred@hanmail.net)

 MB정권 내내 우리를 괴롭혀 왔던 4대강 사업은 물론
강정마을, 새만금, 강원도 골프장, 국립공원 케이블카 등등 수많은 생태적 파괴
더 이상 지켜 볼 수 없습니다.
아직 파괴되지 않은 두물머리와 내성천 등을 지켜 내고
파괴된 4대강과 자연을 복원 시키기 위해 이제 녹색당이 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그 행동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정식 모임의 명칭과 활동 범위와 방향 등을 에코토피아 회의 후 논의하겠습니다. 

* 참석하실 분들은 참석 여부를 시간이 없어 참석하지 못하지만 앞으로 함께하실 분들은 이름과 연락처를 메일이나 문자로 알려주세요.
현재 20명 이상이 함께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

4대강사업의 일환으로 두물머리에 자전거길을 내기 위해
수십년 유기농업을 지어왔던 팔당 두물머리에서 유기농업을 하던
농민들을 쫓아내고 자전거길을 내려 하고 있다.
법원으로부터 2012년까지는 보장하라고 했지만
MB도 김문수도 막무가내다.
언제 강제집행이 들어올지 모르는 두물머리에
한국에 녹색당 준비하고 있는 경기 서울 등 녹색 준비 모임과 초록당사람들은
농부 허수아비를 만들고 GREEN LINE을 그어 맞장 떴다. 
오는 10월 15일(토) 13:00~21:00에 두물머리에서 강변가요제가 열린다.
MB의 막개발 토건 독재에  맞서
우리는 즐거움과 해학으로 똥침이라도 놔야겠다. ^^


한동안 뜸했던 두물머리 소식들!!


1) 10월 5일까지 자진철거하라...

한동안 뜸했던 행정대집행 계고장이 두물머리로 날아왔습니다. 유기농대회가 시작하는 것에 맞춘 기가막힌 타이밍입니다. 이번이 세번째이니 사실상 마지막 협박인 셈입니다. 지난번 MBC 파워매거진에 출연한 공무원도 유기농대회가 끝나면 강제철거에 나서겠다고 공식적으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이에 두물머리는 어느 때보다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유기농대회에 참가하여 참가자들을 만나고, 상수원 수질보전과 팔당유기농업에 대한 워크샵(9/30)도 개최합니다. 동시에 행정대집행에 대응하는 지키기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2) 10/15(토) 두물머리 강변가요제 {우리는 강이다}

강제철거에 맞서, 두물머리는 강변가요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두물머리와 연대해왔던 모든 친구들과 저항의 현장에서 노래하는 음악가들이 모였습니다. 먹거리 장터와 벼룩시장, 퍼포먼스와 3개의 스테이지! 10월 15일(토) 가을날의 두물머리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텐트와 컵과 두꺼운 옷가지들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참여음악가들: 한동준, 이발사(with 롤러코스터 이상순), 솔가, 봄눈별, 이재훈, 그릇, 엄보컬 김선수, 중간의 밴드, 해원, 파블로프, 꿈에카메라를 가져올걸, 야마가타 트윅스터, 쾅프로그램,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쏭의빅밴드, 멍구밴드, 무키무키만만수, 바리케이트톨게이트, 모래, 푼돈들, 1000/40 (+ 더 많은 음악가들 섭외중)

강변가요제를 위해 티켓예매를 하고 있고, 후원도 받고 있습니다. 이 후원으로 가요제도 준비하지만! 4대강 완공이라는 정부의 언론플레이에 대항하는 4대강 응징저항 액숀 3가지를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강변가요제 홈페이지를 꼭 둘러봐주세요!

강변가요제 티켓예매 및 후원하기: http://riverun.org/dmf/support

그리고 SNS 친구들에게 널리 알려주세요~ 클릭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두물머리 강변가요제

3) 두물머리 재판 경과

지난 9월초 "두물머리를 향해 쏴라"를 통해 소송비용을 마련했던 재판심리가 진행되었습니다. 두물머리 변호사들은 주어진 30분을 가득 채워가면 4대강 토건공사의 문제점과 두물머리 점용허가 취소의 부당함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정부측 변호사는 할말이 없는지 '강을 살려야된다' 수준의 일반적이 얘기만 하다가 채 15분도 말하지 못하고 변론을 끝냈습니다. 공사가 시급하다고 점용허가를 중간취소한 두물머리에는 놀랍게도 공사에 대한 최종 설계도면이 아직 없는데, 이를 요구하였더니 정부측 관계자가 일어서서 '그건 아직 없고, 두물머리에 농민들이 저항하고 있어서 아직 못했다'는 이상한 말을 했습니다. 측량도 다 해갔는데, 설계도면이 아직 없다니요. 그런면서 시급하다고 점용허가 취소를 하는 것은 뭡니까? 거기에 농민 핑계를 대다니 참으로 궁색하고 웃기기 짝이 없었습니다.

정부측 변호사가 가장 간절하게 했던 말은 재판이 끝날 때쯤이었습니다. 판사가 다음 기일을 잡기 위해 양측에 의견을 물었고, 두물머리 측에서는 추석도 있고하니 넉넉하게 기일을 잡자고 의견을 제출하였습니다. 이에 정부측 변호사가

"추석 때도 일합니다!!"

라면서 재판을 빨리 진행시켜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재판을 빨리 끝내고 공권력으로 강제철거를 하려는 모양입니다. 결국, 다음 기일은 10월 5일입니다. 이 때가 마지막 심리이고 10월 중순이나 말경에 판결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4) 두물머리 대안 만들기

그 와중에 두물머리는 4대강 토건공사로 인한 자전거도로와 공원이 아니라, 공동체와 유기농업이 강과 어떻게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지 대안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최종결과가 발표되었고, 정부에 공식적으로 제안할 예정입니다. 많은 연구자들이 정성과 노력으로 준비한 만큼 정부에서도 귀를 열고 소중히 담아 듣기를 기대해봅니다.  (두물머리 대안의 모습: http://cafe.daum.net/6-2nong/NdhR/169 )

5) 메일링리스트 개설

이 메일은 {두물머리를 향해 쏴라}를 후원해주신 배후 여러분들과 에코토피아 홈페이지 주말농사꾼 모집 등을 통해 수집된 이메일입니다. 그 동안 수동으로 발송을 해왔는데, 불편이 많아서 진보넷 메일링리스트를 개설하였습니다. 4대강과 두물머리 상황이 점점 더 긴박해지는 만큼 앞으로는 이제까지보다는 조금 더 메일을 발송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메일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일단은 간단히 답메일을 보내주세요. 조만간에는 메일수신을 원치 않을 경우 간단하게 메일링리스트 탈퇴 할 수 있는 버튼같은 기능을 마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그곳에서 유기농지보존투쟁을 벌이고 있는 농부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뜨거운 여름과 추운 겨울을 지나 새봄을 맞이하려는 지금, 그들의 싸움은 계속되고 있지만
사람들의 관심에서는 멀어지고 있습니다.
<중앙대 사진집단 현장>의 기록으로 남은 사진을 책방 공간에 전시함으로써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작은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전시일정>
2월7일(월)~2월20일(일) 아름다운가게 동숭동헌책방(문의:02-765-6004)
2월 21일(월)~2월 28일(월) 책방이음(문의: 02-766-9992)

2월7일(월) 저녁 7시 30분에는 두물머리 농민들과의 만남, 다큐상연, 음악 공연 등 다과를 겸한 오프닝 행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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